헤세이 31~35년 중기방에서 발표된 항모화된 이즈모급의 작전 구역
일본의 남쪽 태평양상에서 시즈모드 박고 돌아오는 중국 폭격기와 항공모함 등을 저지하겠다는 의도.
설정된 작전 구역의 F-35B의 작전 반경(883km). 넉넉하게 60km 까고 봄.
이즈모급 항모화와 관련해서 지금 우리나라 CVX 돌아가는 것과는 정반대로 찬성했던 쪽은 항공자위대였고 반대측은 해상자위대였다고 함.
항공자위대는 항모화 된 이즈모급의 존재로 인해 마음놓고 육상발진기 전력을 중국이나 북한 쪽으로 집중시킬 수 있고, 또한 함상 발진 F-35B에 공대공 임무를 몰아주고 육상발진기에는 상대적으로 무거운 대함/대지 무장을 탑재시키는 방향으로 더 효율적으로 분업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봄.
반면, 해상자위대는 공자대 도련님들(파일럿) 모시는데 자기네 인력 차출해야 하는데다가 이즈모급 호위하는 함선 운용에 대한 부담감, 대잠 헬기 운용 능력 감소 등을 이유로 들며 반대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070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