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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7 17:35
[공군] 실패한 전투기가 될 F-35 시리즈.
 글쓴이 : 야구아제
조회 : 7,069  

1. 시대의 변화가 낳은 낙동강 오리알.

 - F-35는 최초 냉전 시대의 차기 전투기로 계획.

 - 냉전 말기 비용 절감과 성능의 극대화를 목표로 JSF 프로그램이 기획 됐는데,

 - 이는 삼군의 로우 급 전술기를 통합하여 효율성과 비용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

 - 교체 대상 기종은 공군의 F-16, A-10, 해군의 F/A-18, 해병대의 해리어였습니다.

 - 그러나 냉전이 종식되고 모든 예산이 줄면서 'JSF'사업도 폐기될 뻔 했으나 그럴 경우 미국의 방산 업체 자체가 붕괴될 우려가 있어 계속 추진 하였고, 평소 다른 전투기 사업이 갖는 시간의 거의 세 배 수준으로 진행되며 비용이 급격히 증가 함.

 - F-16을 개발할 때 처럼 비용 절감을 위해 개발단계부터 외국과 협력했지만 개발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서 중간에 이탈한 나라도 있고, 증가한 비용 때문에 최소 도입에 그치는 나라가 많아 애초 목적 달성에 실패.


2. 무리한 기술 통합으로 인한 비용 증대

 - 원래는 비용 절감을 위한 통합이었으나 전술기 개념의 변화로 다목적성이 강화되면서 무리한 기술 통합이 요구 되었습니다.

 - 스텔스 기능에 지상 폭격을 위한 지형 탐색 및 표적 지시 포드 등도 스텔스 화를 위해 내부화 하면서 엄청난 기술 소요와 비용이 증가됨.

 - 미해병대 요구를 위해 수직 이착륙 가능한 모델이 필요해지며 수직 이착륙 실현을 위한 기술 소요도 엄청나게 됨.

 - 결과적으로 공군형인 A형과 해병대용인 B형, 해군 함상용인 C형이 만들어졌지만 실제로 부품 통합에도 실패해 통합의 실용성은 많이 떨어진 상태가 됨.


3. 주객전도

- F-35는 전술기로 개발됐고, 그것도 '로우'급 전술기로 목표했으며, 미국의 우방에 대량으로 뿌릴 전투기로 기획됐습니다.

- 하지만 냉전 종식으로 F-22 마저 소량 생산과 운영 유지비를 이유로 퇴역하게 되면서,

- F-35는 졸지에 미국의 최상위 레벨의 성능을 가진 전투기가 됩니다.

- 스텔스 성능 등의 보안 문제로 도입국에 대한 제한이 심각해지면서 비용도 비싼데 운영도 전술적으로 하기 힘들어진 상황이 벌어지면서 

- 도입 수량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과, 기밀 유지를 위한 정비 보안 때문에 도입하는 나라는 전술기 목적으로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집니다.

- 더불어 전 세계적인 군사비 감축과 응용 기술의 발달로 전투기도 무인화 되는 경향이 발생해 더이상 고비용의 대형 전술기 운영에 대한 회의론까지 나오면서 주요 국가들이 무인 전투기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해 미국이 주도하는 전술기 통합이나 협력이 앞으로 얼마나 유지될지도 모를 일이 돼 버렸죠.


4. 결국 미국은 대안을 찾아야 

 - 미국은 과거 미국산 전투기를 세계에 뿌리면서 이를 활용해 동맹국들의 전술과 공군 화력까지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 미 우방에 대한 전술기 통합은 미국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정말로 전술기로 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전술기를 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생황이 벌어지게 됐습니다.

 - 결국 스텔스 보안 문제로 F-35를 도입국들이 원할하게 쓸 수 없다면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오래 운영되긴 힘들 것이고,

 - 미국도 F-16이나 F-15급을 상회하면서도 충분히 전술기로 쓸 수 있는 대안을 내 놓지 못하면 미국의 우방은 더이상 미국산 전투기를 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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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21-10-17 17:57
   
무기는 상대적으로 평가받아야죠.
절대평가를 받으면 낙제점이지만 상대평가를 하면 매우 우수한 전투기입니다.
F-35가 상대할 적기가 러시아와 중국의 전투기들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많은 운용유지비가 들더라도 여전히 유효한 전투기입니다.

미국 방산업계의 도덕적해이가 심각한 수준인 것은 팩트같습니다.
예전에는 신형 전투기 개발한다고 하면 10개가 넘은 회사들이 입찰하면서 가성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점점 전투기 개발에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면서 사실상 록마와 보잉만 남았죠.
그러다보니 싸고 성능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보다는 로비에 집중하고 가격에도 거품이 심하게 생겼죠.
     
야구아제 21-10-17 18:14
   
F-35가 실패한 것이 맞는게 미국이 정책적으로 실수를 많이 했어요.

F-22가 퇴역 수순이 되면서 F-35가 미국의 전략 자산처럼 돼 버렸죠. 그럼 미국이 팔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산 문제로 수량 확보가 안 되면 미국도 도입하는데 난항이 있는데다가 애초에 전술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팔지 말아야 할 것을 팔 수 밖에 없게 됐죠.

지금 전력으로 볼 때, 러시아와 중국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F-16의 개량형, F-15의 개량형이면 충분하죠.

여러 가지 이유로 F-35는 시대를 잘못 만난 느낌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방산 업체들이 통합된 것은 미국의 방위 산업 자체의 위축이 큽니다.

쉽게 말해 냉전 때처럼 많이 뽑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것이죠.

제대로 파 보면 국가 보조 없이는 민간 기업으로는 살아 남지 못할 기업들이 널렸을 걸요?

미국 전차만 놓고 봐도 신규 생산이 몇 십년 째 없습니다. 개발사는 유지 보수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산 기업들은 민간 사업을 병행하고 있고 방위 쪽은 소득을 내기보다는 기술 유지나 국익에 도움을 준다는 입장임을 고려한다면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방위 산업만으로 기업이 살 수는 없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도나201 21-10-17 19:16
   
f35 패밀리 의 .... 성향자체를 너무 한정적으로 생각한듯.

우선은 f35 관련 해서는 성능적인 우위를 말해야 합니다.

1. 엔진
아직까지 전투기는 성능의 80% 이상은 엔진의 성능에 절대적입니다.
현존하는 엔진중에서 f35 관련 엔진을 따라잡을 상대국 전투기는 없는 실정입니다.
특히 이엔진에 관련해선 사실상 모든 기밀로 묶여진상황이고,
상대국의 모든 전투기성능을 비교해봐도 엔진에서 사실상 모두 성능적인 판가름이 납니다.

다만 문젠 적정수량에 대한 수량적인 우위문제로 인해서 전력적으로 밀릴수 잇다라는 문제점이 있고,
근거리 접근시에 문제점을 앉고 있습니다.

2. f35에 관련한 문제점.
항법관련장비 및 무장 관련해서는 최정상급입니다.
다만 문제로 발생한 부분은 몇가지 있는데.
사실상 거의 해결한 상황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내부무장창관련문제인데.... 이부분은 사실 다 해결된 부분입니다.
실제로 가장 크게 문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엔진배기열을  콕피트내부온도 조절기능인데.
여기서 내부연소가 콕피트로 새어 들어왔다라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였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쉽게이야기하면 연탄가스중독) 파일럿의 질식문제였죠.

이게 실전에서 일본 f35 의 추락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후 미국에서는 부랴부랴.... 관련 sw의 재장착을 시행했고,

즉, 일본이 라이센스생산하면서 관련 sw 는  수출형에는 전혀 다른 sw 를 장착했다라는 이야기가 증명되었죠.

우리가 도입한 f35 관련은 해서는 그 기체에 대한 안전성은 어느정도 확보된 상황입니다.

물론 a 형 한정이라고 할수 잇습니다.

특히 현재 미해군의 f35c 형의 도입거부는 아직도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만,
그이유는 비행체의 안전보다는 기존 스펙  항속거리에 불만이 더 대단하다고 합니다.
특히 폭장량부분에서 상당히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비행체의 성능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라는 것이죠.

현재 미군은 f35 관련해서....  복합적인 편대구성을 전술화 하고 있습니다.
f35의 단독적인 작전개념보다는

기존 기체들과의 네트워크 연계적인 전술을 구사하는게 가장 효과적으로 보고 있죠.

f35 2대 에..  f16  f15 등  8대 로 구성되는 편대전술을 개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마디로 단독적인 그간 멀티롤적인 기체에 대한 부분을 없앴다라는 것이죠.

특히나 f35는 수출형이라서 일부러 폭장량에 제한을 두었다라는 설계사상이 있다고들.. 합니다.
거기에 항속거리도 말이죠.

미군으로서도  f35의 스텔스성을 감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f22 의 조기퇴역도 이게 상대국에 넘어가면 상당히 곤혹스러워질수 잇으니  수출금수품목에  아예 퇴역수순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으로서 감당할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낸다라는 게  현재 미국무기개발의 개념입니다.
그에 따른 이미 내장되어 잇는 미국만의 탐지장비도... 수출형에 껴있어서
엄청난 관리가 필요한 품목으로 지정된 상황입니다.

상대동맹국에게 수출한다고 해도. 이에대한 관리 부분에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섞여 있다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무기개발에 망조가 든것도 기술이 없어서 라기 보다는 이에 대한 기밀유지 및 기밀유지관리비용이 상대적으로 급상승했다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건 뭐 카더라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이러한 수출기체의 관리에 대해서 상당히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정도로 비행체의 성능에 의구심을 품는 것은 사실 언어도단일뿐 일정도로 말이죠.

결국 우리도 이와 관련해서 f35에 대한 전투전술개발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라는 부담감을 앉고 있습니다.

2. 스텔스성.
위에서 잠시 거론 했듯이 미국도 첨에는 감당하지 못한 스텔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에대한 수출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 상황이고
또 수출기체의 관리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비행체 자체 수입만으로도 미군의 역할분담이 자연스레 이뤄지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터키에 .. 바로 취소 된것을 보면 이에 대한 수출기체의 관리에 대한 그들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인식해야 합니다.

아직도 이기체의 성능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혀진 내용이 없을 정도로
관련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국에서는 심지어 중국에서 해킹에 성공했다고 하지만,  그건 기체 자체의 동체적인 형상 스텔스관련만..
빼내어 간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법관련 sw 와 스텔스관련 sw 는  다른 곳에서 관리되어서  안전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까지 현존하는 구매가능한 기종은 f35 계열입니다.

문제는 함재기형과, 수직이착륙형 해병대지원용이죠.
f35c 는 아마도 수출하기 힘들겁니다.

다만 관련 부품의 호환성을 높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 것이고,  그런 문제가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운영전술개발과 그에 따른 링크16의 교체로 인한 보안성을 강화하면서
상당한 기술적인 보안이 계속해서 이뤄진다라는게 부담이죠.

즉 항공기관련해서라기 보다는 네트워크적인 문제가 가장 개발 난항을 겪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상당히 문제가 심각한 부분이라서  접근조차 시도를 못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f35 관련해서 운영 노하우를 쌓고 있는 상황이지만,
영국도 과도한 미국의 관리 시스템에 난항을 겪고 있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모운영에 있어서 기존 항모운영시스템으로는 거의 운용불가능한 부분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항공기 자체 성능에 대한 억지력은  상대국에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로 다가 올겁니다.

f35 의 소량보유만으로도 엄청난 억제력을 지는 기체로  미국의 관리대상의 강도는 더 높여 갈겁니다.

이미 로우급전투기라는 개념자체를 벗어난 기종입니다.

이건 정치적인문제도 같이 섞여 있어서 뭐라하기 좀 그런데.
영국은 이미 함재기를 포기한 유로파이터의 주도적인 개발로 인해서
현재 상당히 곤혹스런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템페스트 개발에 있어서도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의도대로 가지 않는 것도  미국과의 협력은 전혀 다른 대상이라는 것은 확실히 구분해야 맞지만,
상황에 따른 협상관련은 항상 있어 왔습니다.

우리로서는 도입과정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든과정을 겪던 중에  f35의 구매수량이 떨어지면서
구매하게된 상황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의 방해로 인해서 f35 구매에 대한 엄청난 방해를 받고 있던 상황이였고,
그게 미국의 f35 개발의 구매국가의 최소 사태로 오히려 구매할수 있게된 케이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 우리가  이 운영 관련해서 문제제기 하는 것 보다.
현재 실전배치할수 있던데만도  다행인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무인기 관련해서 멈티체게의 중심기체가 f35 입니다.
이건 앞으로 수출기체에 대해서 멈티관련 기술은 이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러시아로서도 현재 무인기개발의 멈티체계에 상당한 기술적인 투자를 행하고 있고 개발하고 있지만,
스텔스기술방향성이 전혀 다른 러시아로서는 현재까지도 네트워크관련해서는 엄청나게 고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우리는 kf21 의개발이 신의한수라는게....... 자체 개발전투기에 멈티개념의 항공기를 개발할수 있는 기반을 가진 국가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국가는 7개국 정도입니다.

프랑스는 아직까지 무인기개념에 대한 멈티개념에 대한 연구진행이 의외로 늦은 국가이고,

영국은 템페스트개발과 동시에 무인기 멈티개념을 동시에개발중이고,

이스라엘은 미국과 공동으로 멈티개념을 연구중인 국가이고,

러시아는 아직까지 네트워크 관련해서 멈티개념을 진행중이고 

중국은 이멈티개념에..... 시작만 했을 뿐이고,  사실 무인기 관련해서 1위라고 하고 하지만,
5g 관련기술에 해킹사태는 중국으로서는 굉장히 뼈아픈 상황입니다.
거기에 이미 ai 관련 학회에게 집중적인 관찰국가로 낙인 찍힌 상황이기에.
앞으로 멈티개념은 더욱더  개발이 어려워질겁니다.

일본. ..  사실 hw 적인 부분과 정밀성부분에서 상당히 선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나머지 관련해서 ai관련 분야 와 기타 관련 종합적인 네트워크체계개발에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미국의 보안통신관련해서 전부 사용하고 있어서...... 미국의 개입없는
종합적인 네트워크체계를 독자적인 개발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에 관해서 어느정도 자율성이 있습니다.
무인기 관련 ai 에..... 상당히 기술력이 있는데  이에 관해서 엄청난 방해와 그리고 기술착취를 당한 상황이고,
미국의 회유책도 .... 받아들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거론한 종합적인 네트워크 체계개발에 대해서는 미국도 손을 못쓰는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무인기 관련 기술을 2등급으로 알고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인터넷 대중화를 이뤄낸 것이 한국의 전길남박사님휘하의 관련 연구생들 덕분입니다.

즉 라우터의 hw 적인 부분을 sw화에 성공하면서 이뤄진 것이 네트워크 체계를 개발했습니다.

사실상 모든 종합적인 네트워크관련해서 연구개발능력을 갖춘나라입니다.
그것도 선두적인 역할로 말이죠.

거기에..... 가장 제가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가장 조심스럽게.. 아낀 것이 바로 tr100 관련 무인기였습니다.
그게 그저 틸트로터 개발기라는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게 아니라.

ai 개발관련이였습니다.

바로 해상착륙 2단계까지 성공한 상황이였고,
이를 본 미국에서 상당한 기술적인 관리에 들어갔다고 보여집니다.

표면적으로는 대한항공에서 저가무인기로 방향을 바꿨다고 하지만,
실상은 아닌듯 합니다.

ai관련기술이 유출되는 순간 미국에게 상당한 위협으로 다가올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선박이착륙관련해서 레벨3등급이면 실전배치가 가능한 수준의 ai입니다.
항모에서 운영이 가능한 수준이죠.
근데 레벨2수준이상의 ai를 개발한 게 바로 tr60 을 실증실험까지 마친상황입니다.

사실 이정도 수준이면 민간에게 개발되어서 상용화까지 5년내로.... 출시가 가능한 상황의 수준입니다.

근데 관련 사업이 모두 취소되었죠.  그리고 관련 연구자들은 어디로 흡수되었는지...
보면  록마계열로 흡수되었다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단지 틸트로터 기술이 탐나서 ..... 무인기개발을 한것은 아니라는 소리죠.

아직까지 무인기분야는  미국에게 절대적인 관리하에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오리x 역시 관련 엔진개발에 미국이 깊숙히 참여하고 있고,
그에대한 풍동실험실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개발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ai 관련 종합적인 네트워크관련해서는 우리가 주도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네트워크 허브형 유인기의 존재는 필수 입니다.

미국에서 그중심역활을  f35가 맡고 잇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kf21 에  이러한 역할을 주어진 상황이고,    이에 함께 무인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보는 가장 위협적인 기술이 ..... 바로 우리나라에서 개발하는 기술이 어느정도 인정한 상황입니다.

터키가 무인기 기술로 새로이 등장햇지만,
실상을 보면 생각처럼 쉽지 않을 겁니다.
비록 현재 터키의 국방산업관련 책임자가  에르도안의 사위가..... 이 무인기 관련 ai석학출신이라는 것만 빼고는
자신이 ai 관련 석학이라는 것이라는 보면.
현재 ai협회관련해서 엄청난 관심대상이라는 것도 잘알고 있을 겁니다.

무인기개발에는  지금 가장 중심적인 기술개발능력의 핵심은 네트워크체계개발입니다.
무조건 발사능력을 ai가 가질수 없다라는 조건을 말이죠.

비록 무인가 살상무기를 운반하는것까지 허용해도...... 발사능력은 인간이 결정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발사능력의 실시간능력을 보유해야 하는게..... 바로 네트워크체계개발의 핵심입니다.

단, 0.1초의 딜레이상황도 전장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에서 .
실시간적인 현장상황을 인식하고 쌍방향 정보전달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체적인 ai적인 판단으로
살상무기를 운영하는 순간은 세계적인 비난과 더불어서
ai관련 세계적인 석학자들이...... 해킹공격과 더불어서 그에대한 제재 및  석학자의 영구퇴출이라는 초강수로 대응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현재 소형자폭무인기의 개발도..... 애매한게 바로 이ai협회의 제재에 벗어나는지도 판단기준에 대해서
상당한 미국의 로비가 섞여 있었다고 합니다.

한때 미국이 무인기개발이 중단되었을정도로 조용했던 시기에 ..... 러시아, 중국이 급속히 치고 올라왔습니다.
이시가에 왜 미국이 무인기 개발을 의외로 조용하게 있었을까 하는 상황은

바로 이 ai협회 와의 협상이 가장 중요한 이유로 꼽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도 이제는 이러한 협상체계에서 기준을 마련한 상황이 되었을 겁니다.

서방사회 전부 ...... 이러한 ai협회 관련해서 기준을 마련하느냐고,,,  상당한 고심을 했고,,
이에 관련한 내용은 전부 기밀사항이라서...  언론에는 공표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ai관련 석학자들이 연구개발은 전부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라는 이야기가 가장 신빙성 높습니다.
그게 표면화 된 사건은  포항공대 ai관련 석학자들의 일방적인 파업만이  유일하게 언론에 유출된 상황입니다.

아마도 미국내에서도 이러한 상황이 연출되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f35 는 확실히 생산대수는 많이 줄어들 것이지만,
앞으로 상황을 보면 절대로 구매한상황에서 미국의 과도한 관리체계속에서 운영하더라도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밑지는 장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항모보유라는 사실 뚱딴지 비슷한 상황이 도래했지만,  이에 대해서 f35b에 대한 항모의 운영성에.....
영국에서도 아직은 운영해법을 찾지 못한 상황이고,

특히나 항속거리관련해서는 항모은 안전성확보에 실패했다라는게 정설입니다.

이건 영국항모의 대양성활동에..... 상관있는 문제고,

한반도내에서의 항모운영이라는 측면.......  으로 보자면.  항모의전술적인 운영과 f35b 의 전술적인 운영이...
애매하다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단 하나의 전략적인 전술운영으로 본다면.......  f35b 의 도입은 상당히 우리에게 이로운 상황입니다.
     
토막 21-10-17 20:35
   
길게 쓰셨는데 한가지만 짚을게요.

엔진이 최고라고 하셨는데요.
그런 최고의 엔진에도 불구하고 느립니다.

최대속력 마하 1.6 이게 빠르다곤 말 못하죠.
최고의 엔진이면 뭐합니까? 결국 느린걸.
그렇다면 성능적으로 구린겁니다.
          
Republic 21-10-17 21:44
   
낮에 제가 한말 취소
          
nigma 21-10-18 01:31
   
제가 잘은 몰라도 관련 부품의 수명등의 문제는 몰라도 성능에서는 최고중 하나가 맞다 생각합니다.
일단 속도는 해당기체의 무게나 목표속도설계애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더 빠르게 날려면 f15나 f22처럼 두개를 달면 됩니다.
엔진 자체 사양은 동일 크기 엔진들 중에서 가장 큰 추력을 냄으로 최고가 맞습니다.
손이조 21-10-17 22:18
   
F35 보다 우수하고 저렴한 스텔스 전투기가 이미 있다면 인정.
없다면 개소리가 됩니다.
~ 미래의 예정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상품광고로 치부해도 됩니다.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르는데... 추정으로 전쟁은 없을거라는 논리가 되죠
     
야구아제 21-10-17 22:27
   
지금 상황이면 스텔스 없어도 이기고, 반대로 지금 상황이면 스텔스 있어도 쓰고 싶을 때 제대로 못 쓸 수도 있습니다.

내가 차를 샀는데 키를 보안상 자동차 회사가 갖고 있다면 과연 내가 차 몰고 싶을 때 차를 몰 수 있을까요?
의느님 21-10-17 23:38
   
대체불가 only one이라 실패라고 보기 어려움
쓰던 전투기 3군 통합으로 싹 다 갈아치울 기체를 너무 오버스팩 기체로 만든게 문제였지
     
야구아제 21-10-17 23:46
   
결국 대체한 전투기는 거의 없죠.

성능은 베스트라고 할 수 있지만 오버 스팩이라 써도 문제인 상황이죠.

오래 유지하긴 정말 힘들 것 같네요.
의느님 21-10-18 00:04
   
F35가 유지비땜에 욕먹는건 맞는데 그건 대량도입한 미국이나 일본이 알아서 할 문제고

우리나라처럼 전투기계의 특수부대라고 생각하고 소수만 유지하면 큰 문제는 안됩니다

경항모 싫다고 F35 후려치는거 잘 알겠습니다만

항모가 별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어짜피 항모 자체가 돈지랄인데 F35가 비싼들 뭔 상관인가요?

원정가서 폭격할일도 없고 몇대 안되는거 함대방공으로만 쓴다면 차라리 오버스펙으로 우위를 점하는게 낫겠죠?
     
야구아제 21-10-18 00:12
   
본문 내용과 상관이 없는 내용이네요.
     
서클포스 21-10-18 01:18
   
경항모용 F-35B 와 공군이 쓰는 F-35A 는 부품 공유가 거의 안되는 완전 별개의 기체임

즉 모든 수리 정비 관리 등등 새로운 추가 보조 시스템을 가동해야 됨..

경항모가 싫은게 아니라.. 애초에 F-35B 가 문제.. 다들 경항모 보다는 기왕 항모 가는 것이라면

중형 항모 로 가야 된다는 입장이고..
마왕등극 21-10-18 00:42
   
아무리 생각해봐도 F-22도 실패한 전투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F-35는 F-22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만든 전투기인데 솔직히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면 비용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거기다 공개된 스팩상 성능은 F-22 보다 못 하죠.

그런데도 F-22를 더 생산하는게 낫겠다는 이야기가 미국 정가에 없는 걸 보면 F-22도 뭔가 결함이라든가 비용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지금에 와서 가성비와 기능성을 보면 우리나라 군수산업이 세계 최상위 아닌가 싶네요.

뭐 돈으로 바르지 않으니 최첨단은 아닐지 몰라도 언젠가는 몽땅 찍어누를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은 긍정적인 예상을 해봅니다.
nigma 21-10-18 01:18
   
흠,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처음 계획과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성공이냐 실패냐 따 2분법적으로만 판단할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미군 입장에서 애초의 계획된 운용 목적과 필요와 달라져 그리 말할 수도 있지만 이미 쓰신 내용에 있듯이 f35 자체외 미방산 구조의 문제와 또 정치지형(관련 의원들의 지역별로 일나눠줘야해서 생산과 품질 관리, 비용과 효율 문제등)과 경제문제도 얽혀서 해당 프로그램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 뭐가되었든 나타날 일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록마가 우리 카이를 많이 참고해서  또 뭔가 새로운 것을 드로 나오긴 했는데 왠지 좀 냄새가 나는 것아 아무래도 미군의 불만을 달래면서 좀 안정적으로 빼먹자고 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물론 잘되어 많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저는 좀 조삼모사 같아보입니다.
그리고 카이는 앞으론 너무 기술 자랑하지 말고 조용히 내실있게 대발시험 완료해쓰면 좋겠습니다.
일이 계획 이상으로 잘되어 예상보다 많이 일정을 당기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야구아제 21-10-18 01:25
   
선생님의 말씀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런 것 같습니다.

1. F-35는 미국 입장에서 망한 것 맞다.

2. 미국 방위 산업의 한계도 보여준다.

3.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 그렇게 나쁜 일이 아닐 수 있다.

4. 우리가 미국 방산 기술을 조용히 흡수하고 우리 기술로 삼을 수도 있고,

5. 미국이 놓친 틈새 시장을 우리가 차지할 수 있다.

이렇게 이해 되는데 맞나요?
          
nigma 21-10-18 09:42
   
선생이라뇨 가당치도 않습니다.
제가 잘 사정을 잘 알아서는 아니고 아시는 바처럼 여기저기 숟가락 얹으면서 프로그램이 바뀌고 규모가 커지며 방만해져 프로그램의 관리의 실패가 들어나긴 했지만 기체플랫폼만 보면 애초 계획의 공군F35A 기는 그런 와중에도 상대적으로 문제가적게 나름 괸찮게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운영하는 것에는 보안등으로 좀 뭐같긴하지만 기체자체는 꽤 괜찮게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덕분에 우리의 KF21의 개발에도 도움이 된 점도 있고요.
특히 미군이나 록마가 이미 프로그램의 문제를 인식하고 우리의 개발을 참고삼고자한 점도 그런 것중 하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카이가 미국의 지원받는다고 너무 오픈한것 같아 좀 그렇긴 합니다만…
서클포스 21-10-18 01:19
   
F-22는 차라리 압도적 스펙이라도 있어서.. 그래도 낫져

F-35 는 뭔가 어쩡쩡한 포지션이져.. 시간 지나면.. 조금 애매해지는 위치..
사커좀비 21-10-18 10:48
   
F-35는 아직 실전을 치르지 않았죠...(국지적 소규모 작전은 제외하고...)
아직 성공인지 실패인지 모르는 겁니다...
다만, 스펙상 F-35가 공중우세기냐? 라고 한정한다면...
거기에 의문점이 있을 뿐이죠...
하지만... 강력한 전자전 성능으로 인해 BVR에서는 극강의 성능을 발휘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스텔스기라는 형상의 한계로 인한 비행성능은 가시거리내 공중전에서의 취약성을 보이는 건 뻔하겠지만 말입니다.
리즌9 21-10-18 10:53
   
미공군에서 구입하는 기체수도 계속 줄어드는 상황도.....

 부품공급처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2~3선 급들이 점유하고 있어, 품질이나 납기 등의 문제 뿐 아니라, 저급한데, 고비용이라는 점 또한...
 
 멈티의 정도에 따라  흥망을 따져봐야 할 듯 합니다. 아직 초반이니까요.
달빛대디 21-10-18 12:57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66176

2017년도에 가생이에서 나온 F-35에 대한 평가내용인데,  F-15C 등 다른 전투기를 조종했던 경험이 있는 F-35 조종사 3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자료임.

근거리든, 장거리든 교전상황에서 조종사들은 타 전투기보다  F-35를 타겠다고 답했다는데....ㅋㅋㅋㅋ....

고새 까먹고 F-35를 쓰레기취급하고 있네요
     
야구아제 21-10-18 13:42
   
운영 및 효용적 측면에서 말한 것입니다.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밴틀리 태워 주고 더 타고 싶냐고 물어보면 100번 밴틀리 탄다 하겠죠.

그러나 사야 탈 수 있다고 한다면 말은 달라지겠죠.
나루도 21-10-18 20:11
   
한심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