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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7 22:54
[잡담] 2차대전시 미국과 일본의 국력차가 제 생각보다 더 컸네요.
 글쓴이 : 돌아온드론
조회 : 4,635  

그럼에도 일본은 전쟁을 선택했다 라는 일본 근현대사 책을 읽고있는데

2차대전시 미국과 일본의 국력차가 생각보다  더 컸네요.

저는 현대 미국이 세계패권국이자 초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다보니

막연하게 현대 미국과 일본의 국력차이보다  2차대전시의  미일의 국력차이가 더 적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에 나와있는 내용으로는 2차대전시  미일의  gdp가 12배 가량 철강생산량도 12배  자동차160배  석유 770배정도의 차이었다고 하네요.ㄷㄷ    

집권층에선 이런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음에도 기습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똥배짱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ㄷㄷ

또 일본이나 조선이나  근대화시기가 고만고만했는데 정말 간발의 차이로 늦어져서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치욕을 겪었다는것도 너무 아쉽구요.ㅜㅜ

그래도 결말이 결국 일본 망한이야기라 재미없지는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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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21-10-17 22:58
   
고종때 그 망할넘의 독일넘이 왕릉 도굴만 안했어도 역사가 어찌 될지 몰랐죠.
조선왕릉은 도굴해도 거의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미친넘 하나때문에 대원군이....
     
돌아온드론 21-10-17 23:05
   
유럽열강들이라고 해도  여럿이다보니

이이제이로 외교를  잘 했으면 충분히 잘 살아남을수 있었는데 아쉬운점이 좀 있네요.
     
Real블루 21-10-18 00:33
   
오페르트 말하신 것 같은데.
그 사람 책 보면은 나와있습니다.

남연군 묘를 도굴한게 소장품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거 바탕으로 조선이랑
개화요구하려고 했다고요..

한국 역사교과서에는 이 사람이 도굴꾼으로 알려져있는데 사실은 한국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 폐쇄적이니까 도굴해서 개화요구하려고 한거였습니다.
          
과부 21-10-18 08:25
   
본국으로 도망가서 본인이 도굴했다고 책 쓸수는 없겠죠.
지 스스로 도둑넘이라고 책 쓸넘이 세상에 어디있을까요?
대원군이 말이 잘 안통하니 그거라도 챙겨가지고 가자는 생각이었을걸로 사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대원군이 그당시 집중되는 개화요구에 어느 정도 힘을 잃을 때였는데 그 망할넘때문에 유림의 지지를 다시 등에 업고 개화시기를 놓친게 지금보면 어이가 없는거죠.
          
gooooooood 21-10-18 09:20
   
어떻게 써놓았을지 궁금하네요

단순하게 오페르트가 썼다는 그 내용을 보면

불통하는 이웃집과 소통하기 위해 이웃집 부모님의 묘를 파보았다로 보이지만..

책에는 그렇게 단순하게는 안써놨겠죠??
     
소문만복래 21-10-18 09:22
   
개화 했다 한들, 당시 조선은 이미 망조가 들은 상태라 답 없었습니다.
임란 겪으며 조총에 그렇게 처 당하고도, 끝까지 총기로 무장하지 않았던 놈들이에요.
쇄국한다면서 정작 군대는 안만들었고요.
백성 수탈은 극에 달했고, 매관매직하여 자리에 얻은 놈들은 비리 덩어리였죠.
민란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허구헌날 백성 잡아다 고문하고 죽이던 시절입니다.
왕은 무능하고, 왕비란 년은 로서아와 손잡고 군대를 들일 생각만 하고 있었죠.
이토록 개판이었으니, 왜가 삼킬 생각을 한 겁니다.
          
테킨트 21-10-18 11:36
   
유사시 일본 해자대가 한국해군 지휘해서 중국 북해함대 남하를 막아야  한다는 토착왜구 왔누
야구아제 21-10-17 23:07
   
1. 일본은 항상 전쟁에 대한 망상이 있는 나라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싸울 줄도 모르면서 '사무라이' 정신을 강조하며 목숨을 걸고 싸운다면 이길 수 있다는 환상 속에 국민을 선동하고 소모품 취급을 했죠.

2. 일본은 한반도와 중국을 먹고, 동남아까지 진출하면서 미국에게 사 오던 석유 지원이 어렵게 되자 미국을 진주만 기습 등으로 미국에 타격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협상을 하여 일본이 유리한 방향으로 일을 이끌 수 있다는 착각을 했습니다.

3. 아무리 봐도 확률이 낮지만 아까 말한 것처럼 '최선'을 다한다면 가능하다는 식의 논리로 세계와 맞선 것이 일본이죠.

4. 이런 자세 때문에 수없는 일본 국민이 전쟁에 희생됐고, 종국에는 핵폭탄까지 맞게 됩니다. 그것도 한 망이면 됐을 것을 맞고도 대처가 늦어 한 방을 더 맞은 것이죠.

19세기 우리나라의 경우 정치권의 부패가 나라를 팔아버리게 했습니다.

당시 정치권 인사들은 권력을 잡기 위해 서로 외세를 이용하려고 했고, 권력만 잡으면 왕이 없어도 외세가 나라를 먹어도 상관 없다는 사람들이었죠.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은 양란을 겪고도 '성리학'을 벗어 내지 못하고 더욱 더 관념화된 철학에 빠지면서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크며, 이른바 소중화를 내세우며 자신들이 특권을 가진 세력으로 착각하고 나라의 질서를 파괴한 탓입니다.
     
돌아온드론 21-10-17 23:15
   
네 그러니깐요..  보면  영프독러등이 서로 앙숙이라  외교만 잘했더라면  충분히 독립국으로 살아남을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라망하더라도 내가 권력잡는게 더 중요하다는 사람들이 집권층에 많아서  고통을 겪을것 같습니다.
          
야구아제 21-10-18 00:56
   
19세기 정치인들이 깨어 있었다면 한강의 기적이 19세기 후반에 일어 날 수도 있었겠죠. 그랬다면 동북삼성, 일본 일부, 동남아 일부는 우리 땅이 돼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요.
이름귀찮아 21-10-17 23:42
   
동아시아에 서양(미국)의 정신적인 부분을 무시하는 경향은

한중일 모두 오랬동안 있어 왔던 경향이조 왜 그런 경향이 생겼는지가 의문

물질적인게 밀리니 "정신적인 부분은 우리가 이긴다~" 이런 마인드 였나?
이름없는자 21-10-17 23:43
   
이건 그당시 일본 정부의 의사결정 구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시대나 국제간 긴장이 높아지면 호전적인 주전파도 있고 전쟁을 꺼리는 주화파도 있기 마련이죠. 일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 중국이나 미국이나 도 마찬가지) 내각이나 재계는 승산이 없다는 걸 알아서 전쟁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을 하고싶어하는 육군 군부가 폭주하자 원래 주화파였던 도조 히데키가 일본 쇼와 덴노를 설득해 전쟁을 일으킵니다. 군부가 정부도 뒤업을 수 있을만큼 강대해진게 문제죠.

그런데 그럼 육군수뇌부는 누가 전쟁을 결정을 한거냐 하면 이게 명확한 결정자가 없고 서로 이심전심으로 분위기를 타서 전쟁을 반대하면 겁쟁이나 비애국자로 몰리는 분위기라서 다들 앞다투어 강경한 발언 경쟁을 하며 전쟁을 추진한거죠.  이런 육군 내의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냉정하게 승산을 돌아볼 육군내 반대세력이 없었다는 거죠. 그래서 내각이 전쟁을 반대하면 쿠데타라도 일으켜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된거죠. 이게 결국 냉정한 계산이나 외교적 판단보다는 격앙된 일본 특유의 그 "분위기"에 휩쓸려 육군과 내각과 덴노가 전쟁을 결정한 거죠.  "전쟁은 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중대하기에 장군들에게 맡겨둘 수 없다"라는 문민우위의 원칙이 지켜졌더라면 일어날 수 없는 전쟁을 일으킨 거죠.
진실게임 21-10-17 23:46
   
성공이 사람을 잡는다는 얘기가 여기도 적용되는 거죠.
청일전쟁, 러일전쟁 같은 것도 일본이 꼭 이길 수 있는 전쟁이 아닌데도 운빨까지 따라서 계속 이겼죠.

성공한 사람은 호르몬 분비가 달라진다고... 그래서 자수성가한 벽창호 꼰대가 나오는 건데...
세상 만만하고 남들을 대등하게 보질 않죠. 같은 조건이면 내가 이긴다, 어려운 조건도 우리는 극복한다...
영광에 눈이 흐려진다고 하는 상태.
coffeelover 21-10-17 23:57
   
일본이 태평양전쟁은 일본이 살아남기 위해 어쩔수 없이 택한 선택이었다.. 이런 변명은 정말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함.
무라구치 렌야던가 그놈하고 츠지 마사노부, 도죠 같은 전쟁광이 중일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동남아 자원을 노릴 필요성도 없었을 것이고, 중국을 침략해서 미국의 견제를 받을 이유도 없었을 것임.
지들이 전쟁을 벌려놓고,, 자원을 확보하는게 일본 생존을 위해 필요했다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책임을 피하려고만하는 간사한 변명이나 늘어놓고 말이야..

사실 아찔한건,,
일본이 중일전쟁을 시작하지 않고,, (그렇다면 태평양전쟁도 없었을 것 같고..)
독일 히틀러가 소비에트에 쳐들어가지 않았다면...
현재의 전후 모습과는 많이 달랐을 것 같긴함. 울나라도 더 긴 시간 동안 일제 치하에 있었을 수도 있으니..
     
푸른마나 21-10-18 02:15
   
일본이 제국이 되려고 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즉 한마디로 일부 전쟁광의 문제가 아니었다는거죠..
대부분의 일본 권력자들이 영국처럼 제국이 되기를 원했고 그래서 다른 나라들을 침략한겁니다...
그리고 아시아의 신흥제국을 원치 않았던 기존세력들때문에 기존 세력과 적대적인 곳과 동맹을 맺을수 밖에 없었고... 독일이 몰락하면 그 다음타겟은 자신들이 될줄 알았던 일본이 미국 진주만을 선제 공격한거죠...

애초에 일본이 영국처럼 제국이 되려고 야심을 가지면서부터 미국과의 전쟁은 필연적이었다고 봐야 됩니다...
마왕등극 21-10-18 01:30
   
일본 역사서는 읽을 게 못 됩니다.

지금 일본에서 발간되는 역사서는 나중에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짜집기 해서 자신들의 패배를 정당화하는 책들이 주류입니다.

일본 극우는 일의 선후관계를 뒤집어서 지들 유리한데로 주장하는데 이골이 난 편집광적 환자들이거든요.

당시 일본은 미국의 국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내리지 못했고 일본해군은 그냥 막연하게 미국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 미신을 신봉했을 뿐입니다.

그 이유는 당시 미국은 세계대전에 관여할 마음이 없었기에 겉으로 미군의 수준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럽에 군수품과 보급물자 판매만으로도 미국 공장을 쉬지 않고 돌아가는 상황이었으니 굳이 참전하기보다는 그냥 전쟁상인 역으로 돈이나 벌면 되었지요.

때문에 미국은 영국 수상 처칠의 거듭된 참전 요구에도 한 발 빼고 관망세를 유지했었습니다. 진주만 공습이 없었다면 미국은 끝까지 참전하지 않았을 것이다란 이야기도 유명하죠.

근데 그걸 일본은 미국을 나약한 국가라고 인식한 것 뿐입니다.

일본은 자기들 기준으로 미국을 판단했고, 진주만의 함대만 침몰시키면 2~3년은 미국을 침묵시킬 거라 예상했습니다.

그게 일본이 미국을 전혀 몰랐던 증거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일본 도쿄 대공습때 초기형 백린탄을 퍼부었습니다.

일본의 가옥이 대부분 목조 기반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 그에 맞는 폭탄을 만들어 퍼부은거죠.

그건 미국은 이미 일본의 약점을 분석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거죠.

일본의 패망은 적을 알길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지들은 어쩔수 없이 미국에게 싸움을 걸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대가리에 똥만 든 좆도 모르는 것들이 잠자는 사자를 건드린 겁니다. 이게 팩트죠.
태촌 21-10-18 01:46
   
독일도 최강의 기술력을 갖고 있었지만 미국 물량전에서 당할 나라가 없던거죠.
들떨어진 일본놈들한테 미국이 진주만에서 뚜드려맞고서는 해군력 다시 건설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미국도 어쩔 수 없이 진심으로 참전하게 만들었고 다시 전투함과 항모들 만들어놓은 이후로는 그냥 본토에서 물량 찍어대는데 독일도 감당못하는데, 일본같은건 그냥 껌이었죠.
미친놈들이 그냥 패전은 정해진 상태에서 하나라도 더 죽이고 지들도 죽겠다고 나오니까, 미국애들은 다 이긴 전쟁에서 자기들 희생해가며 싸울 필요가 없으니 핵 떨어뜨린것이고.....
전세계에서 몇번째로 큰 땅덩이에 몇번째로 많은 인구에 거기다가 기술력도 최상위, 생산력도 최상위....
그냥 물량전에 당할 장사없다..
꼬마와팻맨 21-10-18 04:50
   
일본 종자 습성이 자기보다 강자한텐 인덤비고 굴종하고 이기겠다 싶을 때 비열하게 기습 공격을 하는 것인데
미국 한테 덤빈건 당시에 자기들이 미국보다 강하다고 근거없이 자만한 멍청이들이였던것
N1ghtEast 21-10-18 06:37
   
딱 지들 생각에만 갇혀있던 것이죠
미국이란 나라가 피와 전쟁으로 큰 것이고, 총질로 갚아주는게 민족성(?)이자 생활의 일부, 그리고 끊임없는 전쟁과 군인을 재물로 바치면서 유지되는 나라인데
지들 생각대로 통수 탁!치고 어느정도 선만 그으면 그런 미국이 오냐오냐 여기까지만 하자~라고 끝낼줄 알았던 희대의 똥멍청이들
명분만 주어진다면 어떤 잔학성과 파괴성을 드러낼지 모르는 미국을 상대로 말이죠
미국이 일본과 국력대비가 1:1이었어도 미국은 바로 반격에 나섰을거고 그게 미국인데 말이죠
네모상자 21-10-18 08:43
   
일본은 만주사변 때부터 이미 군부가 폭주중이었음!
방랑기사 21-10-18 10:43
   
어디서 들었는데 미국은 국가 건립후 하루만 빼고 전쟁중이었다고
초록냥이 21-10-18 11:22
   
1차대전 이후로 미국은 식민지 지배를 좋게 보지 않았고
자신들의 식민지인 필리핀도 독립훈련을 계속 시키고 있었고 필리핀인으로 구성된 가상 내각까지 갖추고 있었음.
여기서 차이나로비가 미국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 로비의 목표는 미국으로부터 일제에 대항해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얻어내는 거였음.
막강한 잠재력을 가진 중국과의 관계는 미국 미래의 이익과도 연관이 있었음.,
게속된 외교협상 끝에 미국은 일본에 최후의 통보를 하게 됨.
중국에서 철수하든지 아니면 석유, 고무 등의 자원금수 조치를 당하든지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것임.
석유도 그렇지만 당시 고무는 전략 물품이라고 해서 지금으로 비유하면 플라스틱 없이 산업하라는 것과 같은 말임.
그런데 중국으로부터의 철수도 쉽지 않은 일이었음.
근대화 이후 급격히 불어난 인구로 인해 쌀가격이 폭등을 했는데 이후 재벌들과 귀족들이 식민지화된
한국에 진출하고 엄청나게 싼 한국산 쌀을 반입하면서 농민들이 몰락을 하게 됨.
이로 인해 불만이 팽배하여 언제든지 폭동이 일어날수 있을정도로 사회가 불안했는데
이것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 한국과 대륙을 향한 해외진출, 이민 장려였음.
실제로 당시 일본의 정치권은 대낮에도 암살과 습격, 린치가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었음.
농촌 출신들이 많은 군부가 자본가 중심의 정치권의 통제를 벗어난 것도 이런 불만이 반영된 거였음.
이런 상황에서 외부 식민지에서 모든 일본인들을 철수하라는 것은 일본에게는 국가의 붕괴를 뜻함.
결국 진주만 습격이라는 도박을 걸게 됨.
처음부터 이길 생각은 없었고 단지 한번의 타격으로 협상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합의를 끌어낸다는 의도였는데
분노한 미국이 사생결단으로 나서면서 몰락으로 진행됨.
커서 21-10-18 17:17
   
유툽.... 역전다방  2차대전편(미드웨이등등....) 한번 보세요....추천^^
테킨트 21-10-18 17:20
   
타고난 똘끼에다 왜구 역사상 처음으로 동네골목대장 노릇을 하게 된게 독이 됐죠.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러시아 중국을 연파하다 보니 이거 이러다 세계정복도 가능한거 아님?  이런 상태까지 간거.
실제로 자기들이 고대 아시아를 지배했다고 주장한게 저 시절입니다.
원자탄 2발에 강제분노조절 중이지만 세계에서 정신병자가 가장 많은 종자답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끼가
여전히 유전자에 잠복중이니 아마 중국과 미국이 거하게 부딪히는 시점에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승리만세 21-10-18 17:21
   
GDP로만 따져도 현재 일본이 세계3위인데 2차대전때는 7~8위 수준이였습니다. 차이가 더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