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보단 실전력의 차이일 겁니다. 사실 한국 특수부대가 제대로 된 실전에 투입됬다는 공식기록이 없으니깐요. 그리고 영국문화권 특수부대들 만해도 대단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고르면 10위권안에 들어가기 힘들겁니다.
참고로 뉴질랜드 SAS의 경우 훈련병 기간만 1년6개월이고, 합격률이 고작 2%입니다. 엄청나게 심하게 훈련한다더군요. 그리고 한국도 그러는가 모르겠지만, 목숨에 대한 서약서를 받는다네요.
한국 특수부대가 실전이 없다는 소리는 몰라서 하는소리죠... 뉴질랜드 특수군보다는 훨씬 많을겁니다... 세계에서 미국과 맞짱뜨는 북한군을 상대로 하는 특수군입니다... 어지간한 나라의 특수군과 비교 할수 없죠... 순위로 따지면 솔직히 뉴질랜드 정도는 저~기 발밑에 있죠....
뉴질랜드 SAS우습게 보시는 듯. 걔들도 워낙에 가려진게 많아서 별로 안 알려져 있지만, 톱에 항상 들어가는 부대중 하나죠. 겨우 50명인가 밖에 안되는데 아프간에서 계속 미군이 주둔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부대중 하나임. 원래 파병군 목적으로 만든놈들이라 그런지 실전 경험은 상당하더군요. 항상 미영과 조인을 하다보니깐 장비도 아주 좋음. 1인당 지원되는 장비비만 한국돈 1억이 넘어가더군요.
우리나라 그래도 많이 파병하는 축입니다. 하다못해 우리 고모부께서도 지금 특전사로 UAE에 계시고 (아~원사십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것들은 그냥 많이 알려진 순서지(그것도 서양인 입장으로 보는) 함께 타이틀 매치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이름빨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일반 특전사라면 모를까 그중에서 또 뽑은 특임대 (707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는 얼굴조차 기밀이라서 영상같은거 찍을때도 위장한 상태 혹은 두건이나 반쯤 가리고 있는 상태로 인터뷰하거나 영상을 찍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같은것도 기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6개 여단 + 707 특임대대
수색중대
수색대대
특공연대
헌병특경대
해군
해군 특수전 여단 (UDT/SEAL 포함)
해병대 특수수색대
SSU
공군
CCT
6전대 (탐색구조전대)
국방부 직할 정보사
UDU (과거 HID도 여기 통합)
우리나라 특수전 부대들이 실전 경험이 없다?
아덴만 작전 뿐 아니라 평화유지군으로 해외파병 나가는 부대엔 특전사가 호위임무로 투입되는데, 이것도 엄연한 실전 경험이지만 이런 것보다 북한에 침투하는게 메인.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북한과 전쟁 상태인데 실전경험이 없을 것 같습니까?
정보사 소속의 공개되지 않은 그 무엇인가와 청와대 경호처의 그 무엇인가가 끝판왕으로 추측합니다만 그 정체에 대해서는 알려고 해서는 안되겠죠.
실전 측면에서야 지금도 북한이나 우리나 서로 정보나 여러 가지 작전으로 휴전선 넘어 다니는데 작전 능력이 없다고 하기는 그렇죠. 북한 소형 점수함도 수시로 넘나 드는거 우리도 알자나요 그런데 우리라고 안그럴까요
장비면에서는 미국에 열세인것은 사실이나 다른부분들은 외국의 다른 특수군들도 인정한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전세계 어느나라를 봐도 북한과 우리나라처럼 특수군에 해당하는 병력을 많이 보유한곳도 드물고요
전 실제로는 레스큐 부대원들만 봤는데.. 대단하긴 합니다. 모포하나로 철조망 2중 펜스 휙하고 넘고..
뭐 전투장면을 본 것도 아니고 실제 능력의 일각만 봤을 뿐이지만 운동신경이나 침투능력은 상당하더군요.
어짜피 영화에서 보는 그런 특전사는 불가능한거고 아무튼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닌게 확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