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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8 18:43
[잡담] f35b vs kf21 n 형.. 과연 f35b가 쌀까? 그리고 성능은?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3,777  

이 두기종에 대해서 함재기로서..... 아니 정확히는 두기종의 쓰임새는 다르지만, 
현재로서는  전혀 다른 입장차를 표할 것인데.. ..  그래도 굳이 하자면, 
개인적인 입장을 말하기로 합니다. 
뭐 엄청난 비판글도 환영합니다. 

1.성능. 
정확하게 성능적인 비교는 비교수준이 아닙니다. 
아직까지도 상대적국뿐만 아니라 서방동맹국 전투기 상대로 이기종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수 있는 기종은 없습니다. 
그후 수량에 의한 집단 다구리....도 안통하는 기종입니다. 
거기에 ...... 관련 전술입장개발과 관련 기술개발에...  아직도 f35b 기종을 상대할수 잇는 기종은 없습니다. 
이건 확언입니다. 

현재 확인될수 있는 방법은 러시아의 s400 혹은 s450   s500 계열의 레이더 뿐입니다. 

중국, 러시아..... 상대적국에 전투기 레이더로.... 탐지가 가능하냐.. 이건 애매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탐지거리가.  75km 기준입니다.)

실제로 f35b 관련해서 상대하려면 최소한 awcs 공중정보통제기 정도는 끌고 나와야 그나마 가능한 수준인데.
이것도 아직까지 정확한 내용이 없습니다. 

심지어 레이더개발에 혼선을 주려고 일부러 탐지되게끔 비행했다라는 카더라 통신까지 나돌고 있는 마당에
폭장능력은..... 화력보다는 정확도에 비춰보면.  
웬만한 전략적인 거점에 핀포인트 타격력을 지녔습니다. 

서방무기의 특징은 화력이 아닙니다,   핀포인트 타격력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스텔스기의 가장 주력목표는  상대제공능력 장악,  전략거점타격  이두가지만으로도 그존재가치가 어마무시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kf21n 이 나온다면..... 일정수량이상의 운영 절대적입니다.  그에 따른 유럽산미사일 자국산미사일 거기에 미국산  심지어는 지상타격력에 대한 부분..  등등 으로 볼때. 

우선은 접근성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타우러스350k 를 장착하더라도 500km 이내로 접근해야 합니다. 
혹은 350km 까지 접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실 치명적인 운영능력이죠. 

성능적으로 우위에 서있는 부분은 ...... 사실  정비성, 무장운영능력, 정도입니다.   거기에 더 첨가하면 
전문인력확보가 더 쉽다라는 것.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발자가 우리나라 이니  당연한 결과죠. 

그이외에는 f35b 보다 더 낫다라는 것을 확언하기 힘듭니다. 

심지어 폭장량문제도 .... 우선 상대국 제공능력확보상황에서 폭장량문제를 거론한다해도 f35b가 더낫습니다. 
이건 거의 확언성 발언입니다. 
우선 엔진을 미국에서 공급받게 됩니다. 
현재 엔진능력으로는 절대로 f35계열의 엔진성능에 못미칩니다. 
그렇게 만들지 않을 미국이고,    최소한 f414ee 정도 되어야 하는데. 
현재 공급되는 엔진은 fa18e 보다도 못한 수준의 엔진입니다. 
거기에  kf21 관련해서 함재기형으로 개량한다고 하면  자중의 증가로 인한 폭장량 유지가 힘듭니다. 
엔진까지 미국에게 엔진개량버전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죠.    향후... fa18f 의 엔진개량사업에 껴들어서 엔진을 공급받으면 모를까. 
이것도 미국이 쉬이 주지는 않겠죠    

결국 kf21 n 형은 일정수준의 성능을 가져가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게 irst 성능차이이입니다. 이부분은 아직까지도 ..... f35b는 성능적으로 추정말 할뿐 정확한 성능을 모릅니다.  비교대상도 아닙니다. 
이게 왜중요하냐... 사실상 스텔스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입니다. 
스텔스상황의 공격능력의 차이가 바로 irst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관련해서 f35계열의 항공기의 110여가지의 오류수정이 힘들다라는 뉴스가 나오는데. 
이부분은 사실 그 기준이 상당히 다릅니다. 
일반적인 미국외의 국가의 안전기준성자체가 다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미국의 fda 관련해서 정비 및 안전기준성을 따르는 편이라서.. 

하지만 f35계열의 안전기준성이 과연 fda 의 기준에 따르느냐...... 그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기준을 상향하는 기준성을 제시하고 실험합니다. 

후에... 실전배치시에 이 기준에 대한 생산성문제로 조절하는 것일 뿐.   언제든지 상황에 따른 변화가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뭐 이건 미국운영전투기에 한정된 상황이지만 말이죠. 

우리는 현재 kf21이 성능에 주변국들이 일반 세계표준에서 쓸만한 기준이냐를 .... 굉장히 관심있게 보고 있는 중이죠....   현재 보유중인 기체와 비교우위 혹은 동등한 성능을 낼수 잇는가 하는 문제로 .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성능우위의 기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 말이죠. 

아마도 fa18d 급의 성능만 내더라도 ... 최고의 성공작일겁니다. 

즉 f35계열의 항공기와 성능자체를 비교한다라는 이야기는 사실상 어불성설입니다. 


2. 가격. 
뭐 정확한 가격은 아직까지 그 내용을 알수 없고, 
거기에 무장가격 및 기타 관련해서 예비부품수급확보등.. 등  이제는 코스트비용와 더불어서 
관련 정비등.... 보안시설 확보 등등  f35b 의 가격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정확히는  순수하게 관련 시설비용을 추가로 따지면. 
kf21 함재기형이 더들어갈겁니다. 
아마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3배이상은 더들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 하는 소리들이겠지만, 

이게 맞습니다. 

우선 kf21의 함재기용 훈련장 건설을 한다고 하면. 
우선공항을 확보 해야 합니다.  테스트용 비행장건설이 필수입니다. 아마도 kf21함재기형 전문비행장을 건설해야 합니다. 
이건 kai에서 kf21함재기형을 바라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f35b 의 경우는 미국에서 훈련을 받는 것으로 계약하여야 합니다. 무조건 단 수십명을 위해서 
비행장을 건설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kai에서는 현재 훈련테스트비행장의 확보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현재시설로는 kf21 훈련비행장의 공간으로도 협소한 상황입니다.  근데 거기에.....  현재 kai의 가장 노림수는 ... 기타 부대설비에 대한 토지비용 및 기타 관련 법정특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이에 대한 언론플레이가 더 짙은 경향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관련 해서 항모의 사출기관련해서 ...  사출기 전용 비행장과 더불어서 전문 파일럿양성문제는 나중에 거론하기 로 하고,   기타 관련 함재기테스트환경의 개선비용으로  엄청난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게 무리수가 있죠. 

심지어 무장관련 미션컴퓨터의 sw개량비용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kf21 sw 를 그대로 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겟죠.   이비용만 하더라도 전체 개량비용의 60%를 차지할겁니다. 

생산코스트 비용만으로 비교하는 것은 위험하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재기형으로 개량하는 코스트 비용 및 기타 부대시설 , 실험환경 관련된 sw개발 등등 
절대적으로 생산코스트 비용 외의 비용이 까마득히 더 들어갈 상황입니다. 
물론 이건 kai의 소유로 넘어가게 될것이고, 

거기에 관련 인력에 대한 인력비용도 어마무시하게 더 들어갑니다. 

f35b를 취득하는게 실질적인 비용에서.... 휠씬 앞서는 상황입니다. 


3. 정비성.
이건 확실히 kf21함재기형이 앞서겟죠. 
당연한 말이고, 
그러나 여기에서는 몇가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kf21함재기형의 사업성에 대한 이야기는 kai의   미래비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사실상 블럭1 사업이 실전배치되면..... kai의 핵심인력이 놀게 됩니다. 
이제껏 기본설계 , 상세설계인력  및 기본자체설계능력을 가진 핵심인력들이 일거리가 없게 됩니다. 
이게 현재 kai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블럭2형 이후의 kf21 관련해서 풍동실험 및 동체설계 및 종합자체설계능력확보를 위해서는 
이인력의 연구개발은 계속유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블럭1 실전배치되는 순간 이인력의 절반이상이 놀게 됩니다. 

새로운 사업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국가정책상으로 kai, kari, 대한항공, 한화.  등....... 여러분야에서 항공산업을 나눠먹기식으로 분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비젼으로 kai의 독립을 확정된 상황이죠. 
현재 kai로서는 미해군훈련기사업만 선정되도... 어느정도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확정된 것은 아니죠. 

실상 핵심인력인 자체설계능력인력을 절대로 유출할수도 없고 겨우 마련한 이 인력을 놀게할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향후 10년이내에 새로운 사업을 발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중하나가 바로 수송기개발사업이죠.  그렇다고 헬기사업부로 갈수 있느냐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이인력의 유지를 위해서 성공성이 보장되고 확실한 사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kf21의 함재기형이..... 가장 이상적인 사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kai 는 국가지원금없이는 절대로 유지할수 없는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 국가지원금이  현재 우주개발의 kari 에게 배분할당이 더 가고 있고, 
거기에 무인기 개발사업도 다른곳에 수주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관련 사업에 한화,  대한항공의 입장에서는 이사업을 따내기위해서 엄청난 로비에 들어간 상황이고, 

이대로 있다가는 대만의 경국기사례가 될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f2처럼 후속개량사업이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유인기 개념이 무인기 개념의 멈티체계로 흘러가면서......  유인기의 수량 사업은 더욱 줄어들게 될것이고,  미국도 현재 운영하는 기존 항공기에 멈티체계 업그래이드화를 하면서 항공기.
수량을 늘인다면....    그 유인전투기시장은 더욱 축소될 겁니다. 

그렇다고 멈티체계에 대한 개발을 거스를수도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미해군의 훈련기 사업이 가장 앞으로 kai의 미래에 중요한 사업으로 다가 올겁니다. 
그이후에 미육군의 훈련기 사업이 있는데... 이부분은 좀 별개의 문제이기도 하고, 

그리고 kf21의 함재기형은 .... 확실히 앞으로 우리나라 항공산업에서 자체설계능력확보에 엄청난 
이득을 볼 산업이기는 합니다.... 그와동시에.. 부수적인 사업도 동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비용적인 문제와 더불어서....   f35b 와의 마찰은 계속될 부분이 바로 이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자체 설계능력확보라는 미래비전의 차원에서 kf21의 함재기형을 지지할뿐이지. 
나머지 문제에서는 함재기형이필요하냐..... 라는 문제에서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4. 이것만 문제일까..... 개인적으로 가장 함재기개발의 걸림돌은 이것~~~~~~!!!!!!!!!!!!!!!!!!!!!!!!

이건 기술적이 문제외   
1.바로 공군과 해군의 관리책임의 주체문제이다. 

현재 항모의 함재기의 관리주체를 놓고서 해군과 공군의 입장차가 너무......괴리가 크다라는 것이다. 
이게 해결되지 않고서는 사실상 사업자체가 형성되지 못합니다. 

이둘의 싸움 이제부터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건 항모건조완료되도..... 싸울수 잇는 상황입니다. 
절대로 쉽게 풀지못할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뭐 실상은 서로간의 군의 운영성의 효율문제를 들고서 나오겠지만, 

실질적인문제는 바로 진급입니다. 

함재기관련 인력이   파일럿, 정비, 관제, 운영인력,    이렇게 보면 거의 600여명 이상의 인원이 항모한척에 필요합니다.    
앞으로 두척이면..  1200여명이상..  

이둘이 해군, 공군의 관리주체가 어디든지.........  진급대상에서 누락될수밖에 없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공군, 해군 의 상급판단에 전혀 영향을 미칠수 없다라는 것이고, 

그에 따른 인력확보에 엄청난 난관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해군에서도...... 죽을힘을 다해서 관리주체에서 벗어나려고 할겁니다. 
가득이나 해병대관련한 것도 예산을 할당하는데 제외시키는데.......
거기에함재기관련해서 이들이 주체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 당연히 진급에 누락될겁니다. 
해군주체가 된다고 한들 이들간의 마찰은..............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현재도.... 독도함, 마라도함의 탑재헬기도 선정되지 않고 그에 따른 관련인원의 선발도 되지 않는 상황인데. 
절대로.... 해군예산의 30%를 함재기로 투입한다........ 
해군은 절대로 반대할겁니다. 

그렇다면 공군의 입장에서는........... 주체가 된다고 하면. 
이들간의 함재기 배정은 진급심사에서 멀어진다라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fa50 배정이 진급이 빠를수가 있습니다. 

이둘간의 싸움이 해결되어야 사업성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kai로서도 이문제에 간섭할수 없습니다. 
로비밖 문제라는 것이죠. 

2.정치권역의 싸움. 
이건 사업시행에 관한 정치권의 로비싸움이........kfx 사업시작의 기나긴 싸움의 시작이 될겁니다. 
1차적으로 f35b vs kf21 n 형   두기종의 치열한 로비싸움이 시작될겁니다. 
2차적으로 kf21 n 형으로 간다면 이에 대한 사업예산 싸움이 시작되고, 
3차적으로 부수설비에 관한 사업의 주체싸움에 돌입하게 될겁니다. 

이세가지 정치권역의 싸움은 10년내에 절대로 끝나지 않을 주제입니다. 

거기에 kari 의 예산배당액은 더욱 증가하여야 하는 추세이고, 
거기에 무인기개발에 따른 유인기개발의 중요도문제도 거론될겁니다. 
그로인한 무인기사업은 kari 와 관련이 깊어서  
사실상 2:1 의 싸움의 kai가 될겁니다. 

정치적 로비 움직임도 ..... kai 로서는 매우 불리한 입장입니다. 

3.국민여론......
사실상 이건 끝이없는 상황인데.... kai 가장 유리함은 바로 국민여론을 형성하는게 가장 주효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kai로서는 국민여론을 형성하기에는 큰문제가 몇가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kai 의 욕심의 과함을 지적하고, 
거기에 따른 사업의 중복성이 있다라는 것과. 
소유주체가 kai로 독식하는 구조로 형성되어서 
상당한 공격을 받게 될겁니다. 


사실 위의 기술적인 문제보다..... 가장 회의적인게.... 바로 이.... 사람간의 정치적 입장과 집단체간의 입장차가 너무나 이질적이라는데 있습니다. 
그렇다고 각각의 입장이 거의 희생에 가까운 입장차가 되기에. 
이를 중립을 형성자체가 힘든문제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함재기사업이 가장 회의적인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kfx 사업을 시작하려는 정치적인 입장도...
거의 10년이상걸렸습니다 ..... 심지어 쌍발기 단발기 논쟁까지 말이죠. 

해결도 힘들뿐더러,,,,, 3차적입장차에서 시간끌기를 서로간에 피말리는 소모전이 될겁니다. 


4.두기종의 유인기의 시대적 미래..... 
바로 무인기 멈티체계는 이제는 확실한 미래기술이자, 개량되어야할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멈티체계를 생각하지 않고서는 유인기개발을 생각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두기종다... 멈티체계를 개량하기에 적당한 기종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f35b 관련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멈티체계입니다. 
가장 필요한 기종이 바로 f35b 체계이고,  그에 따른 무인기개발은 한창시행중입니다. 

정치적 국제적인 부분을 따지면 f35b 의 선정도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물론 미국도 이에 대한 군사적무기의 귀속절차에 어느정도 협의할것입니다. 
물론 협상능력을 어디까지 이끌어내냐는 앞으로의 과제겠지만, 

가능성은 없는게 아닙니다. 

kf21 ..... 함재기형뿐만 아니라  이건 kf21 블록1으로도 탑재가 가능합니다. 
굳이 함재기형이 아니더라도 멈티체계적용이 불가한것은 아닙니다. 

함재기형개발에.... 난항이 바로 이것입니다. 
굳이 함재기가 아니라더라도 .... 멈티체계개발에 영향이 없다라는 것이죠. 

차라리. 무인기개발입장에서는 kari 의 인공위성 하나라도 더띄우게 이로운 상황입니다. 

사실상 유인기개발입장은 kai 한곳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관련 엔진개발은 2050년도에나 가능한 실정이고, 
이것도 미국과의 협상이겠죠...    엔진개발사에게 부품납품을 보장받고서 개발시간을 늘이는...
협상을 한것이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입니다.

나머지는 무인기용 엔진개발에 주력할 것입니다. 

즉, 2050까지 엔진은 사실상 미국에게 의존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정비성을 위해서 한화에게 정비를 전부 맡겨서 이부분은 상당히 잘된 협상입니다. 

그러나 kai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죠. 
이엔진성능에 맞춰서 개발해야 하니... 그나마 일장일단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일장이 강한 상황이죠. 

그러나 2035년 이후에는 엔진개량에 슬슬 신경써야 하는 시점에서는 상당한 고민거리로 다가 올수 밖에 없습니다. 

멈티체계로 변환을 하려면 엔진의 성능상승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즉, 이문제는 2035년이후에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봐야 하는 입장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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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ongk 21-10-18 18:56
   
당연히 관리주체는 공군이지 해군이 될 수 없습니다.
수십기의 전투기라는 화력과 조직규모는 가볍지 않구.
이 조직에서 장성이 나와야 하는데, 해군장성 박아줄까요?
해병대보다 더 힘있는 집단입니다. 별 더 마니 달아줘야 합니다.
당연히 공군 조직에서 승진해야하고 근무도 순환을 시켜줘야죠.
경항공모함이 추가되면 또 공군과 함께 조직을 키워줘야 하구.

승진 뿐 아니라. 이미 필요한 재원을 가지고 있는 공군이 있고
해군에 전투기 파일럿과 엔지니어, 시설을 중복 투자한다는건 낭비되겠습니다.
     
도나201 21-10-18 19:09
   
그게 쉽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공군의 주체로 될경우는 공군의 입장에서도 함재기 운영에 대한 부수적인 전력까지도 공군예산에서 충당해야 합니다.

즉 항모전단의 정보주체의 관련사항이 또 엮여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공군주체로 보면 항공대를 따로 건설해야 하고 그에 따른 비행장과 그에 따른 정비사업도 따로 건설해야 합니다.

인력수급도 ....... 절대적으로 문제이고,

일례로 보면 장보고 1의 승조원 수급문제가 새로운 문제로 대두됩니다.
특히나 장보고 1의 가장큰문제는  거주환경의 열악함이지만,

실제로는 ........... 퇴역후의 진로가 막혀 있는게 잠수함 승조원입니다.
가장 미래가 어둡다라는 것이죠.

함재기편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군 파일럿의 가장 선망대상인 이유중 하나가 인맥을 통한 민간파일럿의 퇴역시의 진출이 쉽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함재기부대는 그러한 인맥에서 벗어나게 되죠.

우선적으로  파일럿배정된다고 하면 도중 퇴역이나 사고뭉치만 몰아넣는 만행을 보일것입니다.

심지어.... 항모이착함 지상훈련장까지 건립하게 되면서.. 공군예산은 더 흔들리게 됩니다.
현재 가득이나 kf21 실전배치 수량도 간들간들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공군비행장건립도 빠듯한 실정인데.
함재기를 위한 비행장을 따로 예산배정을 분할한다라는 것을 공군측에서는 현재 절대반대입장입니다.
          
cjongk 21-10-18 19:22
   
사출기 기반 함재기 조종사는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F35B 수직이착륙기 조종사는 지상과 함상 순환근무 가능합니다.
사출기 함재기 조종사가 지상근무 못할것도 없구.
말하시는 문제 다수가 해군에 대규모 조직 따로 박을때 생깁니다.
머...함재기 파일럿이 취업이 더 어려울리는 없는데...
아무래도 이쪽 실력이 더 좋을 수 밖에 없죠.
조종사는 공군으로 하고, 근무도 퇴역도 공군에서 해야죠.
해군이 조직을 키워서 그들에게 장성 달아주는게 아까운것이 아니라.
그 항공전문가들이 승진해서 해전 장성을 해야하느냐는 문제인거구.
함재기 조종사들이 인맥을 비롯한 파워가 없어서 취업걱정인게 아니라.
힘이 너무 막강한 조직이 되기에 해군이 품을 수가 없어요.

함재기를 위한 비행장에 예산배정 반대라....
그럼 해군 및으로 하면 비행장이 없습니까?
오히려 반대죠. 해군 산하가 되면 공군 시설 임대,위탁하거나
비행장을 비롯한 인프라 새로 박아야 하는데

해군이 소요를 만들어냈고
이건 공군 예산 증가를 만듭니다.
공군이 손해보는 부분은 없죠.(보직이 늘어나니 장성도 자연스럽게 늘어나죠.)
사출기 정규항모가 되면 문제가 복잡해지기는 합니다.
막대한 인프라를 건설해야 하고
기존 공군기 도입 사업이 더 크게 딜레이 되니까.
               
도나201 21-10-18 19:59
   
그건 바로 예산의 무한정으로 지급될때나 가능한 소리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예산산정에 있어서 엄청난 삭감을 하는 국가는 드뭅니다.
그렇다고 전략적사업으로 인한 예산배정이 제외되는 사업도 아니고,

현실상은 더욱 비참하죠.

당장공군의 진급관련문제는 라인문제까지 엮여서 상당히 복잡한 조직으로 이루어지는게 공군이고 해군입니다.

생각처럼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드림케스트 21-10-18 19:06
   
결과는 나왔다구 봅니다..
정비를 우리항모에서 하면... 천막치구하나... 항공비 보안사항..
말도 안돼구 우리 데이타링크 써야 보안이 이루어지고 유지비..생각하면
답은 나온겁니다...
나루도 21-10-18 19:40
   
본인이 먼저 썼네요 , 뭔 개소리냐고
정말 그러네요..
제반지식을 좀 더 갖추고 쓰시길.
     
도나201 21-10-18 20:05
   
제반지식이라는 것도 일반인으로의 접근정보는 왜곡된 정보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그왜곡된 정보가 사실인냥 비아냥 하는것도 .... 너무 당당하게 이야기하네요.

밀리관련뉴스는 100% 왜곡된 사항이 대부분입니다.  또는 의도를 갖고서 정보유출을 하죠.
이러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제가 관련 제반지식이라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웬만하면 가져오지 않습니다.
거기에 수치도 웬만하면 쓰지도 않고,

뭐 수치관련해봐야 전문지식이 없으면 왜곡과 조종당하기 쉽상이고,
개인적인 정보에 관련해서 상황파악을 하는 게 사실 전부 입니다.

특히나 밀리관련 기자들은 엠바고 에 걸리면서 상당히 제한된 정보와 의도된 목적의 정보유출만을 강요받습니다.

그래서 제개인적인 성향의 글이기에 개소리라고 치부되도 된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반지식을 더 갖추라는 말을 너무도 당당히 하는데...
제반지식의 일반인의 접근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개발자들도 윗선의 정치공작에 의해서 자신의 연구의 목적도 잃어버리고
심지어 관련연구도 왜하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제반지식을 갖추라는 말은 일종의 허세입니다.
          
력삼동 21-10-18 20:09
   
댁만 정치에 빠짐 되지 않을까요?
윗선 정치공작은  유트브 보고  알게 됐나요 ㅋㅋ
력삼동 21-10-18 20:05
   
진짜 전문성은 1도  없는 글이네요. ㅎ

4.5전투기 개발 운영  없이  6세대 무인 전투기를 성공적으로 개발 운영하는  나라가 어딧나요

그냥 전투기는 사다 쓰는게 맞다라고 일본가서 주장하시죠.
거긴 실질 국방비 돈도  우리보다  더 없지만  인력은  더  비싸죠.
애초에  절대 액수도 적지만 그나마 자위대  급료로 거의 다 나감

 우린 무료  공급되는 일꾼  노가다 병사라도 있지. 
연습 기지니 정비기지 운영  그걸 다  비싼  부사관이나 장교로 채워야 하는  빚 많은  일본이야 말로  전투기 초계기 자체 개발  운영 자체가 넌센스

 우린  프랑스 정도  미국제 혼용과  자체 개발과 수출 적절히 섞으면  손익 계산서는 충분함.  일본처럼  유형무형의 수출제약도 없슴
서클포스 21-10-18 20:27
   
F-35B 가 그리 좋다면 영국 과 미국 공동 개발국에서 왜 생산 축소를 하겠음 ㅋㅋ

말도 안되는 논리..
서클포스 21-10-18 20:27
   
이미 군사 전문가들이 결론 다 내 놓은 것을 어설픈 네티즌 잡지식으로 논박을 할려니 힘이 드는 것임..
스랑똘 21-10-19 01:11
   
윗분들은 시기와 질투인가요? 저는 밀알못이라...이런 상세한 설명들으면 뭔가 배운거 같고 그래서 좋은데...

윗분들은 뭔가 자세한 설명과 반박이 아니라 뭣도 아닌 태클부터 들이 미네요?

저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옳바른 반박이 아니라...쓰레기같은 태클로밖에 안보여요....

그렇게 잘 아시는 분들은 도나201 처럼 정성스런 글로 반박을 부탁드릴께요....밑도끝도 없는 태클만 걸지 마시구요....

그래야 저같은 사람도 뭔가 더 많은걸 배울수 있지 않을까요?
밀덕달봉 21-10-19 01:59
   
1. f35b 가 무조건 성능에서 앞선다?
kf-21 로드맵을 보면 alq-200k 같은 전자전 포드를 이용한 전자전 상황에서 전투를 염두해두고 있음.
미군도 현재 1티어급 국가들간의 공중전은 전자전 상황을 고려해야 하고 그러면 현재 미해군 e2d도 이런 상황에서 적기를 표착해서 정확한 정보을 줄 수 있을지 의문부호임.
그래서 미해군 미공군 양측 다 님이 말한 것과 같이irst를 이용한 근접전및 30km이상을 바라보고 열추적미슬의 사거리를 늘리는 중임.
kf-21이 절대 불리한 상황이 아님 여기도 스텔스화 할거고, 당장 미국이 우리나라에 팔 f-35에 지들이 현재 개발하는 irst를 이용한 공대공전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다 넘겨줄지 의문인 상황임.
이미 미국은 성공한 상태임. 추후 kf-21을 선택하면 우리 기술로 시도해볼 수 있으나 f-35을 선택하면 안줄 가능성이 높고 우리기술로 인티도 힘들거임.
2. kf-21을 선택하면 우리 add나 한화 lig에서 개발하는 신기술을 적용해서 계속 업그레이드가 가능함.
f-35b는 불가능할거고 가능한 영역이라도 업그레이드 비용이 엄청날거임.
그리고 해군의 로드맵을 보면 독도급 2척을 퇴역하고 항모를 최대 3척까지 생각하고 있음.
대부분 여러분들이 원하는 7만급으로 계산해보면 항모 대당 32대는 들어갈테고 3척이면 96대 교육용과 예비기체 포함하면 120대는 필요할거임.
항모 두대만 한다고 해도 120대 정도는 만들어야 넉넉하게 굴릴거임.
항모의 수명은 45년 함재기의 수명은 보통 18년 짧으면 14년에서 15년 굴리면 그때부턴 신조기로 교체들어감.
그럼 최대 우리가 항모를 만들어서 굴릴동안 kf-21n을 최대 360대는 만들어서 굴린다는 소리고,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니고 이숫자만큼 f-35b산다면 그돈은 엄청남.
 공군형 kf-21과 무장및 레이더 센서류는 동일한 장비를 쓸테니 개발비및 유지비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음.
그리고, 함재기들은 대부분이 블럭화해서 블럭당 부품들이 문제 생김 통채로 뜯어서 교체함.
그래서 유지비가 비싸고 상당부분 양호한 부품들까지 블럭화된 부품째로 교체됨.
호넷의 경우에도 이런식으로 뜯어낸 부품들을 상당부분 비파괴검사해서 양호한 부품들을 군창고내에서 재생해서 중고 어그래서기 호넷과 심지어 f-35 초기생산분 퇴역기들에 이 부품을 넣어서 사용중임.
이를 국산화하면 이런 중고 부품으로 상당부분 유지비를 낮출 수 있지만 f-35b를 사면 이부분에서 록히드에 엄청난 눈탱이 맞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항모 1척에서 끝나고 이 항모가 엄청난 돈먹는 하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봄.
     
도나201 21-10-19 04:43
   
1. 관련해서는 무조건입니다.
f35b 의 성능상 실전적인 성능우위는 맞습니다.

다만 kf21 이  블럭3까지 간다고 한들 치더라도 f35b 의 성능상 우위를 점칠수가 잇습니다.

irst의 중요성은 스텔스상황에서 kf21 자체가 미슬을 날릴수 잇게 표적을 포착하느냐 하는 문제에서
표적포착이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준은 30km 는  지상표적에 대한 접근성입니다.

제공능력으로 보면 75km 의 aesa레이더의 성능과 그에 관한 sw 겟죠.

솔직히 irst 와 aesa레이더의 사용구분조차 구분되지 않는듯합니다.

물론 irst의 공대공표적포착도 합니다. 그건 최근접 도그파이팅때나 가능합니다.

실제.. fa18g 그라울러.... 의 가상 도그파이팅에서 격추성공한적이 있는데....
그때 근접 공대공미사일이 아닌.
전자전기로 인한 상대의 근거리표적포착을 하지 못해서 도그파이팅으로 기총소사로 격추한 기록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fa18g 도  근거리에서 레이더 표적포착을 못했다라는 소리입니다.
물론 상대기는 f22 였지만,  f35관련해서... 동등한 결과를 낼것으로 보여집니다.


2. kf21 업그래이드는 ........ 최대수혜는 sw 입니다.
하드웨어적으로 add 관련 해서 는 또다른 문제이지만,
현재 kf21 aesa레이더는 한화에서 ...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련합작회사는 샤브로 되어 있고,
샤브 그리핀역시.... 이스라엘 iai 가 주도한 것입니다.
실질적인 것은 이스라엘 iai 가 ... 협력하고 있습니다.

실질성능은 잘봐줘도 fa18d 에 준하는 성능을 낼것입니다.

가끔 생각되는데 항모 함재기 필요대수는 총 잘봐줘도 72대가 최대입니다.
실질적으로 함재기 생산대수는 48대일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에 kai에서는 함재기 관련해서 72대 이상 생산해야 그나마 사업성이 생기고,
이에 대한 수익성을 낼려면.... 120대정도 생산해야 수익성이 날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48대 정도에 멈출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생산코스트가격은 ..... 의외로  f35b가격 처럼 홀로 가격상승이 될겁니다.
심지어 위에서 거론했듯이....
관련 부대시설과 테스트장비 및 기타 기술이전 로얄티등 생각한다면...
사실 함재기기술이전은 없고 독고다이로 개발해야 합니다.
그나마 프랑스가 가능성있는데..... 쉽지 않을 겁니다.

함재기 기술이전을 할수 있는 국가는 3개국정도고,,,,,,  미국, 영국, 프랑스.
물론 서방세계한정이고,,,,  이것도 러시아는 su33 이후에는 생산하지 않습니다.
함재기 기술이전사례는 없습니다.

심지어.... 호주도 fa18d 를 구매했지만  실질적인 함재기가 아닙니다.

거기에 함재기 전용 sw도 따로 개발해야 하기에 .... 이비용이 개조개량비용에서 가장 많이 들겁니다.   

기술적을 시간과 돈만 주어지면 가능한수준이지만, 그시간이 언제가 될지는 모릅니다.
또 만들었다고 해도.... 함재기성능이 실전배치시기에 제대로 성능을 맞춰줄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f35b를 구매한다고 해도 24대 정도입니다. 그것도 최대....

그래서 항모의 개인적인 반대입장이엿고,    함재기관련해서는
테스트파일럿 양성 과정도 엄청난 초기비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f35b는 바로 미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계약사항이겠지만, ..

현재 우리나라 항모전단에 f35b 의 역활을  전쟁초기 약 30소티를 위해서 입니다.
뭐 이걸로 사실상 중국의 초기 예봉을 꺽을수 있습니다.

눈탱이 맞겟죠.. 이미  정비창이 일본에 있으니.........말이죠.... 
이미 구매당시 부터  f35a 부터 눈탱이 맞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f35b 의 추가구매.... f35a의 추가구매.... 대수가 많으면 그만큼의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f35b의 경우는 더욱 애매하게 되겠죠.

그래도 눈탱이 맞는 비용보다도 kf21함재기의 초기투자비용이 더비쌉니다.
마치 책장이론처럼 말이죠......... 

쉽게 이야기하면  책장을 새로 샀는데  주변 벽지가 맘에 안들어서 벽지를 바꾸고,
벽지를 바꾸니 침대색상이 안맞아 바꾸고,
탁자를 바꾸고,  등등 하면서 소비행태가 심각하게 늘어난다라는 상황입니다.

kf21 의 네이비형을 자체개발한다면...... 실제개발비용보다 부수적인 비용이 엄청나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팔수도 없습니다.
함재기형은 대부분국가에서 판매되지 않습니다.  아주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말이죠.

그이유가... 폭격기 대용으로 사용가능한게 바로 함재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종심타격능력이 엄청나죠. 

실제로 이에 대한 라팔의 판매도 관련 sw를 변화시킨 다음에 판매 합니다.

그 러시아도 함재기형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모전단자체는 엄청난 돈먹는 하마입니다.     
그래서 항모전단발표했을때..... 참 뜬금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기억의편린 21-10-19 09:35
   
다른 건 그렇다고 하더라도 1번에서 감안해야 할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비교대상이 미국 자국내 f35b를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출형은 분명 다운그레이드 할 것이고 그렇다면 그 다운그레이드형의 성능은 어느정도까지 제한될 지 알 수 없다는 게 사실 아닐까요?
그렇다면 kf21n과의 성능 비교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또는 무의미하다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도입 이후 kf21n의 성능 개량은 우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반면에 f35b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라는 점도 간과된 것 같습니다.
          
밀덕달봉 21-10-19 14:00
   
일단 kf-21 414 엔진이 22000파운드 두개 4만 4천파운드 f-35a가 4만 파운드 f-35b는 출력 제한이 걸려있어 훨씬 낮게 운영될거라고 보면 출력 부분 틀리셨습니다.
그리고, f-35b가 지금 당장 스펙에서 없설거라고 보시는데, 업그레이드 미래 확장성에선 kf-21를 못따라옵니다.
특히 멈티와 관해서 스텔스 무인기와의 연계부분등에서 미국이 현재 개발하고 잇는 개념들 보면됨. (어느정도 성과도 있음.)
싱글 혹은 여러대가 eots eodas irst등을 이용해서 삼각층정등을 통해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고 포착한 적기에 시크하게 데이타 링크로 날려버림.
이게 무서운게 보통 무인기가 200km에서 그이상을 유인기로 멈티기능으로 컨트롤함.
그럼 적기 후방이나 선도기로 무인기를 써서 이놈을 몸빵시키거나 조커로써 쓸 수 있단 애기임.
f-35가 스텔스 모드로 접근한다고 해도 여러 방향에 무인기 뿌려놓고 센서류로 감시하면 f-35자체가 공대공에서 압도하기가 힘듬.
여기에 f-35급으로 혹은 마이너 하겠지만 스텔스화할 계획을 kf-21은 가지고 있음.
지금 당장의 가치를 가지고 단정 짓기에는 님이 주장하는 근거 자체가 너무 현재 시점에서 확정하면서 주장하고 있어서 한쪽에 치우친걸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애초 kf-21n을 개발하면 국방비로 다 나가는게 아님.
여기저기 r&d관련된 정부예산을 가져와서 개발하기 때문에 재경부나 산자부 예산으로 개발가능함.
이말이 무엇인가? 국방비에서 나가는 돈은 님 예상보다 적을거고, 이렇게 개발된 기술은 우리 산업에 흡수될거임.
그리고, 여러번 말하지만 우리가 kai급 회사를 만들고 사업을 진행했다는건 이사업? 산업을 유지할만한 투자와 구매가 선행되어야 하고 이미 함재기 수송기 빼곤 없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창원이랑 마산 가보면 여기 방산업계들 죽겠다고 난리가 아님.
kai라고 다를것 같음? 결국 어느정도 답은 나와있고, 정부의 선택적 결정만 남았다고 보는게 맞을거임.
이런 과정이 잇어야 추후 성능이 더 뛰어난 무기들이 생산 개발 될거고.
밀덕달봉 21-10-19 02:05
   
애초에 그럼 동류전환 내지는 보여주기 형식으로 항모에 싣고 바다만 두어번 왔다갔다 하면서 대부분 항구에만 짱박아놓을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kf-21n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문제는 항공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개발하려면 그만큼의 인프라를 갖춰야 하고 이인력들이 일할 자리를 만들어줘야 항공산업이 발전할 수 있음.
현재 함재기 사업과 수송기 사업빼면 우리가 손대볼만한 분야가 없거나 적음.
헬기는 상당부분 기어박스에 투자할 분위기고, 항공엔지니어 입장에선 손가락 빨아야할 상황임.
일본의 경우 이런식으로 f-2개발이후 일자리가 없거나해서 많은 이력이 날라갓고, p-1 c-2개발할때도 고생했고 미쓰비시 민항기 개발에도 봤듯이 삽질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항공산업에서 손떼는 상황임.
우리가 항공산업을 키울 생각이라면 kf-21n을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 봐선 안될거임.
     
도나201 21-10-19 04:53
   
위에서 거론했듯이.
한화의 자체설계개발능력을 가진 고급인력이 현재 놀게 생겼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부분에서 저도 굳이 반대만을 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고,

현재상황은 우리로서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선은 엔진자체개발능력이 아직까지 부족하다라는 것입니다.
몇번이고  밝힌 내용이지만,
전투기의 성능의 80%는 엔진의 성능입니다.

레이더의 성능도 엔진의 출력이 바탕이 되어서 전력출력을 증가할수 잇습니다.
괜히 f35a 가  하이급전투기로 평가 받는지.....
엔진에서 쉬이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체 항공산업을 보면..... 현재 전부 무인기로 시장성을 내빼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이죠.

kai만 독고다이로.... 유인기시장에서 기술력유지를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고 여론전을 형성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함재기시장은 사실 우리에게는 그다지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막말로 수출도 못하는 시장을 우리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kai 자체도 본격적인 여론형성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부분을 kai 그누구보다도... 잘압니다.
하지만 kai가장 큰문제는 국가 지원금없이는 절대로 유지 할수 없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분명 자체개발 설계능력을 제대로 확보하기 위해서 함재기 개발은 좋겠지만,
어떻게 보면 굳이 함재기 개발보다는 다른 사업에
고급인력을 투입해서 새로운 전투기종을 개발프로젝트로 장기화하는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아마도 30년동안... 계속해서 투자해야 겠죠. 
아마도 fa50 의 미훈련기사업에 전부 들어간다면 거기서 얻어진 수익으로 유지가 가능하겟죠.

현재 .... kai는 미해군 훈련기 사업에..... 미래를 걸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결과에 따라서 .... 앞으로 kai의 행보를 결정되겠죠.
          
밀덕달봉 21-10-19 14:09
   
뭔가 너무 거창하신데, t-50개발 과정에서 랜딩거어를 프랑스 애들에게 배워서 달았는데, 이때 라팔 해상형 참고해서 랜딩기어가 너무 무거워서 나중에 교체했죠.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해상형 함재기도 개발합니다.
애초 연비는 안나오지만 튼튼하게 만들어서 시뮬레이션으로 매달아 던지고 실제로 운영해보면서 어느정도 선까지 무게를 줄이고 구조적으로 개선해야 최대한 전투반경을 늘리면서 기체 밸랜스를 유지하는지 보는거지.
이게 기술적으로 도전 못할 정도로 하이테크가 아닙니다.
프랑스가 라팡 개발한 과정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애 자꾸 kf-21n 개발하면 국방이 망할거란 착각에 과대하게 말하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함재기는 엄청난 소모품이고, 실전이라도 치뤄서 좀 빡시게 굴리면 기골부터 주익까지 싹다 교체해가면서 쓰는게 정상이고, 이 비용이 과다하면 그냥 신조기 생산해서 교체하면서 씀.
f-35b라고 다를거라고 보임?
그냥 살살 육상에서 운영하면서 해풍에 기체 상할까봐 항모만 산책하지 않는 이상.
f-35b도 엄청나게 예산 쳐먹는 하마임.
오바마때 국방비 줄이니 가장 먼저 탈난게 호넷들이었음
실제 24%정도만 정상적인 작전 가능했고 75%해당하는 기체들은 동류전환 혹은 몇몇 기능이 제한된 상태로 운영됐었음.
그래서 해군 출신들이 오바마 정부를 엄청 비난했고.
f-35b를 운영하는게 쉬울것 같으면 영국이 왜 48대로 줄였겠음?
애네도 답이 안나오는 상태임.
zaku 21-10-19 05:00
   
맞말 같은데 덧굴이 다들 왜 이런지
도나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토막 21-10-19 06:45
   
이 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아니.. 아직 계획조차도 없는 전투기의 성능 비교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zaku 21-10-19 07:06
   
나오지 않은 KF21 함재기 버전이라고 해도

F35B에 성능상 열세라는건 상식적인거 같은데요
          
토막 21-10-19 07:30
   
근거는요?

근거 따위가 있을 수가 없죠. 계획 조차 없는 전투기이니 까요
심지어 KF-21도 완성된 기체가 아니죠. 이제 시제기만들어서 시험중인거.
그러니 그저 혼자만의 망상으로 적당한 스펙 만들어 비교하는것 뿐.

게다가... F-35B에 대한 지나친 환상과 함께.
               
zaku 21-10-19 08:34
   
F35B에 대한 우려는

1. 우리돈으로 사긴했는데... 우리게 아닌거 같아... 가 가장 크고
2. B형이 형제들 중에 숏다리에 비실이네....가 아닌지

그래도 장점은

1. 명색이 '수직'이착륙기라 다른 넘들보다 싸게 친다
  (캐터펄트? '경'항모로도 가능하네?!, 이/착함 훈련관련 시설, 장비 등)
2. 첨해보는 항모운용에 보고 배울 선생들이 있다
  (가칭 KF21N이라는걸 할게 하면 그래라 하며 도와줄 가능성이 클까요?)


그리고 첨부터 항모도입이 왜 나왔는지 돌이켜보면
일본도 중국도 만드니까 우리도 하자는 것도 물론 있지만

가장 큰건
'항모 만들어서 미국형님 조공할테니 우리 이거, 이거 해죠오~'
가 아니었는지?

앗! 미국행님들 따라댕길래고 항모도입을 했더니 호위 잠수함 추진체가 원자력이어야 되네?!
어쩔수 없이 원자력 도입해야겠구만! 이거...

솔직히 이런거 바란거 아닌가요 ㅋㅋ
                    
토막 21-10-19 08:37
   
무슨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소리래?

실존 하지 않는.. 아니 계획도 존재하지 않는 전투기와 f-35b와 성능차를 비교할 방법이나
말해 보세요.
                         
zaku 21-10-19 08:47
   
...뭐 잘 못 먹던가? 잠 잘 못 잤는지?

갑자기 말을 반토막으로 하네?

여기가 토론 하는데지 당신이 질문하면 내가 대답해야 하는 청문횐지 아나?
                    
토막 21-10-19 08:42
   
그리고 f-35b는 산적없음. 아직 계획 밖에 없는거.

또한 항모도입 이야기가 나오는건 일본 중국도 만드니까가.. 아니라.

f-35b란게 있으니 이것도 사용하능 하게 만들겠다 임.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게.
경항모라고 하니 무조건 정규항모 흉내내려고 하는거.

경항모는 기본적으로 다목적함이고..
주력은 헬기 이며 병력 물자수송도 가능함.

여기에 이미 나와있는 f-35b를 쓸수 있게 만드는것.
이것도 대단히 특별한거 없음.
비행갑판에 내열 처리하는것 뿐.
                         
zaku 21-10-19 08:52
   
ㅎㅎㅎ
 
아니 그러면 왜 다들  LAC랑 LHD를 따로 만들고 분류를 따로 한데?

다들 LHD 갑판에 내열코팅하고 대~충 만들어서 함재기 운용하지?

독도급에 내열처리 하고 F35B 운용하자할 기세네 ㅋㅋ
                         
토막 21-10-19 09:07
   
독도함도 내열처리 되면 f-35b 돌아감.

단지 구조상 거의 새로 만드는 급의 개장이 필요함.

영국 같은 경우 헤리어 굴릴때.
컨테이너선에 철판 깔아서 헤리어 굴린적도 있음.

수직이착륙기란게. 오르고 내릴 갑판만 있으면 굴릴수 있는거.

단지 f-35b는 갑판이 좀 길어야됨.
이유는 얘는 수직이착륙이 아니라. 수평이륙 수직착륙.

경항모에서 굴리려면 풀 무장은 못함.
그러니 실질적으론 정찰기란 말이 있을정도.
                         
황당한오리 21-10-19 13:27
   
이분 아직도 떼쓰고 계시네 초록창에 해리어 검색해 보세요 지금 미 해병대 해리어 수명 연장에 열올리는게 뭐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미 올초에 2029년 까지 수명 연장 들어갔습니다
완전 쓰레기로 판명난 f-35b를 가지고 뭘할려고 하시는지 해리어 역시 해군버전 쓰레기 기체로 유명합니다 수직이착륙기란 특성자체가 다른 성능 모두 포기하고 이기능에 몰빵한 기체입니다  지금 미국 자체가 스텔스기보단 4.5세대에 주력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십니까? 미공군도 f-35a도입물량을 f-15업그레이드로 돌아갔는데 흐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정도는 생각해 가면서 사세요 상용화후 사용후기자체가 얼마나 안좋은지를 지금 평가 내려지고 있는겁니다
스텔스 만능 아닙니다 그유명한 f-22도 그라울러에게 격추판정 받고 그기체 옆에 격추마크 달려있습니다
방랑기사 21-10-19 08:16
   
F-35B 구입유지이면 F18E 구입유지비에 항모유지비보다 많을겁니다.
F18E/F를  KF21N 개발 및 실전배치기간동안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방랑기사 21-10-19 08:17
   
중국 함재기 개발보면 KF21N 개발이 쉽지는 않을겁니다.
     
황당한오리 21-10-19 13:52
   
중국함재기 문제는 엔진에 큰 문제가 있지 훔친 기술로도 다른부분은 이착함에 문제없게 개조 했어요
러시아가 수출을 안해 줘서 제대로 가동 못하는겁니다 다른 나라를 보더라도 기본기만 있으면 함재기 개조는 어렵지 않게 해결합니다 어떤글을 보니 f-35c개발이 제일 늦었다고 하는데 그건 해군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개발 되기 때문에 기술적 문제보다도 해군의 요구를 맞추면서 개조하는 시간의 문제였던겁니다 보이는것만 보지 마시고 그안도 좀 보세요 환경이 어떤건지를... 함재기 개조는 70년대 80년대 공학기술로 이미 재료및 역학 계산까지 다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보편화가 이미 이뤄졌다는겁니다
의느님 21-10-19 14:45
   
f35를 성능으로 까는건 참 꼴사납네.. 아무리 국뽕이 차올라도 그렇지 페이퍼플랜조차 없는 전투기와 실전배치된 최신예기를 성능으로 비교하다니... 웃음밖에 안나오네ㅋㅋ
Republic 21-10-19 15:37
   
kf21n 을  지지하는분들 자세가 틀려먹은게 뭐냐면
f35b 단점은 잘도 설명하시지만
정작  kf21n  단점과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개뿔 1도 없다는것임.
kf21n  단점??
알길이 없죠 . 견적단가  산출도 안되는 가상 비행체  소요제기
주장을 할려니까 함재기  정규항모의  개발역량 관련 부분 지식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kf21n 지지할려니
카이가  <<음.. 뭐  할수 있어 >>이말만 믿고
아몰랑 모드로 갈수 밖에 ..

시기상조 .. 입니다 .
플랫폼부터 아직 미정인데
kf21n 을 먼저  찜하고
단가 ? 수요 ?  항모3척 만들면 되지
이런식의 자세는 카이 주식 보유한분이나
가능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