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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0 02:18
[해군] 함재기가 만만한줄 아시는분들 보면
 글쓴이 : 니내아니
조회 : 2,475  

아직 날지도 못하는 kf21에 ..네이비까지 소설이 난무하며..

어느 관계자가 6.7년이면 함재기 기본 설계를 완성한다는지요?

KF21도 기본 계획부터 지금까지 온게 산건너 물건너 여타부타 난관이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쳤는지..

지금이야 일사천리로 데이터산출용으로 뽑았다 치드라도...이게 창공을 날고 거기서 또 각종 역학적인 계산뽑고 실질 배치까지 얼마나 큰난관이 있을지 모르는데..

요즘 눈팅만 하다 보면 ..국뽕 세숫대야로 몇사발씩 드링킹 하는중..

일단 기본 골격부터 염분대책과 착함시 저속 접근등 ...엔진 세팅값과 기골증대 및 어레스팅 후크설치 및 랜딩기어의 부피및 크기등 기체 무게 배분 역학까지 ..

막말로  기초부터 새 비행기 설계인데 새비행기 설계가 쉬워 보이나요?

글을 읽다 보면 어느 국뽕 시원하게 드링킹한 유툽채널 보고 참 십죠잉 ..이런글 보면 기도 안차네요..

이걸 사출기용 네이비 보라매로 만들려면 ...우리가 사출기 달린 항모가 있슈? 아님 지상에 항모대용  함재기 개발용 지상측정장비가 있슈?

한 200대 뽑을라우? 300대 뽑을라우?  데이터 산출용 장비는 어디서 어떻게요?

눈팅하다보면...주모!!여기 국뽕 한사발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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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오리 21-10-20 03:29
   
물론 전투기가 완성된 다음의 이야기 입니다 완성된 전투기를 함재기로 쉽게 바꿉니다
한가지 물어보죠 함재기 기술이전이란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아마 없을껍니다 대부분 함재기 성능 개량을 위한 시간이 좀 걸리지 함재기 운용을 위한 기본 조건은 쉽게 해결 가능해요 이미 만들어져있는 소재에 짧아도 80대 역학이면 충분해요 우리의 경우 아직 보라매 자체가 검증단계라 그렇지 검증이 된다면 함재기로는 금방 개조 가능합니다
이착함에 관련된 큰 문제는 함재기가 아니라 항모에 있어요 함재기는 강화시켜서 튼튼하게 만들면 그걸로 끝입니다
함재기에 뭐가 달려있나요? 이착함에 관한건 기체를 보강하는게 전부입니다 착함유도 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항모에서 이뤄집니다 프랑스 미라주함재기는 뭐 미국이 기술을 전수해줘서 만들었나요 80년대에 자체적으로 만들었어요
중국은 러시아가 기술 알려줘서 만들었나요? 기체를 훔쳐서 만들었지 함재기기술을 훔친거 아닙니다 엔진을 복사해서 만들다 실패해서 함재기 운용이 어려워진거지 그리고 다 기본 공군용전투기와 공유가 되니 쉽게 만들지 함재기 전용으로 설계해서 만든 기체는 f-14말고 뭐가 있나요? 따로 다시설계안합니다 부분 설계도가 바뀔뿐이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함재기부품은 전부 내염처리 하는게 기본이에요 이게 뭐 어려운 기술인가요? 이미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건데 뭐 이런걸 문제라고 내놓고 있나요 이런거 보니 기계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거 같아 나름 자세히 설명해 드린다고 한건데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SuperEgo 21-10-20 06:47
   
다른건 둘째치고 함재기 기술이전은
한번 있긴 했습니다.
영국의 시해리어가 미해병대로 넘어가
마개조 된 사례가 있죠.
함재기의 기술 이전이 없었던 것은
모함의 운용국이 적기도 했고..
실제 해군버전의 함재기 소요가 발생할만큼
규모를 가진 정규항모를 보유한 나라가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또 그정도 전력을 운용하는 나라라면
스스로 전투기정도는 만드는 나라들이기도
했고..
          
황당한오리 21-10-20 19:45
   
네 맞아요 전투기 만들수 있을정도면 자체적으로 해결가능하기에 기술이전이 필요없는겁니다
해리어의 경우는 미해병대가 운용해 보니 완전 쓰레기라 스스로 개조한거에요 그러니 이경우 기술이전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죠 필요에 의해 스스로 개조한거라서 그리고 자신들의 기술이 들어간거라 기술이전이 아니죠
     
토막 21-10-20 09:03
   
뭐가 완성된 전투기를 함재기로 바꾸는게 쉽습니까?

완성된 전투기를 함재기로 개조한거 있으면 불러 보세요.

F-18 도 함재기용으로 나온거고 F-4도 함재기로 설계된거. 워낙좋아서 공군에서도 그냥 쓴겁니다.
미라쥬나 라팔은 공군기를 개조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공군기 함재기 같이 만들었죠.
F-35A C 처럼.

함재기는 강화해서 튼튼하게 만들면 끝이요?
그렇게 만들어서 날려 봐요.. 나르나.
어디 종이비행기 한번 안날려 봤나.

렌딩기어 기골 강화를 한다는것 자체가 무게가 변하고 무게중심이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를 처음부터 새로 해야되요.
모양만 비슷한 완전히 다른기체가 나오는 겁니다.
          
윈도우폰 21-10-20 10:39
   
이 안간은 모든 댓글에서 무진장 아는척 하네?

아무한테나 말 까고 토막지식 자랑하는 그 녀석이구먼 ... 설계에 대해 뭘 아는게 있다고...혹시 항공대 나왔니?

 F18이 함재기로 개발되었다고? YF17로 개발되어 YF16에 밀려 공군용으로 떨어진 후 F18로 바꾸어 해군용으로 납품된거인데?

그라고 무슨 F4가 함재기로 개발되었다고 그러냐?  토막지식 가지고 아는 척좀 그만하거라...그라고 다른 댓글에서 밑도끝도 막말 댓글 단 것도 사과하고...그럼 내가 너 후레자식이라고 한 것 취소해 준다^^
               
토막 21-10-20 11:34
   
취소 할거 없다.. 다만 좀더 찾아 봐라.
               
토막 21-10-20 11:55
   
토막지식..? 그딴거 아님.
그냥 머리있으면 알만한거.. 지식 수준에도 안들어감.

그래서 공군기로 완성된게 나와서 함재기로 개조된거 있으면 하나만 말해봐?
YF-17 이거 완성된거 아니야.
완성된건 F-18이고 함재기로 나왔어.
          
스랑똘 21-10-20 11:05
   
이분은 맨날 하나마나한 소리를 뭔가 어마어마한것처럼 얘기하는 버릇이 있어요....
님이 말하는거를 다루는 학문이 공학이란거에요.... 알아요? 공학!
kai의 박사님들이 님이 말하는거 모르고 KF 21네이비 설계 할까봐요?

지금 필요한건 KF 21네이비 못만들까봐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필요한건 정치적결단이랑 항모와 항모에 설치될 사출기, 그리고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지상시험장이겠죠....KF 21네이비 구조설계는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토막 21-10-20 11:35
   
KAI 장사꾼이지.
연구하는 사람은 장사꾼이 일 얻어오면 연구하는거에요.

지금 입털고 있는것들은 장사꾼이고.
                    
포오97 21-10-20 11:49
   
아 그래서 장사꾼이 이렇게 빨리 KF21을 만들었나봐요~
                         
토막 21-10-20 11:52
   
아이고...
KAI는 회사고.. 회사엔 영업이란게 있죠..
이사람들이 하는 일은 일감 따오느거.

영업이 일감 따오면 연구 개발 하는 사람이 있고
개발 한거 만드는 사람이 있죠.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몰라도 할 수 없고.
                         
포오97 21-10-20 12:07
   
무슨 영업이 다해요 책임을 져야하는데요~ ㅋㅋㅋ 회사 안다니심? 테스포팀이 구성되어서 답변한걸  영업사원이 했다고 하니 ㅋㅋ 진짜 대단하심니다. 공군사업단장님이 거짓말을 했을가요? 이 답변을 하신게 전 KF21 공군사업단장님이신데 대충 말하는것도 정도껏 해야 사람들이 이해하죠~
사업단장한테 확인도 안하고 영업사원만 답변을 한다구요 사실 확인도 안하고~ 대단하심니다
서클포스 21-10-20 03:38
   
그 동안 게시판은 좀 읽어 보고 조사좀 하고 글좀 쓰지..

그 수많은 토론 내용과 게시글은 하나도 안읽어 보고 뜬금없이 나타나서 무식한 소리를 해대니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갑갑하게 보일련지 안봐도 뻔함..

이미 전문가가 가능하다고 다 올라온 내용을 굳이 이런 쓰레기 같은 글에 까지 반박할려니 갑갑해서 ㅋㅋ

그냥 이제 포기하고 무시하는걸로 결론.. 이런 사람들 까지 일일히 설득 시키기엔 내 삶이 더 소중하니까..
     
황당한오리 21-10-20 03:49
   
그렇네요 저도 무시하는걸로 ㅎㅎㅎ 너무 피곤하네요
     
포오97 21-10-20 11:51
   
아 진짜 사람들이 KF21을 쌍발로 정한 사업단장님이 애기한 소스를 허구라고 하니 머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 그분들이 전문가일까 아님 사업단장님이 전문가일까 웃음만 나옵니다
떡국 21-10-20 08:09
   
함재기 개발해 보셨나 보군요.
잘 아신다고 하니. . .
저는 안해봐서 잘은 모르는데
KAI는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KAI주장의 1.2~1.5정도로 실제 난이도는 더 높다고 안전률 가중치를 부여해서 예상을 해 봅니다.
과부 21-10-20 08:26
   
유투브 국뽕 얘기는 제가 노상 해오던 말인데...
일단 KF-21 엔진이 F414엔진인데 미국의 F-18 슈퍼호넷과 동일한 엔진입니다.
슈퍼호넷이 미국 항공모함 함재기로 개발된건 아시는 수준이라면 본인이 어떤 실수를 했는지 아시겠네요.
일단 함재기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 엔진인데 그게 해결된 상황이니까 카이가 저리 자신하는거지요.
단지 아직 본진도 창공을 날아 보지 않은 현실에 저리 떠들어 대니 황당한 거지 개발에는 기술이전이고 할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캐터필터 등 사출기쪽에 우리가 기술이 없어서 이번에 영국 항모가 와서 협력하자고 한거고..
저쪽은 머리 좋으신 분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
여기서 흥분하실 필요없어요.
유니솔 21-10-20 08:58
   
2차대전 프롭기로도하던걸 무슨..
요즘 구조역학돌려서 그에따른 기체설계/시뮬레이션은
일도 아니죠 실증이 문제지
boodong 21-10-20 09:10
   
오류가 있네요.
시대적 발전으로 전투기 만드는 방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옆나라 일본만 해도 돈만 처묵처묵하면서 예전방식인 미국따라하다가 망한케이스이스가 심신이라고 얼마전에 있었죠.

중요한건~
예전에는 컴퓨터 시물레이션이라는게 없어서 도면그리고, 목업만들고, 풍향테스트 해보고, 실증기 만들고, 실제로 테스트 해보고, 추락도 하고 해서 너무 힘든거였지만, 시대가 발전함으로 인하여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해보는것만으로 몇몇부분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해보는것만으로도 결과가 도출될 정도로 전투기 개발이 많이 성숙되어졌죠.
KF-21도 이 덕분에 예전 전투기 만들던 방식에서 건너 뛴게 상당히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KF-21이 이런분야에서는 실험정신으로 첨단기기가 많이 도입된 선구적인 상황입니다.
당장 홍보영상만 보더라도 조립생산라인에 대해서 나오는데, 예전에는 순수 인력으로 하던걸 기계적으로 많이 개선된게 한눈에 보이는걸 알 수 있죠.
포오97 21-10-20 11:39
   
디지털 설계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 T50이 T7a가 졌죠 훈련기사업에서요~ 왜그럴가요~ 바로 디지털설계로 가격을 엄청나게 내려서 그렇습니다 그럼 이 디지털 설계는 무엇인가~ 프랑스 라팔 아실겁니다. 바로 디지털설계로 제작된 첫번째 기체이죠~ 그 라팔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보잉에 자체프로그램이라고는 하는데 프랑스에서 구매했어요
구조설계에서 도면만 그려도 대충 얼마쯤이면 버틸수 있다 다 계산되구요
우리 T50또한 같은방식으로 제작을 했고
함재기쪽에 대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사고 제작하면 금방 검증됩니다.
무슨 90년대 제작방식 생각하시나본데요
정신차려보세요 지금은 2021년입니다.
지금은 F18 제작하던 때 아닙니다.
T7a는 구조시험을 그냥 프로그램을 믿고 건너띄었어요
좀 리스크가 있죠~
우리나라야 아마도 프로그램을 믿고 거기에 좀더 가중치 부여해서 구조동에서 테스트할것이고
어느정도 데이터 축적되면 신뢰성 가지고 제작하면 됩니다
무슨 옛날처럼 계속 때려박고 새로 만들고 하는 시대는 애시당초 지났어요~
이 디지털 프로그램을 잘 하는 나라가 프랑스고

미국조차도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네요
우리도 T50할때는 굉장히 보수적으로 일부 부분에서만 도면을 빠르게 작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
이제는 더 넓은 범위까지 신뢰성인 방법을 프로그램으로만 확인하면
빠르게 작업이 가능한거죠~
     
Republic 21-10-20 12:46
   
빠르게 작업이 가능한것과
2030년대이후 중국 일본 러시아와 대결할
품질좋은 함재기 개발  난이도는 다른거쥬..

자신있다면 시제기 개발하고 군에 팔면됩니다.
이렇게는 못하쥬 왜 자신없으니까
          
포오97 21-10-20 12:50
   
아니 보잉도 록히드도 미정부가 오더를 줘야하는겁니다. ㅋㅋ 무슨 회사가 돈이 있어서 저걸하나요
방추위에서 의결을 해야 회사는 준비를 할수 있는것이구요~ 기본적인 제반 지식은 가지고 답변을 하시죠
회사가 할수 있는건 홍보는 할수 있죠 방사청이 의결을 하고 방추위에 통보한다음 확정이 되어야 체계개발이 되는데요~
아직 이 과정은 아니죠
회사야 홍보를 할수 있는 과정이고
고작 한해 300억정도의 수익을 낼수 있는 회사한테 2조원 들여서 투자하라고 하면 그게 되나요
               
Republic 21-10-20 13:01
   
그러니까요
아니 지금 플랫폼도 못 정하고 있는데
네이비 개발하자고 설레발치는 님들은
뭐하는겁니까?
함재기 먼저 정하고 플랫폼? 아몰랑 태도
그게 네이비분들입니다.

정규항모  운영을 왜 해야 하느냐 
전략적 소요도 없는 상태에서
카이와 카이 스폰받는놈들 또 국뽕 들이킨
네이비 지지자들은 무기획득 절차
몇단계 건너뛰고 함재기는 오직 카이가 만든
네이비뿐 답정너 모드로 설레발치는건
정상적인 주장인가요?

네이비 주장하는분 치고
왜 한국은 경항모에서 정규항모로 방향을 틀어야
하는지 함재기는 왜 네이비인지 밀리적 시각으로
접근해서 주장하는분 누가 있음?

기껏하는 말이  님 f35b  축소하는데요 ..
200대 뽑는데요 .. 이 말
F35b축소랑 한국이 정규항모  신규 함재기개발같은
하이리스크로 가는것과 무슨 상관인데요.

가생이에서나 200대  그냥뽑죠  이말이 통할지 몰라도
딴 사이트에서 이말하면 인간취급 못받습니다.
                    
포오97 21-10-20 13:37
   
그건 님 혼자 착각하신걸 저한테 물어보셔야 할말은 없구요~ 위에 글에 있잖아요 정식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회사는 홍보는 할수 있다고 공군사업단장님이 네이비 가능합니까라는 질문에 카이에서 협력팀 만들어서 답변을 한것이구요
 이 이상의 일은 방사청이나 방추위가 내릴 결정이구요~
제가 말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요군인 공군이 F35B를 하지 않겠다-왜 이말은 끝까지 무시하는지 알지 못하겠고
해군이 알아서 해라라는게 공군의 입장입니다.
공군이건 해군이건 예산은 정해져있죠
그건 아시죠?
그중에서 방위력 개선비와 유지비 다시 나뉩니다
유지비와 방위력 개선비는 별개의 항목이고
공군 유지쪽에서는 F35B를 들여올경우 공군의 예산이 파행이 될것이다 우려하고 있고
그래서 대안으로 나오는게
네이비 국내 투자를 통한 파급효과를 통해 예산을 타내는 것입니다.
어디서 200대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시는지는 모르겠구요~
경항모의 경우 당장은 비용이 적게 들거 같지만
원해로 나갈 경우 보급함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점
생각해야하구요~
F35B의 유지비가 산으로 가고 있다는 건 알고 계실것이고

전체 항모 비용의 대부분은 공군 유지비입니다.
이 비용을 지금 해군은 은근슬쩍 공군에 떠넘기는 것이구요
그걸 거면 국내생산쪽으로 돌려서 공군의 유지비를 보조해줄거 아니면
경항모에서 중형항모로 가고 네이비를 하자는 주장이구요~
산업 파급효과는 대략 3조원 차이가 납니다.

공군이 가장 혐오하는게 먼지 아시나요?
평균 수리기간이 11개월이라는 것입니다
작전을 해야하는데 기체가 레이더가 작동을 안하고 고작 볼트 풀린거 우리가 조일수 없어서 엔지니어 올때까지 10개월을 기다려야하는게 정상이라고 보이시나요?
F35B 좋죠
막 최고의 기체인데요 이 기체도 고장나고 가동율 떨어지고 유지비 늘어나면 계륵되는겁니다
기초적인 지식을가지고 대화를 하셔야 인간취급을 받는거구요
어디가서 그렇게 애기하시면 인간취급 못받는건 아시죠?
                         
Republic 21-10-20 15:33
   
여기가 방사청입니까? 

무기획득 절차상 이란 말은요 ..
여기 가생이에서는 논쟁 순서라는 뜻입니다.
어떤  무기체계 획득에 관한 논쟁이 있을 경우
가장 먼저 전략적 측면에서 필요성을 따지는 논쟁이
붙겠죠.
이 논쟁이 정리되고 대략적인 정서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면
그 다음  신규 개발  기존 제품 구매같은
해당 무기체계에 맞는 후보 무기들의 논쟁이 발생되겠죠.

이런 상식적인 의식의 흐름
이 패턴이 밀리사이트의 논쟁 이슈의 흐름인데
네이비는 기존 경항모 논쟁에서 여러 주제로
장기간 설전이 된 경우와 달리
일부 회원들의 국뽕 드립의 결과물입니다.

전략적 필요성
정규 항모 건조
사출기 문제
확대된 항모전단 건설
후보 함재기종 논쟁
돈문제
주변 동아시아 해군과의 가상전 시나리오
이런 논쟁 주제를 건너뛰고
카이를 위한 카이를 위해서 네이비  개발하자
이게 전부입니다.

정규항모?  돈 ? 필요성?  리스크?
고민1도 없이  국산 함재기 갖고싶은 욕망

단순히 해군 전투기 하나 개발하면 끝이 아니예요.

"전문가가 개발할 수 있되 "
이 말만 믿고 앞뒤 좌우 생각도 없이
답정너로 난 네이비를 위한 정규 항모 찬성
이런 주장하지 말라는겁니다.

지금 우리가 고민할건  플랫폼에 대한 냉정한 판단이지
함재기는 후순위입니다.

미사일 만능 항모 무용을 주장한분이
어느날 갑자기
네이비 찬양을 하면서
항모3척 뽑자고
얼굴색깔 하나 안 변하고 뻔뻔하게
주장하는게 네이비분들의 민낯입니다.

F35b  여러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은 항모반대입니다.
F35b 반대 논리가 네이비 찬성으로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의아스럽기도 함
그리고
개발이 만만하냐 이 뜻의 의미는 개발 못한다 이게 아님
2030년 이후 몇십년간 중국과의 경쟁에서도 안 꿀릴
우수한 기체를 개발 할 수 있냐 이 의미죠.
첫술에 어쩌고 네이비는 이딴 논리 안통함
                         
포오97 21-10-20 15:45
   
~ 소유군이 F35B를 원하지 않고 있다는 말에는 답변을 못하시네요? 아무리 국뽕국뽕 헛소리를 해도 경제논리 앞에서는 답이 없는겁니다.
유지비가 나오지 않는데 가동율이 유지가 됩니까 예비부품없는데 가동율 되요?
가장 중요한 문제!!!
소요군이 전혀 원하지 않는다~
아무리 경항모지만 일년 유지비 500억이라는 헛소리에 화가나네요
모든건 돈이 결정합니다
F35좋죠 좋은 전투기입니다
그런데 왜 미군이 소요를 왜 삭제를 하고 있나요
해군 공군 다 소요 줄이고 있습니다
미군마저도 유지비가 감당이 안될정도입니다.
그래서 다른 대체 싸고 언제나 작전에 투입될 대체 기체를 알아보는중이죠
F35가 좋은거 누가 모릅니까
그런데 공군이 돈이 없어요
그럼 해군이 정말 필요한 곳이면 돈을 써야죠
그런데 정작 공군이 전체 예산을 다 소요하고
자기들은 항모만 하겠다고하네요?
이게 열 안받나요? 밀매면 최소한의 생각은 있을거 아닙니까
그래서 생각을 한게 국내 자체 개발로 예산을 타내자입니다
고육지책이죠
이 말 뜻은 아시죠?
소요군 유지비는 동결시켜놨는데 하이급은 들어오면
당연히 유지비에 인건비 상승하고 유지비 어디서 충당합니까
예산 안늘려주면 이거 누가 책임질수있나요?


아무리 좋은 무기라도 유지보수 못하면 그냥 고철입니다
공군은 그걸 미리 애기하고 있는 것이구요
이게 이해를 못할만큼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조건 사면 유지됩니까?
가장 중요한 경제문제 공군 소요를 이해를 못하시니 자꾸 헛소리를 하시는거죠~
이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나머지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 문제 때문에 대안으로 나온게 네이비이고
이건 방사청이 어떤게 유리한지 계산한후 처리하겠죠
산학연에서는 중형항모가 더 경제성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 정해진건 없죠
해군이 항모를 하고 싶으면
자기 예산을 들여서 해군항공대를 창설해서 예산 투입하면 됩니다
자꾸 기본적인걸 무시하시니 이상할 말만 도돌이표를 하시는것이구요

무조건 네이비를 주장하는거라고 느끼시나요?
F35B를 하고 싶으면 해군 예산으로 처리하라는겁니다
그럴 예산도 배정을 못하겠으면
사업 포기하거나 딜레이하고 예산을 자체적으로 확보할 방법을 생각해야죠
돈 없이 사업이 가능합니까?
제발 사람이라면 상식을 가집시다
만약 이것도 안되면 산학연 출자자금을 통해서 중형항모로 사이즈 키우고 네이비 개발 자금도 확보하고

무슨 국뽕이 어떻네 마네 하는 헛소리는 하지마시구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돈이요 돈
예산이 없는데 공군이 맘대로 예산 전용 가능하다고 보이십니까?
저는 해군이 이미 예산 항모만 지출하겠다라는 가정에 드리는 말씀이고
어차피 해군 예산 더 지출하겠다는 내용있나요? 없죠?
그럼 어떤 대안이 있는지 애기해보시죠?
                         
니내아니 21-10-20 22:47
   
아니 웃어야 하나요?

사출기 달린 항모는 커녕 ..항모대용의 지상테스트 설비가 우스워 보이나요?

우리가 만들어서 미해군한테 테스트좀 하게  항모좀 굽신..하면 미해군이 네합니까?.


지금 kf21지상 테스트용 몇대  보니..함재기가 우습나요?
도대체 국뽕을 얼마나 드링킹 하면 그리 되는지..

그 잘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설계하고 첨댄 3d,레이저로 부품도 만들겠단  t7이도 고작 연습기 만드는데 삽질 연속인데...

그걸 하는 업체가 보잉이예요...

거기다 컨소시엄으로 사브까지..

비행기좀 만들어 봤다는 두업체가 개삽질 향연을 하는게 외신을 통해 들려 오는데...

카이 관련자가 6.7년이면 니온다고...ㅎㅎㅎㅎㅎ

참 이거 개그인지..

항모대용의 지상 테스트 시설에 대한 데이터 값도 전무하고...돈이 얼마나 깨질데 1도 모르는데 ...

자 이것저것 투자하면..f18은 커녕 f35b보다 더비싼 눈탱..

국뽕하나로 세금은 눈먼돈?

참 가생이 보면 kf21을 한 천대 찍을 기세임
삼나무 21-10-20 12:09
   
미국등 선진국이 제트기를 함재기로 쓴게 5-60년대임... 몇가지 추가 기술이 붙지만... 기본은 손에 닿을 수 없는 첨단 기술이 아닌것 같음....
     
포오97 21-10-20 12:16
   
글죠 삼나무님은 역시 깨어있으시네요
사람들이 아직도 90년대 생각을 하니 디지털 시대를 이해를 못하시네요~ 디지털로 제작되다보니 기체의 부분마다 레이저미터 달고 자동조립하니 사람이 하면 일주일 걸릴 작업을 30분만에 끝내는 시대로 바뀌었는데 아직도 생각이 바뀌질 않으니
이 일주일 후방동체 조립을 30분만에 하니 가격이 얼마나 다운되었을지 이런 생각을 해야 밀매가 되는건데 예전에는 어떠했는데 계속 도돌이표를 하니 답답스럽네요
포오97 21-10-21 10:46
   
니네아니님 한글 읽을줄 모르시면 헛소리하지 마시고 엔지니어보다 자신이 더 잘안다는 착각은 하지마세요 공군이 F35B를 하지 못한다는 내용을 읽고 내용도 이해를 못하면 머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죠?
니네아니님 방식이면 우리나라에 개발은 왜하고 연구는 왜하며 새로운 기술을 왜 개발합니까 ㅋㅋㅋㅋ진짜 한글 이해를 하실수는 있으신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