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핵보유를 통해 생존을 추구하지만 오히려 더 고립되었고,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핵을 보유하게 된다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견제도 가능하지면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들의 개입이나 간섭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북은 더욱 고립되고 군사적으로도 우리에게 상당한 열세에 놓이게 돼 결국 자멸의 길을 걷게 됩니다.
북한 내부 문제로 북한이 분열될 경우 과거 우리에게 핵이 없었을 때에는 중국의 개입과 북한 영토의 열강에 의한 분열을 걱정해야 했지만
우리가 핵을 가지게 되면 한반도의 주권이 우리에게 있음을 러 중 등에 강조할 수 있고, 핵을 발판으로 이들의 한반도 개입을 원천 봉쇄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러 중과 국경선이 정리되면 러시아는 서둘러 우리와의 협력을 통한 열차 사업과 가스관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우리는 발달한 철도 기술과 물류 시스템을 이용해 서유럽까지 모든 물류를 1주일 이내에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물류 대국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의 실질적인 이익을 얻게될 것입니다.
더불어 북한지역에 제조업을 활성화시켜 우리가 지난 60년대부터 실시한 경제 개발을 재현하여 첨단 과학과 접목시켜 북한 지역의 경제 개발과 우리나라의 경제 개발을 동시에 이룰 수 있게 되며, 제조업의 명품화를 진행시킬 수도 있게 됩니다.
심지어 30년 이상의 토목 사업과 건축 사업의 수주 물량이 확보돼 내수 침체와 인구 감소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전망입니다.
이유는 경기와 산업 활성화로 일자리가 늘고 경제가 활성화 돼 전반적인 삶의 환경이 나아지기 때문입니다.
북한과의 경제 격차 때문에 통일 비용이 발생해 오히려 마이너스가 아니냐는 견해도 있지만, 오히려 그 격차가 경제의 이분화를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북한의 개발에 정부 투자의 개념과 우리 기업들의 확장, 혹은 북한 기업의 신장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성장 효과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핵보유는 국제 사회에 이미 그 타당성이 증명된 상태이며, 이가 현실화되면 통일은 시간문제가 되고 다음 세대에 현 시대가 갖고 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