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에 로망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가 ICBM을 가져야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설사 그런 의도가 있더라도 모르는 체 하는 것이 애국적인 밀매의 자세이다. 위성체 운반체를 개발하면서 부수적으로 얻는 기술을 미사일에 적용할 수는 있겠다. 현재로서는 항우연이 국과연의 기술을 차용한 것이 더 많다. 군사적으로 군사 감시정찰/통신/GPS 위성을 남의 간섭 안 받고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이 군사적으로 가장 직접적인 이유이지 ICBM 개발이 이유가 아니다.
재진입 실증 시험을 할 수는 있겠지만 들키지 않고 할 방법은 없다.
1. 단분리 기술은 이미 1단의 현무 탄두와 1단 분리, 현무4에서 1단/2단, 2단/탄두 분리에 적용되고 있다.
2. 페에링 분리는 MRV에 적용되는 기술로 단탄두에 필요 없고 다른 기술에 비해 가술적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다.
3. 위성체 자세제어와 재진입 탄두의 자세제어는 다른 개념이다. 어쨌든 모든 미사일 추진체와 재진입체는 자세제어를 한다. 당연히 현무 계열도 한다.
4. 모든 로켓 운반 시스템은 제어와 측정을 위해 데이터 통신을 한다.
자신의 지식을 뽐내고 싶은 정도가 아닌 듯합니다.
악을 물고 극구 아니라고 부인하는 거 보면 먼가 냄새가 나죠
패어링도 나로호때 그것이 원인이 되어 실패한 적도 있고
KSR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크고 값비싼 로켓인데 개발진입장에서는
실패의 트라우마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러니 성공에 대해 패어링 기술 확보라고
언론에서도 발표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극구 그거 별거 아니다 이미 있는
기술이라고 강변하는 게 이상하죠.
한두번 성공과 실패를 오간 것은 성숙 기술이 아니니 몇번이고 시도해서
계속 문제가 없어야 안심할 수 있는 것인데 말입니다.
Ksr 사업을 통해서 해당 기술을 적용 테스트의 의미가
있다고 볼때 단계적 기술적용 및 습득 또는
실 테스트를 통한 기술입증후 다음 단계에서 더 복잡한
매커니즘 적용테스트
뭐 로드맵이라고 할까 계획이 있을건데
어떻게 엔지니어경력이 있는 분이
단분리 페어링 추력편향 2에서 습득해는데
왜 1이라고 하심? 이렇게 유치하게 물어봅니까?
진짜 당신 엔지니어 맞긴 합니까?
<<그전 시절 저런 기술을 적용한 무기가 없었다 말입니까? >>
답변
이건 나도 몰라요.
다만 밀매들이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는
ksr 시절 습득했다고 알려진 기술임
하지만 누리호의 기술들은 그당시 습득한 기술들을
점진적 발전과정을 거쳐 보다
더 우수한 기술수준에서
누리호에 적용했을것이고
따라서 icbm 개발에 관련 1도 없다는
당신의 개솔은 집어치우세요
그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건 꼭 누리호가 아니라 뭐든 마찬가지에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어떤 과하기술 무슨 기계든 다 엮을수 있는 겁니다.
밀리적 관점에서 군사적 이용의 방법을 생각할 수는 있지만 누리호는 그럴 목적으로 만든게 아니잖습니까?
괜히 그냥 로켓이 곧 ICBM이니 자꾸 그런쪽으로 여기 글들이 올라오는데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바람도 없는 완전 정지 상태에서 사출할거 아니라면 1.2 G 로도 충분하겠네요.
위 그래프를 보세요.
한가하게 땡땡이 치지 말고
그래 737ㅋㅋ
빨리 연구하세요.
737도 이착함할 수 있는 기술 연구하시길 바립니다
ㅡㅡㅡㅡㅡ
이 댓글전 님이 e2랑 피스아이 잠시 해갈렸음
그래서 농담으로 737도 가능하냐 던진것임
님 이론상 가능하다고 말함
그러니 연구 하시라고요
몇 조 벌 기회인데 여기서 뭐합니까
사출기 필요없는 항모 이착함 기술
737은 패쓰하더라도
연구하세요.
이 망할 인간아..
기술도 원천기술이야 90년대 ksr로 초보단계나마 습득했죠.
그러나 기술이란게 원천 기술 이론적 개념만으로
더 복잡하고 더 큰 구조물에 초보 단계 기술을 어떻게 바로
적용됩니까 단계적 발전 과정으로 기술은 고급화 첨단화 되죠.
그러므로 누리호의 발사의미는 군사적 측면에서도
가치는 분명 있고 만약 icbm 개발시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죠.
하지만
기술 또한 별것 아니야 이 태도이니
현직 엔지니어라는 분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죠.
제가 여기 가생이 와서 저분 글 처음본게
핵emp 20km에서 가장 어쩌고..
일반 emp와 핵 dmp 전략적 사용 구분조차
못하면서 아는체 졸라 하시고
밀리고수들 흉내내기
전혀 관련없다 ?
이 말의 늬앙스는 님 기준에서는
직접적 사용무리 현무에 적용된 기술이라 전혀 새로운 기술이라 할수없기에 icbm관련 1도 없다라고
이해됨
하지만 icbm급 유사 사이즈를 위성 궤도에 근접하게 올려놓은것으로도
관련성1도 없다고 하
누리호 개발을 폄하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눈치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얼굴내밀고
기술 그거 옛날 현무꺼야
개솔하는 ..
정서적 공감대가 다른분인건 확실함
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좋습니까?
현직?? 본인이 아니라니 엔지니어 출신으로 정정
같은 계열인데도 폄하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도통 알수없음
최초는 님이 20~40km라고 하셨죠
제가 100km시 시물레이션때 가장 위력좋은것으로
전리층 때문에 80~120쯤 이라고 했고
자료 보여달라고 하니 그 당시 어디죠?
한국 원자력 연구 시뮬 자료 보여주고
님이 아는체 모드로 발제한것
아시개지요..
처음부터 님이 100km에 전리층 어쩌고 햏음
제가 반박안했죠.
님은 일반 emp랑 구분못한것임
왜냐면 그 당시 전리층을 언급하고
핵emp 전술 원리를 설명했다면
엄청난 밀매고수로 인증됨
검색 짜집기로 자료가지고 온걸.,
ㅉㅉ .,
그런 대화 어디 있냐고요?
아마 내 기억엔 어떤분 발제에
님이 아는체하면서 댓글 쓴..것임
또 기억하는게 북한이 사용한다면
개성쪽에서 남쪽으로 쏜다고 하셨죠.
그러니 엉티리지요..
아마 그때는 헌시창님 수준이 아니면
핵emp 설명할분 해당 전공자 아닌 다음에야
일반 밀매는 불가능.
그때 내가 쓴 댓글 기억으로
나도 모른다 어느 밀매고수(정확하게는 까치살모사님)
글 인용한것이라 정확한 원리는
모른다 하지만 ..님 설명도 이상하다 이런식으로
말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