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10-22 16:57
[공군] 와 이건 진짜 못 참겠네 어디서 구라를까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4,462  


진짜 직업이 뭐예요? 적당히 하세요 진짜로

무인기용 엔진 근황 2020.7.1
https://m.blog.naver.com/jhst3103/22201763052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포오97 21-10-22 16:59
   
무엇 때문에 화나신건지 모르겠네요 이 부분에 아는게 없어서
     
카라스 21-10-22 17:03
   
도나201 21-10-22 16:29

     

계약초기의 절충교역 과 기술이전이야기는 조금 다릅니다.

당시 가장 기술이전 분야  몇가지 있는데.
그중하나가 바로 8000파운드급 엔진 자체생산 2019년도 까지 마치는 것이였죠.
이거 도중에 틀어졌습니다.

기술이전관련해서 대부분 미의회에서 대부분 커트당하고, 
kfx 관련 4대기술이전관련 분야도 전부 커트당한 상황입니다.

실질적인 기술이전라고 불릴만한 것은  현재 f15k 관련한 정비능력뿐이였죠.

절충교역이행율. 이라고 하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절충교역과 기술이전 .... 이 두분야는 전혀 다르고,

add 관련해서 기술이전관련 분야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에 관한 내용의 기준이 기술분야 숫자에서 인지 가격기준인지 대해서도 밝힌적없고, 
기술이전분야 이행율이라는 기준자체도 공식적으로 내놓은 상황도 아닙니다.
얼마든지 숫자로 눈가리고 아웅할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기술이전 항목 대부분이 보잉관련이 아닌 록마관련 기술이전사항입니다.
당시 kfx 관련 아니라... fa 50 관련 기술이전입니다.

보잉의 기술이전중 가장 중요한게 8000파운드급 엔진 자체설계개발에 기술이전이였습니다.    결국진행되다가... 어느순간 사라져 버렸죠.
          
포오97 21-10-22 17:07
   
아 이거 였군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100프로 이행이 된것인가요?
               
카라스 21-10-22 17:11
   
네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인기 소형 엔진 역시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말 빡치네요 사람이 말이야 정도껏 해야지
          
archwave 21-10-22 17:21
   
도나201 님이 말씀하신 것은 8000 파운드급 얘기입니다.

그런데 위 글 어디에도 8000 파운드급 얘기가 없고,
링크하신 글은 5000 파운드급 얘기뿐인데요.

뭘 갖고 맞다 틀리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혀 다른 물건 얘기를 갖고 뭘 증명한다는 것인지요 ?
               
포오97 21-10-22 17:2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33614

이전받아서 사업하고 있습니다....
                    
카라스 21-10-22 17:29
   
추가 한다는게 좀 늦었네요 대신 감사드립니다
                         
카라스 21-10-22 17:5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17919
언제나 그렇듯 착각했겠죠 이것도 끝까지 인정을 안 했는데
                    
archwave 21-10-22 17:30
   
그 글에도 기술이전 받은 것으로 8000 파운드급 만든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기술이전 받은 것으로 5000 파운드 근처 만들고 그 경험 바탕으로 8000 파운드급을 자체 개발한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지는군요.
                         
카라스 21-10-22 17:40
   
원래부터 5천파운드었습니다 8천 파운드라고 주장한다면 그 사람이 자료를 갖고 와야죠
https://m.blog.naver.com/jhst3103/221580771681
FX 가지고도 혼동 하는데요 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건만 해도 그렇고
                         
포오97 21-10-22 17:44
   
기술이전의 방식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기술이전이라는건  그걸 해결할때까지 해주는게 아닙니다.
일정이상까지 배울수 있게 모든 자료를 주고 과외도 시켜주고 하지만  8천이 목표라면 8천 근처까지 할수 있는 역량이 확인이 되면 떠나요 나중에 해결하나 못하나 보고 몇까지 코칭해주는게 미국식이죠 하하 저도 그렇게 배웠구요
이미 도면과 거기에 대한 로우데이터도 다 넘겨주고 가는 방식이라
우리의 역량에 따라 시간이 걸리죠
예를 들어들이게요~
우리가 FBW기술을 이전받았다고 보이시죠
일본이 저거 기술이전 받았습니다. 그런데 F2할때 해결하지 못하자 결국
그냥 미국이 저거 해버리고 그냥 가버립니다. 그 이후 아주 오랫동안 저 기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리죠
기술이전이라는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습니다 일정이상은 빠르게 배우지만  어느정도 간극이라는게 존재하고 우리도 단계별로 배울 것이 생기게 되구요
거기에 대한 오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아마도 이건 저의 추측입니다 저도 그렇게 배웠는지라
                         
archwave 21-10-22 17:46
   
도나201 님 말씀에서 핵심은

[ 보잉의 기술이전중 가장 중요한게 8000파운드급 엔진 자체설계개발에 기술이전이였습니다.    결국진행되다가... 어느순간 사라져 버렸죠. ]

사라져버린 계획을 말하는 것인데, 님께서는 이미 실행된 계획을 얘기하시니
애초에 핀트가 맞지 않습니다.

님께서 계속 말씀하시고 싶다면
보잉의 8000 파운드급 기술 이전 이런 얘기가 아예 애초에 없었다 이런 식이라야 하는겁니다.
                         
archwave 21-10-22 17:48
   
결국 정리하면

도나201 님이 말씀하신 것은 보잉에서 8000 파운드급 기술이전받을 계획이 있었는데 틀어져버렸다는 것이고요.

카라스님이 말씀하신 것을 종합해보면 5000 파운드급 기술 가져다가 만들었고, 그걸 더 발전시켜서 8000 파운드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얘기는 맞다 틀리다 할 것 없이 그냥 서로 다른 사안인겁니다.
포오97 21-10-22 17:52
   
archwave/ 댓글이 안달리네요 글쿤요... 흠 그런데 5천 배웠으면 8천 가는건 이미 데이터 받았으면 스스로 하지 않나요?
     
카라스 21-10-22 17:56
   
보통은 그렇죠 응용 이라는게 있으니까
     
archwave 21-10-22 17:59
   
도나201 님이 말씀하신 것은 보잉에서 8000 파운드급 기술이전 받을려던 계획이 틀어졌다는 얘기를 한 것이죠.

지금 한국이 8000 급 만든다는 것은 예전에 5000 급 기술 받은 것을 발전시켜서 또는 독자적으로 하는 것 같고요. 독자적으로 하는거라 해도 예전 경험이 도움이 되었던 것이겠고요.
          
포오97 21-10-22 18:24
   
글세요 우리가 알수 없죠 보통 로우데이터랑 도면만 넘겼다면 기술이전은 끝입니다... 나중에 코칭해주는거 빼고는요
기술이라는게 알려줬다고 100프로 흡수한다는건 매우 어려운일인데 ...
도나201 21-10-23 04:09
   
우선
밑에서 내가 잘못기재한 내용이 있습니다.

2019년이 아니라.... 2009년 12월 입니다.

그리고 .. 몇가지 사항 추가하면..  이 8000파운드급 엔진개발 함에 있어서.

기존에 절충교역으로 기술이전내세운 것에 대부분은 그냥 무마시켜버렸습니다.
이엔진개발만해주면..... 나머지는 그냥 우리가 개발능력되니까..... 그냥 삭제해버린 조건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시대상으로 뒤떨어진 기술이라고 해서 제외된 항목도 많습니다.

그래서 90%가까이 이행율을 보였죠.

원래는 2008년 12월까지 개발완료해서 완성품 1기를 납품하는 게 정식계약이였고,
그에 따른 자체설계능력기술이전을 원했죠.

근데 1년연장하더니...... 2009년 10월에 마지막 테스트 준비에 열중이라고 하고서 그이후에는 소식이 없어졌고,

여기서 하나........ 왜 8000파운드급엔진이 중요하냐.....라는 문제죠.

5000파운드 개발에.... 영향을 줬다고는 하지만,  절대적인것은 8000파운드급엔진의 우선개발입니다.
이로인한 시간지연이..... 근 10년이상을 늦춰진 상황입니다.

5000파운드급엔진  왜.........8000파운드급엔진을 원하느냐.....차이죠.  이차이를 모르는것 같은데...

더이상 논해봐야. 8000파운드급엔진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서는 5000파운드급엔진개발에....왜
이리 개인적으로 열을 내는지 이해가 안갈겁니다.

도면 로우데이터만 넘기면 기술이전 끝이라........
계약상황은 자체설계능력기술이전이 조건이였던 상황입니다.
다깡그리 무시되고,,    8000파운드급 엔진 성공직전에....... 나가리시켜버리고,,,

5000파운드 엔진급을 자체설계능력기술이전을 진행시켜버린것이죠.
기존것 다 깡그리..... 날려버리고서....

당시 우리나라 엔진개발능력은 전무했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그렇지만, 
1800도열화소재개발조차도 못하던 시기였습니다.

껏 해야 1200도 열화소재개발도 간신히 하던 시기였죠.
심지어 ..... 명박이가.... 돈돈 거리면서 줍줍하던 시기라서 더욱 심했죠.

기술이란 기술은 전부 일본에게 넘기고,

그런 상황에서 이사업은 마지막 희망이였는데.... 이게 시간연장으로 벌써 10년이 넘는 시간을 버린것입니다.



왜 8000파운드급을 이야기하냐면............ 바로 전투무인기에 최소 엔진이 8000파운급엔진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무인기라도.... 마하 1.2  중력 17g 이상 이르는 기동성..  무장 등을 구현하려면..
최소 8000파운드급 엔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5000파운드급은  중고도 무인기에나 장착가능할 물건입니다.

심지어 가오리x 에 장착한다고 해도 무장은 못답니다.
그래서 8000파운드급 엔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겁니다.

근데.... 이사업이 말도 없이 사라지고,  10년후에 5000파운드급 자체생산개발...... 했다고 하면.
이게 얼마나 열받는 사업인줄 압니까....

이런 내용조차도 모르고  5000파운드 지속개발이네 마네.....하니.... 그게 또 얼마나 얼척없는 글인줄 알고 하는 말인지.....

이내막을 이야기해줘도...  뭐 자료가 어쩌네 뭐네..  그저 꼬투리 잡을 생각들만,

이내용...... 지금 여기만 몰라서 헛발질 하는것 압니까.


그리고 5000급에서 코칭이네... 얼척없는 ... 도면과... 로우데이터.....만 넘기면 기술이전 끝... .ㅡ.ㅡ
보통은 응용이라는게.... ㅡ,ㅡ.....


참 상식없는 소리라는것 모릅니까.. 
내가 지금 잘난척이고 당신들을 비난하기 위해서 이글 쓰고 있는줄 압니까.

각종 금속소재개발부터 관련된 엔진의유압설비의 유통관련 데이터 등등 .... 그런게 도면에 로우데이터에 나오는 줄압니까

그리고 풍동실험에서 와류발생요인에 대한 설계방향도.... 체크해야 하고. 

엔진개발이 무슨 자동차엔진개발이랑 되는듯한 뉘앙스인데.

어디가서 그런소리하지마세요 제발. 
엔진하나 개발하려면 테스트장비만 수백개넘게 준비해야 합니다.

심지어는 엔진전용풍동실험장까지 지어야 하는 상황인데.

무슨엔진개발을 ...자동차엔진개발하고 동급으로 이야기하니.... 참....


그리고 참고로 위에 관련된 기술 항법제어 및 기타 관련기술들은 전부 록마제 기술입니다.
보잉하고는 상관없는 기술입니다.


괜히 지금  공군, 방사청, add 에서 보잉을 찍어 놓고서  벼르고 있는줄압니까.
위에 이행률이면 사실상 f15k  사일런스가 몇번은 들어와야맞는겁니다.

근데 지금 보잉은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손절당한 상황입니다.
공격헬기추가구매사업만 빼고서 말이죠. 그건 육군이지만,

주구장창 시간만 끌고서 내년에 해줄께만 시전하고 미의회핑계대고. 안해주고,
그러다가 구식기술이되어서 받아도 쓸모없는 기술이되고,
거기에  다른 것 다 포기했으니 8000파운드급엔진 만 제대로 해줘라..... 했더니.....

어느순간. 기술이전은 난데 없고서.... 사업사라지고,    어느순간 10년후에... 5000파운드급 자체설계개발이라는 물건 나왔습니다.    약속한 8000파운드급도 아닌..... 물건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것은  위에서 이야기한  각종 테스트장비 와 데이터를 손에 넣었다라는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는것이고,

겨우 지금에서야.... 위에서 말한 로우데이터 와. 도면가지고 만들수 있는 수준까지 온것입니다.

10년전에 끝났을 사업이 흐르고 흘러서 지금까지 온것이라는 것이죠.

이런 열받는 사업중하나를 갖고서 5000파운드급개발에 이게맞네.. 어딧네... 소리를 들으니... 감정까지 상할정도입니다.
     
zaku 21-10-23 08:39
   
고생하십니다

글 잘 보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카라스 21-10-23 11:18
   
그러니까 본인이 제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차라리 쪽지로 나 이런 사람인데 신분상 자세히 얘기해 줄 수는 없지만 사정상 그렇다 하면 몰라요 프랑스 천마 기술이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건만 해도 거짓말 첬잖아요?
욕하고 싶은 거 참는 겁니다
최대한 이성적으로 상대 하려고 하는데
본인 신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지 구체적인 서류는 하나도 제공 안 하면서 말로만 얘기하면 그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심지어 천마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서 사과 한 마디도 안 하셨잖아요 두산인프라코어는  컨소시엄 어쩌고저쩌고 하시던데 한화는 거기 사업 참여도 안 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로 직업이 궁금 해집니다 곤란하시면 쪽지로 분명하게 얘기해 주세요 이 시간 이후로 답 없으면 앞으로는 존중해드릴 필요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