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
독립운동하신 모든 분들이 그럼 조선족입니까?
김구선생도 윤동주시인도???
김일성도 독립운동을 하긴 했죠.
다만 그가 몸담고 있던 곳이 소련과 중공이었기에 그곳의 사상에 물들었을뿐이고요...
수많은 독립군들이 중공의 팔로군에 몸담았기에 한국전에 북한쪽의 일원으로 개입한 것이고요...
역사라는 것은 우연도 없지만 모든 것이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남한은 미국이 내세운 이승만으로 세워진 것이고요...
김구선생의 민족주의 국가를 세울수없는 이유는 지지기반이 없었기 때문이죠.
당시 우리의 힘 자체가 전세계로 보면 미약한 먼지같은 힘뿐이었죠.
조선족에는 일본애들한테 노름등으로 삶의 기반을 잃은 사람들도 있었고요...
독립투쟁을 위해서 건너간 분들도 있었습니다.
현재의 조선족들은 중공의 사상을 교육받으면서 이상한 부류로 변했지만....
역사를 직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주군이 비적질하던 빨치산을 토벌하려 싸우다 보니 항일무장투쟁한건 사실이 되어 버린거죠.
처음부터 항일운동한게 아니라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항일운동한...
역사는 항상 자신도 모르게 끌려갑니다.
동생인 김성주는 일본 경찰 앞잡이로 그당시 유명했었다고 하죠.
해방후에는 가족 모두가 강제로 독립운동가가 되어서 지금도 칭송받는 가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