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 통신 시험을 해야하는데 이걸 요즈음 같으면 전파 무반향실(무음실의 전파버전) 같은 시험시설에서 하겠지만 당시 인도에는 이 시설이 없었음. 그레서 탁 트인 야외 전파시험 시설에서 할라고 했는데 일반차량을 쓰면 각종 철판과 전자기기들이 전파실험에 다른 변수로 작용해버림.
그래서 구할수 있는 가장 값싸면서 문제 안일으킬 방법 = 소달구지를 사용한 모습임.
없는 시설과 예산으로 어떻게든 결과를 내놓은 셈임.
물론 갑자기 비가 오거나 할수도 있고 야외 이동중 먼지에 의한 오염이나 충격에 의한 파손 위험 등등이 있으니 실내시험장이 구축된 뒤로는 저럴일 없었고...
작성일 : 21-10-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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