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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7 15:19
[육군] 신검 이정도 병사도 현역이네요..
 글쓴이 : Sanguis
조회 : 2,922  


시력은 둘째치고...

체중이..  이정도 수준에도 현역입대..

현역자원이 많이 부족한듯.. 앞으로 더 문제일텐데..  공익도 이제 현역으로 가려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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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1-10-27 15:33
   
3급도 군대 가나? ㅋㅋㅋㅋ
     
귀요미테츠 21-10-27 20:03
   
예전에도 3급도 현역으로 가긴 했으나 ㅎㅎ
판정 기준의 질이 저하 된거죠
토미 21-10-27 15:40
   
현정부 들어서 출생율이 개반토막 내버림.
올해 25만명 출생에.
앞으로 19년뒤에 20살 님지 안죽고 다 살아 있어도 13만명이 최대치임.
그 이후로 계속 더 줄어들 예정임.
이런 팩트는 외면한체 항모니 뭐니 국뽕에 차서 현정권 빨아대는 애들이 진정한 적폐임.

어떻게 집권한지 5년도안되서 출생율을 반토막 내어버린 위대함에..

한국의 정점은 길어봐야 5년정도?  40만대 출생은 유지될줄 알았는데
이제 앞으로 한국은 5030클럽 100프로 탈락할거고 경제인구 줄어들고 노령인구 급증으로
내수시장도 쪼그라들며 경쟁력도 상당히 잃을거임.
한국의 최대 강점인 인재발굴도 숫자가 적으니 당연히 적을거고..

가장 븅쉰짓한건 이렇게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도 병역기간 단축으로 앞으로 걸어다니기만 하면
다 현역으로 가도 모자를 판임.
이제 여자도 의무복무에 포함해서 비전투요원을 채워야 하고 복무기간도 다시 최소 24개월로 늘려야함.
수십년 뒤도 아니라 16년후부터 바로 체감을 할거임.

그런데도 일부 저능아들인지 북한에서 댓글다는지 모르지만 지원제로 바꿔야 한다는 개소리 하고 있음.
지원제일경우 13만 남자중에 10% 지원을 해도 13000명 밖에 안됨.
또 어떤 모지리는 지원제해서 장기로 하면 된다며 우김. 그래서 50이 되도 퇴역안하고 전부 병으로
무슨 노인군대 만들려고 작정을 함.
     
커서 21-10-27 16:24
   
현정부 들어서 출생율이 개반토막 내버림.  <<< 풉~ㅋㅋㅋㅋㅋ
          
토미 21-10-27 16:26
   
그리 헬조선이라며 떠들었던 쥐,닭때 40만대에서 왔다기 갔다리 하다 쓉째앙이가
20만대로 만들어버린거..몰라? 대깨버러지야
               
새끼사자 21-10-27 16:29
   
와우 20년전에 예측한 인구 감소 예측은 정권까지 고려해서 만들어 낸건가??? ㅋㅋㅋ
20년도 부터 자연감소로 들어갈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해 냈던데...ㅋㅋㅋㅋㅋ
                    
토미 21-10-27 16:47
   
그니깐 자연감소 수준이 아니라 개 박살을 내버렸으니.문제지.
연도별 출생숫자 보면 재앙정권이 어떤지 알건데.ㅋ

그래 자연감소 된다는거 알면서도 병역기간 단축시킨건 대가리가 닭대가리라서 그런겨?
                         
멍때린법사 21-10-27 17:56
   
크악.. 툇!
                         
토미 21-10-27 18:08
   
대깨버러지쉐끼.ㅋㅋ
                         
이름귀찮아 21-10-27 20:13
   
야 뇌는 왜 달고 다니냐?
     
야구아제 21-10-27 16:34
   
반대로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 쌓였던 현상들이 이제 와서야 표출 되는 것이라 봐야죠.

즉, 하도 조X치 이명박 박근혜가 나라 말아 먹어서 지금 훨씬 더 떨어진 것.

이게 어이 없게 들리셨다면 본인이 어떤 잘못을 하신 것인지 아실 겁니다.
          
토미 21-10-27 16:46
   
대깨들 종특이 잘한건 다 현정권탓이고 못한건 이전정권탓하고 자빠졌는데
오히려 선진국 가입하고 k 방역이니 다 이전정권탓이네?

아니 맹박이 박근혜 때문에 부동산 개폭등했고
출산율이 반토막났고 비정규직이 역대 최대이고 빈부차이가 최대이고 자아살율이 최대이고
실업율이 최대이고 산재사망자가 역대최대인것도 다 쥐 닭 때문이다?
그럼 ㅈ빤다고 5년동안 뭘 했는데? 병역단축,  평양선언, 세월호, 한한령, 사드문제, 북핵문제
그래 뭐 한게 먼데?

대깨버러지들.ㅋㅋ 어떻게 못한건 이전정권때문이고 잘한건 지들이 잘해서 쑈질이나 처 하고.
아름답다 정말.ㅋ
               
야구아제 21-10-27 17:13
   
출산율 저하의 직접적인 이유가 현 정권 탓이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까?

오히려 억측 같은데요?

'대깨문'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을 보니 객관적인 입장보다는 특수한 정견을 가지고 현 정부를 비난할 목적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야구아제 21-10-27 17:15
   
그리고 지금 신검 보는 징병대상자는 이명박이나 박근혜 때 태어난 사람 아닌가요?
                    
토미 21-10-27 17:54
   
이분 참 희한하네.
지금 신검본사람들이 쥐닭때 태어난거하고 뭔 상관임?
쥐닭때 40만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했음. 인구감소는 예상을 했지
100만대에서 점점 내려오면서 60만대 50만대 40만대까지 그래도 40만대는 2정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유지는 했는데 재앙정권에서 30만대에서 바로 20만대 중반까지
개폭락한건 특히 작년과 올해엔 k방역 쑈질한다며 결혼도 제대로 못하게 했지
무엇보다도 집값을 개폭등시켜서 결혼할 엄두조차 못나게 만들고
소주성 한다며 실업자들 대량 양성했지.
소주성 한다며 설쳤는데 집권 평균 보면 닭정권때보다 더 최저임금 상승율이 더 낮다는
사실..
개쑈한다며 한방에 한꺼번에 쳐 올려서 일자리 개박살 만들더만 그 다음해에는 거의 동결
수준.. 결국 평균상승율은 더 낮음.

난 대깨들 욕하는게 이 븅쉰들이나 태극기들고 설치는 븅쉰들이나 똑같은 부류로 봄.
빨개 없어서 정치인이나 처 빨고 견제를 해야될 언론이나 국민들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내편은 곧 선이고 다른편은 적이라는 개념으로 대가리에 차 있는게 잘못이라는 거임.

어떤 정권이든 븅쉰짓하면 욕을 하고 고쳐야하는데 재앙이 정권은 잘못을 인정안해.
그니 계속 첫단추가 틀렸는데도 그걸 고치지 않으니 산으로 배가 가는꼴임.

내가 쓉재아이 깐다고 쥐 닭을 빨거라는 머저리같은 애들보면.ㅋㅋ
우리나라 말아먹은 1등 공신은 지금 재앙이 맞음.
중국가서 3불 정책으로 븅쉰되고 평양가서 우리군 자산 전부 동결만든것도 개쓰레기이고
인구감소를 알면서도 군복무 표 얻겠다며 단축시킨것도 개 븅쉰짓이라는거임.

닭이 중국갈때 욕을 그리 처먹더만 사드는 배치하더만 이넘의 문좃당은 무식한게
고집만 쎄서.. 욕하는거임.
                         
야구아제 21-10-27 18:04
   
K 방역 안 했으면 지금 살아 계신 노인 분들 중에 없을 수도 있는 분들이 매우 많아 졌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영유아도 마찬가지고요.

아시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전쟁 사망률보다 높은 감염 치사율을 갖고 있다고 판명됐고, 우리 나라처럼 방역을 못한 나라들은 노인 인구와 영유아 인구가 피해를 많이 입은 것을 아실텐데요?

오히려 반대편 당 인원들 많이 살려 줬더니 젊은이들이 방역 때문에 결혼도 못했다고 말하는 논리는 그렇게 정당하다고 볼 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게시자의 말에 저런 신체 조건도 현역 판정이 나느냐는 말을 했고, 그 차원에서 저 징병 대상자는 이명박 박근혜 때 영유아를 보내서 저모양이 아니냐는 논리도 펼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사실 개연성이나 타당성이 어느 방향에도 낮죠.

그리고 징병 문제가 갈수록 낮아진 출산율 문제지 이번 정권에서 더 한 부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뭐 특별히 정권을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이런 논리는 견강부회 같습니다.

무식은 누가 무식한지 모르겠고, 어쩌면 IMF보다 훨씬 심한 국난에 대해 나름 열심히 대처했다고 봅니다.

이는 메르스 등의 과거 사례와 비교하면 국민을 위해 더 정부가 노력했다는 결론을 낼 수는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국민은 기득권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을 위해 더 노력하는 대통령을 원하겠죠?

권위 의식에 빠져 있고, 일부 기득권을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보다는 말이죠.
                         
토미 21-10-27 18:22
   
잘 생각해보시길.
난 어떤정부든간에 첫째가 국민이고 둘째가 국가를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는 뜻임.
현정부가 했던 지난 5년동안 민생이 좋아졌는지? 자아살율이 역대 최대이며 빈부의 격차가
역대 최대이며 어제 뉴스에는 2003년이후 역대 최대 비정규직 양성되었고 부동산 개폭등 게다가 정치적 갈등과 남녀갈등 실업율도 최악이고 산재사망도 역대최대이고 요즘 물가도 장난 아님.
가계부채 위험하다며 개g랄 떨면서 국가부채는 천조를 넘어가는 짓을 하면서도 지금도 툭하면 푼돈 나눠준다는 거지공약으로 선동질이나 처 하고 있지 않은가?
자 다음 국방으로 넘어가서 중국가서 한한령 푼다고 공약질 해놓고 가서 3불정책이나 해서 속국 인정받고 가서 혼밥이나 처먹는 국격을 만들고 평양선언해서 우리 군 감시장비 휴전선 일대에 사용도 못하게 처 만들고 대책도 없이 군복무 단축공약으로 표 얻겠다며 설친거.. 과연 그짓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짓인지 아니면 지들 뱃떼기 불리기 위한 짓인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지 답답하네.
만약 정권이 바뀌어서 똑 같은짓을 하면 실랄하게 까야하는게 우리 권리 아닌가?
우리세금으로 밥빌어 처먹는 정치인 쉐끼들이 우릴 호구로 알고 힘들게 하는데 빨고 자빠질까?  좋아 경제는 그렇다 치자.. 최소한 국방만큼은 건들지 말아야 한다고 봄.

이제 인력이 귀할대로 귀해지는 요즘 과연 우리 의무병들이 과연 바로 전쟁이 나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는지? 군인권 물론 보장해야지. 근데 눈치보기 바빠서 군대를 무슨 탁아소 만들고 자빠져 있는게 안보이는지? 푼돈 올려주면서 보여주기 쑈가 아닌 실질적으로 전쟁발발 할 경우 우리귀한 젊은세대들이 최대한 피해를 줄이고 이겨야 하며 설상 부상이 발생해도 빠른 처치와 재활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그럴려면 뭐가 필요하고 어떤걸 보완해야하는지 생각을 하는지.. 그깟 항모가 있으면 뭐해 운영할 주체는 사람인데.

여기 대깨버러지들은 현정권 까면 거품물고 처 발악하는거 보면서 느낀게 이버러지나 북한에서 정은이 똥꼬빠는 넘들과 뭐가 다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우리가 곧 주인이고
우리의 권리를 남용하며 왜곡 선동하는 쓰레기들이 있는게 안보이는지..

만약 내일 전쟁나면 안죽어도 안다쳐도 될 수많은 젊은이들이 생겨날거임.
그걸 방지하는게 최고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고 윗대가리들이 해야할 일들임.
그짓을 안한다는건 방임죄이며 오히려 역적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현재 우리 군이 북한의 기습전쟁에 준비가 되어 있는지.
귀한 내아들들 보내서 전쟁이 났는데 그깟 방호고글도 없고 방판복도 제대로 없고
밤에는 야시장비 하나 없이 싸우다 죽고 다치고 할건데 다치면 과연 그 부상자들
제대로 후송해서 치료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파편 하나 맞아서 출혈이 생겨났는데 치료조차 못받고 과대출혈로 죽어간다면
그 얼마나 개죽음이냐? 알거임. 그 출혈만 생겨도 살릴수 있는 생명을 죽일 수 있다는거.
                         
야구아제 21-10-27 18:36
   
무슨 말씀인지 알겠음.

1. 외교적으로 본다면 안보 상황과 견주어 실책적 요소가 크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비 진보적 성향의 정권이다 보니 대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 보수쪽보다 외교라인이 약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대북, 혹은 대중 노선에 어느 정도 실책이 있었던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대중 무역에 대해 피해를 보고 있는 지점도 없고, 대중 무역 의존도를 낮추면서 우리 국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측면에서 크게 흠이 나고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게 칭찬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 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대북 정책에 있어서도 미국과의 외교를 통해 여러 전략 무기 획득에 성공했으며, 미국과의 입장 일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핵보유까지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핵을 보유하게 되면 이는 어떤 재래식 전력, 혹은 기타 다른 전략적 전력 획득보다 값어치가 커 보이며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2. 그리고 서민 경기가 어려워진 지점에 저는 정권의 무능을 이야기 하기 앞서

ㄱ. 코로나라는 전지구적인 환란을 이야기 하고 싶으며(거의 정권 절반이 코로나로 산통 깨짐)

ㄴ. 지난 기득권 정권 때의 기득권자들, 전두환을 아직도 살려 두게 한 우리나라의 큰 손들이 정권 다루기 용으로 부동산 등을 가지고 놀면서 일부러 서민들을 흔들어 놓은 지점도 있다고 봅니다.

위와 같은 사고를 한 데에는 박정희 정권 때부터 박근혜 정권까지 이어 오면서 축적된 우리나라의 특정 기득권이 존재한다는 것이 이미 박근혜 정권 때 판명이 났으며, 이들의 자본력과 정치적 영향력 등이 이 대한민국을 아직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측면을 깊이 깨달은 바가 있어 하는 말입니다.

이부분에 대해 동의하실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뒤에서 나라를 조종하려는 세력이 있음은 아시리라 봅니다.

3. 이상의 문제로 인해 저는 앞으로 20년간 보수가 집권하면 다시 독재의 시절에 준하는 국민 대부분이 조종당하는 시대로 회귀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꼭 개개인의 삶에 불행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이는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보며, 그러한 이유로 부수 정권에는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4. 진정한 의미에서 보수니 진보니는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고, 보수도 모순에 가득찬 존재들이고, 진보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하지만 진보 세력은 모래알 같아서 결집이 힘들고, 과거 공산주의에 매몰된 자들도 이제는없다고 보기 때문에 이들이 집권한다고 국민을 쥐락펴락 하는 뒷배 세력이 되거나 그들과 결탁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멍때린법사 21-10-27 17:57
   
대가리가 깨져서 생각을 못하나. .웰케 대깨대깨 거려..
대가리 깨졌음.. 병원이나 쳐가쇼..
                    
토미 21-10-27 18:03
   
본인이 대깨인 모양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열받을 필요있나?
                         
가을이야 21-10-29 12:08
   
정치분란글 좀 쓰지 맙시다.
메니멀 21-10-27 15:52
   
진짜 걱정은 저런 병사들도 징집해서 현역으로 들일만큼 군대의 질적저하가 심각하다는 겁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징집율은 90퍼센트를 넘나듭니다
통상 군대갈 나이의 젊은이들 중 60퍼센트 정도가 적정 징집율인걸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약 30프로의 초과징집 상태인데도 병력자원으로 쓸 인원이 부족한 게 현실이죠

다시말하면 병사들의 30프로는 군대에 와서는 안되는 자원들입니다

이미 각 사단에 “복무부적합” 병사들만 따로 모아두고 관리하는 조직이 운용중이며…
똘똘하고 일잘하는 병사는 군대에서 이 “복무부적합” 병사들을 관리하는 관리병들로 선발되어 …
실제 전투력은 형편없이 떨어지는게 k-국방의 현실입니다
     
토미 21-10-27 19:56
   
이런와중에 출산율 반쪼가리 상황에 모병제 주장하는 모지리들도 있음.
항모만 들어오면 된다는 대책없는 애들도 있고.
태촌 21-10-27 16:12
   
시력 0.1 가지고 현역이니 뭐니 타령하는게 실정 모르고 하는 소리죠 요즘 학교 앞에서 가만히 서서 애들 보세요
그냥 전부 다 언경쓰고 있어요.
점점 연령대가 내려가더니 초등학생들도 안경 엄청 스게된지 옛날이에요
0.1정도면 요즘 애들 근시많아진거랑 상관없이도 옛날부터 상관없었어요.
20년 전 군대 나온 저도 중1 때부터 안경써서 마이너스 시력이었는데 1급으로 현역갔는데
0.1가지고 현역병이 맞니 어쩌니 생각하는게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하는거에요
     
토미 21-10-27 16:18
   
이분아 헛다리를 긁고 있네.
키166에 몸무게 44.8키로라고.. 44.8키로 내 초등학교때 몸무게임.
그만큼 군복무 단축을 표 얻겠다고 쓰레기정책을 하는 바람에 일선부대에선 와서는 안될애들까지
쌍끌이로 모아서 다 들어오고 있다는 거임.
현정권 대갈빡 마인드가  군대를 그냥 시간만 떼우는 곳으로 생각하니 군복무 단축해줄께
그리 다 들어와 하며 당나라군대를 만드는 겪임.

군대라는 조직은 와서는 안될애가 있으면 그것만 전투력이 약해지는게 아니라 전체에 영향을
주는 조직이라. 사실 와서는 안될애들은 다른것으로 돌리고 일정수준이상의 신체적 정신적
기준이상은 되어야함.
Alice 21-10-27 17:22
   
현역이 모자름.
메니멀 21-10-27 17:36
   
저거는 그래도 피지컬 부분이라 어쩌든지 끌고갈 수는 있음

진짜 문제는 저런데 있는게 아님
진짜는 피지컬이 아닌 맨탈에 있음

복무부적응 병사들에는 피지컬로는 멀쩡한 애들이 대부분임
문제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음에도 제대로 걸러지지 않고 군대에 오는 병력들이 무지하게 많다는 거..

그런 병사들에게 총을 쥐어준다고 생각하면 아찔한 일임

다행히 그 문제는 해당 부대장이 제일 민감해서 (자기 진급과 직결되어 있으니…)  군생활이고 나발이고 제대할때까지 사고치지 말라고 아예 별도로 관리를 하는 현실임

K-국방이니, 세계 10강군이니, 아미타이거니 뭐니 설레발 떨기전에 이런거 부터 해결봐야함

결론: 대한민국 군대 문제많음
     
토미 21-10-27 18:01
   
지금 애들이 대략 60만명대 출생자들임.
문제는 올해 25만 출생예상이라는데
이런데도 군복무 단축시켰으니 군 현대화라는게 무슨 영화처럼 전부 AI가 알아서 하는것처럼
지금도 항모타령이나 하고 있는거 보면.
이젠 걸어다니기만 해도 다 입영대상임.

군대에서 적보다 더 무서운게 피아구분못하는 아군이라는 소리.
부적응자들 모아봐야 전체 사기만 낮아지고 군대가 보이스카웃 되어간다는 거임.
대통령부터 국방부장관까지 전부 대가리에 전쟁은 안난다는 마인드임.
그런 마인드가 쌓이다 쌓이면 임진왜란꼴 남.
군대는 항상 바로 전쟁을 수행할 준비태세가 되야 하는데 요즘 군대 보면.ㅋㅋ
아니 이젠 두발자유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따구 하기 이전에 개인장구 보호장구나 제대로나 좀 해주고 군무원을 써서
군인들 훈련에만 집중하게끔 해서 공격력 방어력 생존력을 길러야 함.
군인 숫자가 서서히가 아니라 개급감 하니 정예화를 시켜야하는데
어디 정신질환자..게다 초딩 5학년 평균몸무게 애들까지 다 끌어다 거기서
따로 관리를 하니 그게 군대냐? 보호소지.
귀요미테츠 21-10-27 19:18
   
경제성장으로 과거의 첨단무기전력은 성장한건 사실이나 최근 병력자원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짱깨라고 무시하는 중공군이 풍부한 인력 자원에서 가려서 뽑은 모병군대라는 점에서 병력자원의 질만 따지면 한국군보다 좋다고 봅니다
     
토미 21-10-27 19:48
   
무기만 좋다고 전쟁에 승리한다고 생각하면 큰착오임.
여기 밀매 몇몇들은 우리군현대화로 마치 무적인냥 생각하지만
전쟁의 승패는 의지가 가장 중요함.
무너지기 시작하면 장비고 뭐고 다 필요없음.
아프칸을 보면서 일개 테러조직 동네 건달들  수준에게 다버리고 도망간거
뼈저리게 느께야함.
우리도 마찬가지임. 일부병사가 전쟁시 도망가거나 숨기바쁘면 부대전체에
영향을끼침. 그래서 전시에는 상급자가 즉결처분명령권이 있을정도임.
공격 앞으로 하는데 도망가면 장비고 뭐고 소용없음.

그래서 비록 강제로 끌려왔지만 항상 정신무장도 잘되어있어야함.

월남전때 우리가 무기질이 미군보다 좋아서 교전비율이 높았던게 아님.
철저한 상명하복과 위계질서가 있었기때운임.

악습은 없애야하고 진정한 전투력향상에 전념해야됨.
헨드폰이니 두발자유화니 그런것보다 군대를 시간떼우는
탁아소가 아닌 말그대로 살인병기가 되야함.
안전사고때문에 실탄훈련도 꺼려하고 사고로 간부들 진급에
영향끼칠까봐 시간만 떼우는 짓을 없애고
내가  나라를 지켰다는 자부심을 가지도록 훈련에 매진하고
쓰잘데기없는 잔디뽑기 테니스장관리  싸리비 이런짓은
없애고 실질적인 전투부대가 되야함
귀요미테츠 21-10-27 19:39
   
당장 10년뒤에 병력 30만 유지나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항모를 운영할 인원도 없는데 무슨 항모를 만든다고
토미 21-10-27 19:52
   
이문제로 이야기했더만 토왜취급한 똘딱들이 많았었지.
항모가 예정대로 진행되도 한 5년굴리면 운영할 인원조차 없을거임.
그래서 군복무연장. 여성징집이 병행이 되야함.

근데도 모병제 외치는 저능아인지 간첩인지.
그런부류도 있었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