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함포 요격???........;;;

76MM 함포고 대공용으로도 쓰이긴 하지만 저건 ㅋㅋㅋㅋㅋ.

76mm함포로 프랑스나 이탈리아같은경우 함대방공 및 미사일요격으로 쓰고 있지요

120발/분당  슈퍼래피드 오토멜라라포가 있으니;;

크게 잘못됀 영상은 아닌듯 한데요. (단, 공중폭팔 장면에서 미사일에 운동에너지 때문에 배쪽으로 불덩이가 쏟아질꺼임 )
씨 스페로우 사거리가 짧은 편(최대15Km)이니까요. 미사일 빚나가는 순간이면 최대 5-6km 근처일거고, 함포나 ciws로 대응해도 그다지 여유 없을겁니다.  예전에 네델란드 해군이 실탄 대함미사일 요격훈련 영상을 보니까격 2발 연속 골키퍼 대응요격 영상인데 하픈보다 소형 미사일인데도 2번째탄에 폭팔 화염과 파편이 표적 까지 오더군요.

팔랑스가 간혹 날아오는 미사일의 운동에너지에 밀리는 경우가가 있다는 보고가 꽤전에 미군보고서에서 나온적이 있죠. 한마디 덩치가 큰 물체에 저지력이 부족해 명중시켜도 본함에 그대로 뒤집어 쓴다는 이야기. 그래서 최근에는 근접방어용으로 RAM시스템이 애용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북한때문이기도 하지만 좀더 대구경의 골키퍼를 쓰죠.

이거 영화제목은 뭐에요??

망국의 이지스 일껄요.

뭔가 이상함~
하픈이 배면으로 오나요?
하픈 최종돌입 단계에서 내리 꽃히지 않나염?
또~함포는 시스키밍 단계에서 2차 저지선으로 알고 있는데~~ㅎㅎ

ciws 사격장면이 빠지거 빼면 거의 틀린거라 보긴 힘든 영상이라 생각돼는데요?
함선에 탑재됀 레이더(이지스 포함)가 가장 취약한게 바다와 아슬아슬한 높이로 날아오는 시스키밍으로 접근하는 표적입니다. 시스키밍 돌입하는게 맞을겁니다. 미사일이  하이다이브 경우는 하픈 초기형일겁니다. 고도를 올리면 레이더의 표적유도가 쉬워져서 격추됄 확률이 올라가죠. (유툽에서 보면 박격포탄같은 잛은 거리에 고각표적에 대한 요격장면 많이 있습니다. )
영상에 나온 대공미사일은 시 스페로우입니다.  무라사메급에 함포라면 76mm(최대:16km) 인데 뭐 2차저지선이고 있겠습니까. 주포랑 대공미사일이랑 사거리가 비슷하고..미사일과 동시에 함포 탄막치는거 아닌 이상 스패로우로 요격 실패면 하픈속도 850km정도잡으면 거리 5-6km 여유라곤 15-20초 정도일텐데요.
카탈로그 스팩에 연연하실 필요는 없는듯~ 영화는 그냥 즐기시면~돼유~!!

오~~그렇군요~
예전에 소설 보면~
1차로 적 미사일에 대한 공대공 미사일 표적당 2발 이상발사,
2차로 함대진형 함포로 해수면 착탄+신관폭발로 탄막 형성,
3차로 돌입하면 재밍+근접방어 이렇게 알고 있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