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부품이 현재 성능보다 강력하고 소형화가
가능하더라도 기체가 정말 소형화 설계를 할 수 있을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가만보면 ww2이후 무수한 무기들이 개발되고 진화했지만
소형화된 전투체계는 몇 없을겁니다.
더많은 기능 더 먼거리 더 좋은 방어를 위해
소형화할 공간에 다른걸 채워넣었죠.
전투기도 무인화가 가능하더라도 기체 사이즈는
별 차이없다고 봅니다.
줄어드는 공간에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할 부품과 더 많은 연료 ,더 많은
무장으로 채워지겠죠.
설사 혁신적인 소형엔진이 개발되더라도
더 강력한 출력을 위해 거대화 되겠죠.
차세대 전투기는 작전반경을 키우고 이동 속도를 높이는데, 중점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대형엔진을 넣어 전기 출력을 키워 고성능 레이져 무기 탑제등 소형화는 멈티로 따르는 드론들이 가는 방향이고, 차기 전투기들은 오히려 대형화로 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지금 나온 설계안도 35급 4만 4000파운드급 엔진 이상의 것을 두개 넣을 계획에 잇습니다.
소형화는 기체뿐만 아니라, 무기 체계, 부속 첨단기기 등 모든 것이 소형화 되어야 합니다. 소형화 화면서 작전거리 파괴력은 모두 이전과 동급이어야죠. 헌데, 이게 쉽겠냐 이말이죠. 다 작아져야 한다는 것... 이런 걸 보고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하는 거죠. 그런데 막상 소형화가 되었다고 기체를 줄일까요? 동일 기체에 작전 거리와 파괴력이 증가하는데 소형화할 이유가 전혀 없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