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핵전력이 고도화 현실화되면서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을 위한 한미일 고위 안보 책임자들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1일 성명을 내고 일라이 라트너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와 김만기 한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마스다 카즈오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유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과 역내 안보, 삼자 안보 협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실질적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