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개인화기의 대표주자 승자총통 중심으로 국립진주박물관이 선보인 영상입니다.
국립진주박물관
16세기의 조선은 북방의 여진과 남방의 왜구에게 모두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조선은 명나라와 일본의 기술을 도입해 다양한 무기를 새로 개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승자총통은 세종 이후 조선군 개인화기의 가장 큰 혁신으로 꼽힙니다.
조선 최후 최강의 핸드캐논인 승자총통의 탄생과, 최악의 북변인 니탕개의 난 당시 승자총통의 활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