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을 추종하는 미니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 이라는 소리를 듣고 STOLV에서 STOBAR 방식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함재 전투기로 F-35B 뿐 아니라 KF-21도 염두한 현대 중공업의 CVX 설계안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강습상륙함을 추종하는 대우 해양 조선의 CVX 설계안 중에서 어느 것을 원하고 있을지 예상, 예측을 한다면 어느 쪽으로 갈 확률이 높을까요?
우리 해군이 경항공모함 CVX 사업 홍보 자료를 보면 강습상륙함 형태의 F-35B를 운용하는 경항공모함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 왔는 데. 영국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을 추종하는 설계안으로 가기 보다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나 미국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을 추종하는 설계안으로 갈 확률이 높을까요?
현대 중공업의 CVX 설계안을 선정해서 사업을 진행해서 경항공모함을 건조해서 운용하는 경우와 대우 해양 조선의 CVX 설계안을 선정해서 사업을 진행해서 경항공모함을 건조해서 운용하는 경우로 나눈 다면 어느 쪽의 득실이 크거나 작고, 많거나 적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강습상륙함 형태의 경항공모함을 원한다면 해병대 상륙작전의 지원을 염두하고 영국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을 추종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해병대 상륙작전 지원보다는 해상 작전에 중점을 둔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 입장에서 보면 F-35B 수직이착륙기 이 외에 다른 기종의 전투기는 함재기로 운용이 불가한 항공모함 이라는 것이 의미, 가치가 있을지 의문 듭니다. F-35B 뿐 아니라 다른 기종의 전투기도 함재기로 운용이 가능한 항공모함은 우리에게 가치가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