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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2 18:01
[뉴스] 호주의 레드백 vs 링스 비교 평가 결과
 글쓴이 : 노닉
조회 : 8,306  




+요약

호주정부 최소 요구조건
레드백 충족
링스 충족

중량
레드백42.
링스45

현수장치 궤도 ㅡ 레드백 승
레드백 암내장유기압현수 고무궤도 ㅡ 승차감 연비 소음
링스 토션바현수 철궤도

포탑 주포 ㅡ 레드백 승
유사시 미국 비축탄약 사용가능,유지비
자국산 포탑

레드백 호주eos포탑(엘빗)
노드롭그루그먼 mk44s부시마스타2 30mm
링스 라인메탈 포탑 주포
탄약공급문제

가격 레드백 승  

현지 제조비율 레드백 승
파워팩 포탑 현지 생산

기타
11. 1일 한ㅡ호 정상회담
12월 호주 초대
9월 국방장관 방한 11.1 합참의장방한
방위협정 개정




국방 특별 보고서
전투 차량에 대한 승리를 위해 총을 쏘는 Lynx와 Redback

KYM 버그만
2021년 10월 30일

181억~271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 대해 육군은 2대의 전투 차량에 대한 물리적 평가를 완료했으며 내년 1분기에 승자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추적 중무장 기계는 독일 공급업체인 Rheinmetall의 Lynx와 한국 대기업 Hanwha의 Redback입니다.

이것은 육군 역사상 가장 큰 구매가 될 것이며 450대의 IFV는 배치된 부대의 기동성과 화력을 엄청나게 증가시킬 것입니다.

각 공급업체의 차량 3대가 빅토리아 주 푸카푸니알에서 아웃백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다양한 위치에서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21년 초부터 이동성 및 화력 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Risk Mitigation Activity로 알려진 이 활동은 10월 8일에 마무리되었고 이제 국방부가 정부에 권고하기 전에 기술 평가, 가격, 지역 산업 콘텐츠 등을 종합하는 문제입니다. 두 입찰자 모두 최종 상업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육군의 M1A1 주력전차를 보완하기 위해 설계된 이 전차는 최대 8명의 완전 무장한 병사를 태우고 포병, 항공 지원 및 기타 지상 플랫폼이 포함될 수 있는 연합군 작전의 필수 부분으로 지상을 장악하고 유지합니다.

그들은 지금 너무 취약한 M-113 베트남 전쟁 시대 장갑차를 대체할 것입니다.

멀리서 보면 Lynx와 Redback은 모양과 크기가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둘 사이에 많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기만적일 수 있습니다.

무게는 구성에 따라 다르며 한화 차량은 약 42톤, Lynx는 약 45톤으로 다소 무겁습니다. 둘 다 똑같이 중장갑이며 Redback은 이동을 위해 더 가벼운 고무 트랙을 사용하고 Lynx는 더 전통적인 금속 링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이점이 부분적으로 설명됩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Redback에는 스핀들에 면으로 감긴 것과 같은 단단히 감긴 강철 스레드 트랙이 있으며 극도로 질긴 고무로 코팅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장갑차와 관련된 것보다 더 부드럽고 조용한 승차감뿐만 아니라 강도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차량. 이 접근 방식은 연료를 절약하고 장거리 임무에서 피로를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가 아닌 보다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며 장비를 손상시킬 수 있는 진동을 줄입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아직 널리 사용되지 않으며 Redback은 현재 군용 차량에 적용하기 위한 중량 상한선에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다른 포탑 디자인과 30mm 주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Rheinmetall은 현재 육군에 납품되는 Boxer 8x8 차량용으로 개발 중인 자체 포탑과 자회사 Mauser에서 제작한 대포를 사용합니다.
Redback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으며 캔버라에 기반을 둔 EOS가 제공하는 모든 전자 센서와 컴퓨터로 호주에서 제조될 이스라엘 회사 Elbit의 터렛을 사용합니다. 화력의 경우 Northrop Grumman의 30mm 체인 건이 있으며 이는 아시아 태평양을 비롯한 미군과 동맹국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두 차량 모두 SPIKE 대전차 유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30mm 탄약 문제는 미국과의 호환성이 공식적인 요구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그러나 호주 IFV가 연합 작전의 일부로 배치되면 30mm 탄의 거대한 미국 재고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Northrop Grumman 체인 건은 미군의 표준인 더 가벼운 알루미늄 케이스 탄약을 중심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Mauser 대포에 대한 상황은 명확하지 않으며 이를 위해 설계된 강철 케이스 탄을 호주에서 별도로 공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장점과 상관없이 차량 자체는 최종 선택에 있어 방정식의 일부일 뿐입니다. 둘 다 보호, 화력 및 이동성에 대한 육군의 극도로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초점은 가격, 위험 및 호주 산업 콘텐츠로 바뀔 것입니다. 이는 결정을 어느 쪽으로든 기울일 수 있는 복잡한 요소 매트릭스입니다.

Lynx는 Queensland에 건설될 것이기 때문에 Brisbane에서 온 Peter Dutton 국방부 장관이 선호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Redback은 빅토리아 시대의 도시 질롱에 건설될 것입니다. 두 주는 계약을 위해 열심히 로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차량을 선택하든 수익성 있는 수출 주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연은 매우 가깝지만 호주는 국제적 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국방 계약에서 교구적 고려 사항이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는 않음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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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요 21-11-02 18:32
   
링스는 엔진도 문제라던데요 12기통을 10기통으로 단순 줄이기만 해서 진동부터 출력부족 설계결함 얘기 나오던데
토미 21-11-02 18:51
   
모든조건에서 레드백이 유리한건 자명한데
호주애들 종특이 걸리네.
합리적인 선택만 한다면 레드백 압승.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국산화비율이 좋고
기동성과 연비 승차감등이 뛰어나니.
철재캐터필터는 태생적으로 링크방식이라
링크간 간격때문에 주행진동이 생길수밖에
특히 고속일수록.
우리도 인구급감으로 보병들 보호를 위해서는
중장갑인 레드백으로 슬슬 갈아타야지.
황제폐화 21-11-02 18:56
   
재미있는 건 인접국이 없는 호주가 왜 대규모 기갑 전력을 만드는지 의문입니다.
대규모 상륙전이라도 벌일 생각인지?
     
토미 21-11-02 19:01
   
호주는 미국이 참전하는 거의 모든 전쟁에 파병을 하는데
당연히 기갑전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하니깐.
특히 요즘 짱ㄲ들 설치는거 보면 국방력강화는
필수임.
그동안 짱ㄲ의 속내를 못보다 요근래 서서이 눈을
뜨기 시작했다는점.
     
건군 21-11-02 19:05
   
2차 대전때도 섬을 징검다리 삼아 내려온 일본에 본토가 위협을 당했습니다.
중국남부로 부터는 일본본토보다 훨씬 가깝죠.
     
쿠비즈 21-11-03 09:20
   
인구는 적은데 땅은 더럽게 넓으니까요. 당연히 고정방어기지를 중심으로 영토방위가 불가능하다보니 고기동에 높은 방어력을 가진 기갑차량이 필요하게된겁니다.
     
구름위하늘 21-11-03 15:58
   
저도 자세히 찾아보지 않았을 때에는 호주가 태평양 아래에 멀찍이 떨어진 곳으로 알았는데,
의외로 인도네시아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위는 말레이지아, 필리핀,베트남 등이 있는 남중국해이고
중국과 연결됩니다.

일본과는 오히려 좀 떨어진 거리 입니다.

호주는 인접한 아시아국가와 사이가 나쁘거나 안좋았던 역사가 있죠.
(호주-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독립 갈등, 2차세계대전 일본의 위협 등)

현재 국방력 증가는 중국과의 관련이 있지만,
인접 아시아 국가와의 관계에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나201 21-11-02 19:16
   
끝까지 방심없게..... 되봐야 암.    서명기사 나오기전까지...
식후산책 21-11-02 19:52
   
호주 유럽 방산계랑 결별하나...
     
아이구두야 21-11-02 20:18
   
그때문에 끝가지 가봐야 암
정치적 이유인지 로비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종적으론 유럽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함
벌레 21-11-02 21:04
   
링스는 사실상 떨어진지 오랩니다.
호센 21-11-02 21:20
   
호주 군복 진짜 약간 영국스럽네
이불몽땅 21-11-02 22:54
   
어제인가 문통이 호주와 전략적 동반자 공식 발표를 빠른 시간내에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관계 있을까요?
이름없는자 21-11-02 23:46
   
레드백이 링스에 밀리는 건 독일 라인메탈이라는 이름값과 링스가 먼저 알려진 지명도 정도이지요. 객관적으로 레드백 압승이지만 원래 군수조달이라는게 객관적 조건으로만 결정되는 게 아닌게 문제죠.
하지만 이번 입찰에서 링스를 이기고 선정되면 단번에 그런 이름값의 불리함을 만회하고 세계최고의 장갑차로 우뚝올라 설 수 있을 겁니다. 미국 장갑차 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거고요. 우리 한화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름없는자 21-11-02 23:57
   
" 호주는 국제적 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국방 계약에서 교구적 고려 사항이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는 않음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말은 국방장관이 자기 고향에 가까운 퀸즈랜드에 일감을 주려고 링스를 선호하지는 않고 호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공정하게 선정할 것이라는 말이라 레드벡이 적어도 불리하지 않을 거라는 걸 의미함.
boodong 21-11-03 06:38
   
호주가 백인 우월주의가 유독 강한곳 입니다.
성능으로만 따진다면 싸고 성능이 조금 더 좋은 레드백이 진작에 결정되었겠죠...
승리만세 21-11-03 15:04
   
장비에는 문제없으니 이제 정치의 문제가 되겠죠. 사실 정치의 영역이 더 중요합니다.
기능만으로 따지면 다양한 무기가 각국이 채택되겠지만, 결국 국제적으로 쓰이는건 특정국가것이 대부분이죠.
우리도 계약직전까지 갔다가 정치개입으로 무산된 경우가 엄청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