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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4 11:54
[전략] 대한민국의 항공모함은 어디에 있는가?
 글쓴이 : 사랑하며
조회 : 2,183  


국제적인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제일 처음 할 수 있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군사외교력의 규모와 능력이 결정되는 시기입니다. 

왜 항공모함을 해전의 지배자라고 할까? 우리가 경항모를 도입하려는 진짜 이유

04:31 항공모함이 전쟁을 승전으로 이끈 사례 
05:34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8개 국가는 어디일까?
00:13 국가 위기 시 미국 정치 지도자들이 항공모함을 먼저 찾는 이유?
01:15 항공모함을 국가전력자산이라고 불르는 이유?
02:21 항공모함 구분 기준(추진체계와 크기에 따른 분류 차이 )
03:01 대형항공모함, 중형항공모함, 경항공모함에 탑재되는 전투기 수는?
03:52 현재 항공모함 형태 갖춘 첫 항공모함은? 1921년 영국의 퓨리어스함 
04:08 미국 해군, 석탄운반선 주피터함 개조해 랭글리함으로 취역
05:55 중국과 일본의 항공모함은?
06:53 우리나라 해군력, 주변국 비해 열세? 어느 정도일까?
08:09 우리나라가 경항공모함을 도입하려는 진짜 이유
08:33 북한보다 우세한 군사력 보유했는데도 경항공모함이 필요한 이유
11:06 경항공모함 도입 갑자기 결정된 게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SpmOj87fo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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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21-11-04 11:55
   
사랑하며 21-11-04 11:58
   
‘미국 제외하면 세계최강! 중형 항모’ 도입한 영국은
한국 경항모 도입에 어떤 입장을 갖고 있을까?

‘퀸 엘리자베스 호 초대 함장님(Jerry Kyd)’
(거기에 퀸 엘리자베스 호에 F-35B를 탑재한 이유까지!)

00:00 하이라이트
00:29 영국 해군 함대 사령관 등장!
00:45 QE 함장에게 직접 듣는 ‘QE 톺아보기’
02:34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퀸 엘리자베스 호’
03:17 한국 해안 특징 ‘조수간만의 차’, QE 입항에 문제 없나?
03:45 ‘퀸 엘리자베스 호’ 이름의 비밀
04:52  한국 경항모 도입, 영국 입장은?
05:43 한국 중형 항모 도입은 어때?
06:38 영국이 QE에 F-35B 탑재한 이유!
08:20 결국 항공모함에 가장 중요한 건!?
09:42 QE를 향한 제리 키드만의 각별한 애정
10:40 제리 키드가 한국에 전하고픈 메시지
11:40 쿠키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h1bDBPiq8U
사랑하며 21-11-04 12:00
   
현장에서 만난 해군 관계자 및 현대중공업 임재욱 담당관으로부터 얻은 정보와 유명 해군 군사 전문지 Naval News에 게재된 6월 10일 관련 기사를 번역해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신인균의 군사TV에서 주장한  “한국형 경항모, 6만 톤급 한국형 퀸 엘리자베스로 가나!” 내용을 교차 검증해 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5Q9xc4NcZA
사랑하며 21-11-04 12:05
   
진정 경항공모함인가?_ 현중을 보면 답이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7zmn6d0wb74
사랑하며 21-11-04 12:10
   
현대중공업, '한국형 경항공모함' 개발…비행갑판 면적 확대

현대중공업은 지난 8월 영국 밥콕사(社)와 ‘한국형 경항공모함(CVX·사진)’ 건조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경항모 기본설계 사업 수주 및 실선 건조를 위해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력을 결집하기 위한 것이다.

영국 최신예 항공모함인 ‘퀸 엘리자베스(Queen Elizabeth)함’ 개발에 직접 참여한 밥콕은 최신 함정의 설계와 건조기술을 비롯해 종합 군수지원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방위산업 기업이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02890551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현대중공업이 19일 ‘한국형 경항공모함 기본설계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 두 회사는 경항공모함의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무인기 등 함재기(군함에 적재되는 군용항공기) 운용 및 관제를 비롯해 군수지원체계, 훈련체계, 시험평가 분야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4218&code=11151400&cp=nv
사랑하며 21-11-04 12:14
   
Babcock International Group and Hyundai Heavy Industries sign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in Republic of Korea

Brigadier Mike Murdoch, MOD Defence Attaché to the Republic of Korea said: ”As a member of the Aircraft Carrier Alliance, Babcock helped build the Royal Navy’s cutting-edge Queen Elizabeth Class Carriers, some of the world’s most advanced ships, and the prospect of bringing their knowledge and expertise together with HHI through this MoU on Carrier Design is very exciting.

“The timing of the MoU, signed today between Babcock and HHI, is also particularly fitting as HMS Queen Elizabeth visits Korea at sea. The Royal Navy are keenly supportive of our friends and colleagues in the Republic of Korea Navy and this MoU shows how the UK and Korean industries are moving towards a closer relationship.”

https://www.babcockinternational.com/ko/news/babcock-international-group-and-hyundai-heavy-industries-sign-a-memorandum-of-understanding-in-republic-of-korea/
사랑하며 21-11-04 12:19
   
영국 조선산업의 특징

- 군함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보유 -
- 자국 산업 내 공급사슬 경쟁력 강화를 추진 -

군용 선박의 자국 내 건조 확대 추세는 꼭 영국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호주의 경우 26형 호위함 9척을 발주하였는데 실제 건조는 호주 조선소에서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필요 기자재 중 65% 정도를 호주 내에서 조달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호주의 26형 호위함에는 호주에서 생산한 CEAFAR 3D 해군용 레이더가 설치될 예정이다.

캐나다도 최대 15척을 발주할 계획에 있으며 BAE 시스템과 록히드마틴 캐나다 컨소시엄이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 이 컨소시엄에는 BAE Systems, 록히드 마틴 캐나다(Lockheed Martin Canada) 등이 참여하였고 선박 건조는 캐나다 조선소인 어빙 쉽빌딩(Irving Shipbuilding)에서 담당하게 된다. 캐나다의 26형 호위함에는 록히드마틴의 CMS 330(컴뱃 매니지먼트 시스템 330)을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설계는 필요에 의해 해외기업과 협업을 하더라도 가능한 장비와 선박 건조에는 자국 기업들의 참여를 늘리는 방향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같은 영국의 사업 여건을 고려할 때 조선기자재나 선박의 직접 수출보다는 기술협력을 통한 우리나라의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특히 군용 선박 부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양국 간 협력을 해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최근 한국의 H사가 신형 군함 프로젝트를 위해 영국의 B사와 협업을 하기로 한 것은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조선기업의 상선 및 특수선 부문에서 쌓은 역량과 영국의 군함 설계 및 건조 기술력이 결합된다면 양국 조선산업 모두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9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