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쟁나서 국군이 북한으로 진군하면 빨치산 게릴라 전법에 우리군이 상당한 데미지를 입을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다 보니 정말 그럴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유튜브에서 아파치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랍 애들 같은데 학살하는 장면이 무슨 게임처럼 보이더군요. 처음엔 신기하다가 나중에는 적으로 만나면 엄청 무섭겠더라구요. 하고는 평소처럼 잊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또 유튜브를 보았지요. 탈북자 유튜버였습니다. 북한에는 산에 나무가 없다네요.
관련 사진도 영상에 보여주었구요. 아~ 그런가 보다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엥????? 산에 나무가 없다고?????
산은 있지만, 엄폐물인 나무가 없다고?
순간 구십 몇 년도에 일어난 강릉무장공비침투 사건이 생각 나더군요
과연 그때 산에 나무가 없었다면 아군이나 민간인이 그리 희생이 됐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전 그 유튜버의 이야기가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 힘들고 기름이 없으면 당연히 산에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겠지요
그 유튜버의 이야기가 생각보다 육군이 북한으로 진군시 파급력이 크고 전쟁의 양상이 상당히 다르게
흘러 갈 것 같습니다.
또 우리가 북진하면 압록강을 건널 중공에 심양구군인가??
그넘들에게 적어도 625때처럼 대규모 매복에 걸려서 우리군이(유엔군) 후퇴하는 확률은 적어질 것 같네요.
그래서 질문합니다. 우리군에서 도입한 아파치에 당연히 열영상 장비가 있겠지요?
다시 강릉무장공비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산을 포위만 하고 수색은 아파치에 달려있는
열영상 장비로 수색하면 피해가 없거나 덜 날 것으로 생각되어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