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터키등의 무기들을 보면
뭔가 꽉 찬거 같고 알차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도 무기에 디자인을 필수 요소로 해야 한다고 과장좀 보태서
수십년전부터 주장 했었습니다만
그동안은 우리의 무기개발역사가 일천했던 관계로 이해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도 적어도 평균은 넘어섰다고 생각 되기에
이제 부터라도 무기개발시에 디자인을 주요 항목으로 보는 접근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우리군의 무기들(특히 육군)을 보면, 하나같이 천편일률적에 다가 한번 보자마자 식상하고
재미없는 모양들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마음에 드는 놈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국내능력이 안되면 이탈리아,터키, 프랑스등의 나라에서 디자이너들을 많은 돈 주고 특채라도 해야 합니다.
돈 없어서 정 안되면 국내 인재 개발하는 방향으로 라도 해야 합니다.
딱 봐서 멋대가리 하나도 없는 물건 ... 누가 사겠습니까?
향후의 수출을 위해서 라도 그리 해야 합니다.
현대차도 디자이너 영입한뒤 더 잘 팔리는거 아니겠슴? 성능노력도 했지만...
정체불명,이상한 혼종의 철판 덧덴것들 그만 만들고 이제부터라도 대한민국군의
아이덴 티티가 딱 봐도 뚝뚝 묻어나는 그런 물건,장비를 만들어야 합니다.
무기개발하는 결정권자 되는 사람들의 인식전환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