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최신형 씨커를 줄 가능성은 없습니다. 씨커를 뜯어 분석하면 회피 방법도 알 수 있거든요.
적외선 씨커라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온도를 특정해서 플레어를 만들 수 있구요. 레이더 씨커라면 도약하는 주파수 특성을 분석해서 재밍하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최신형 씨커는 수출 불가이고, 수출된 구형 미사일 씨커는 많이 분석되어 회피 방법도 많이 개발되었죠.

이미 러시아에서 기술 수입해서 천궁과 해궁 만들면서 이미 시커 기술 다 확보했고, 지금 독자적인 개량하고 있는데, 러시아에서 또 기술수입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필요한 건 오히려 모든 공중영역에서 문제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이터죠.

그 데이터 영역이 얼마나 넓은지...아시는지?

전 미사일을 받아오자가 아닙니다..기술로 받아오자..

당장 미티어만 해도 유럽산..현재 단거리 공대공은 정해진것이 딱히 없는것으로 압니다..

또한 러시아 초음속( 마하5급) 공대지 순항 미사일 ..속도도 속도지만 . 사거리 1000키로...타우러스의 2배랍니다..

데이터 영역이야 개발하는 사람들이 범위를 정하면 되는거죠.
그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요.
천궁 레이더도 그렇게 데이터 다 받았는데요.
단거리 공대공은 소요제기 통과되었어요.
LIG가 개발할 겁니다.

예전부터 미사일 기술은 미국보다 소련(러시아)이 낫다 라는 평가도 꽤 있었죠.
대표적인게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아처(Archer)" 시리즈 인데요. 가격도 적당하고 특히 운동성,
기동성등은 미국의 그것보다 낫다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다만... 걸리는게 있다면 미국, 서방의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우리 전투기와 호환, 인티문제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KF21이야 우리 전투기니  인티그레이션은 문제 없죠. 특히나 ..연동되는 레이더 또한 우리 것이니까요..

마지막 불곰 사업이라..ka32 ka52등 이중반전 로터기술등도 생각해 보았으나..

감항인증의 절대권 미국이 러시아 기반 기술에 대해 내줄리 없고...당장 써먹을수 있는 ..군사기술+우리가 부족한 기술. 이렇게 생각하니..

1.공대공..2 공대지..특히나 kh22기반의 공대지는 초장거리 공대함까지 업그레이드 영역입디다..

이게 발전하여 kh 32등등 오지만 파생으로 공대함기술까지...

니 공대공 미사일이 뭔지 아니?

니는 그럼 아니..나 장첸 ...아니야..

둘중 하나여야 함.
러시아가 미슬에 관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하드웨를 넘기거나, 러시아가 패키징해서 파는 부품으로 우리가 조립과 정비만 하고 우리 전투기 정보를 넘겨주던가.
둘다 가능성이 없는 애기임.
천궁도 세세하게 보면 서로 내부 데이타는 교환 안했음.
기술 위주로 오갔고, 대부분 과거 기술을 줬음.
그리고 러시아는 새로운 물건 우리하고 사업에서 받은 돈으로 개발했고.

서로 기술을 협력해서 장착할수만 있다면 이것도 대박이겠지만,,,
꼰대 미국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듯 하네요.
어떻게든 훼방 놓지 않을까요?

아래글 처럼 그냥 헬기 기술만 기술 협력해서 서로 윈윈하면서 가져올 수 있다면 초대박이지요.

감항인증을 거의 미국이 쥐락펴락...우리만 쓰면 모를까 수출까지 염두에 두면..거의 0에 수렴하지요..

저 또한 ka 32 52 탐났지만...일단 카이가 가진것이 수리온 기반..거기에 + 미국의 감항인증..

그럴바엔 인티할 미사일이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