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에프터가 있으니 가능.
이것은 러시아라는 나라가 있어서 가능.
이것이 미국의 기술에 연계되었다면 악몽...

저 문제는 위 자료에도 나오지만 이탈리아에게 이미 또 다른 엔진의 공동개발에서 관련기술을 받게되서 .. 중복된 기술로 본게 아닐까 싶기도..
결과적으론 이탈리아도 공동개발하며 주된 기술을 넘겨주지 않나 보네요.. 그러니 우리도 변경된 것이겠져.

파워팩 기술 넘겨주면

완전 전차 수출 경쟁국을 키워 주는 셈이겠져.. 미래의 먹거리를 넘겨주게됨..

온갖설움 당해가면서 어렵게어렵게 습득한 기술 너무쉽게 내주는 버릇은 정말 언제 고쳐질려나? 한심주먹구구 방사청 존재이유가 뭐냐? 관련자 다 짤라라!!

터키에게는 어차피 핑계거리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였음.
그전에도 공동생산이야기는 꽤오래전부터 나와 있던 상황인데.. 몰랐을리 없고,

이탈리아와 공동생산하기로 한 상황에서 굳이 터키가 우리나라엔진을 구매할 이유가 없기도 함.
그런데도 들러 붙는 이유는
이미 1년 납품연장한  카타르에 알타이전차를 납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여기에는 얼마전 k2 전차추가생산 중소기업체의 단체 추가생산 항의서까지 나온것을 보면..
수출관련해서 상당한 부분이 틀어졌다라는 것이 확연해 졌죠...

오히려 미국생산반대보다는 방사청에서... 뺀치넣은 측면이 더강하다고 보여짐.    그냥 미국은 핑계거리에 불과하고,

지금 몇차례 파워팩관련해선.  일부분이라도 생산하게 해달라는 것인데.
파워팩을 몇대나 구매할지는 나와있지 않네요..  100여대 정도가 급한 물량인데..

아마도 중소기업체의 생산라인유지를 위해서...  s&t 측에서 언론플레이를 한듯이 보여지지만,

당연히... 터키간에 수출에 대해서 기술이전은 없었을 것이라고 보여짐.
오히려 기술이전에 적극적이였던 곳은 두산인프라코어측에서.. 적극적으로 엔진부분에 한해서 협상한듯이 보여집니다.
이건 기업간의 독단적인 협상이였고,  그 결과를 방사청에서 이번에 내놓은듯.

오히려 s&t 측에서는  기술이전은 아예생각하지도 않았을듯이 보이고 오히려 실전투입되어서 테스트 데이터만을 취하려고 했을듯.
현재 어느 유튜브 보니.......  파워팩 실험이... 내년 2월에 잡혀 있는듯이 이야기하던데...

당시.. 파워팩도. 성능미달이라는 것도...... 웬만하면... roc기준에.. 87%만 달성해도.. 8200km 결과만 나왔어도.... 통과시켜줄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근데..... 7900km 에서 작살났으니...    열받아서 ... 반려 시켰다고 합니다.

현재 육군은 k1전차량의 파워팩을 국산파워팩으로 교체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문제는 러시아 떼팔공의 기동성에.. 더욱 불을 지폈다고 합니다.

현재 현대로템에서는 k1 전차의 포탑 120mm 주포 전체 교체작업까지 준비중이고,    이를 기반으로 하려면.... 1500마력짜리.  엔진개량은 필수라고 합니다.
그와중에 다시 슬슬.. 1350마력 뻥튀기 엔진의 .. 문제가 거론되고 나오고,

아주 복잡합니다.    현대로템에서는 이미 k2전차의 노르웨이버전에 사활을 걸고 있어서.  k1전차 엔진 및 포탑교체사업을 표면화하지는 않지만,
육군측에서는 공격헬기추기사업만 완료되면 k1전차의 개량사업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1차사업만 500여대가 개량사업으로 계획하려고 합니다.

그런와중에 파워팩의 기술이전은 현대로템으로서는 그다지 ..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고,    오히려 파워팩관련 기업들은 ... 연구비마련에.... 그냥 팔아치울려고했고,  심지어 두산인프라코어측에서는 돈되는 상황이니... 이미 매각된 상황이고 현대로템에 매각,

엔진이라도.. 빨리 사업진행하기 위해서 . 1350마력.... 짜리 엔진교체사업을 주구장창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술이전이라는 부분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현대로템측의 독자적인 생각이였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래저래 현대로템측에서는  1500마력 파워팩이 이번에도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듯합니다.
s&t 변속기개발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인 입장을 계속해서 내보내는데.. ..
내년에도 불안하기는 합니다.

현대로템에서는 k2no 판매에 주력하는 이유는 바로.... 완제품을 공급하는 상황이라서 급한데로..... 중소기업들을 달래는 용도이고,
두번째는  오만 을 비롯한..  동구권역국가..... 특히  헝가리, 체코등에서... 완제품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버전과 같은 사양으로  능동방어장치에 대해서도 상당히 호의적이고,

노르웨이 버전만 수출하게되면..    사실 기존 1500마력 국산파워팩의 제작시간을 더 벌어지는 상황이라서,
k2 전차..  대충 수량만해도... 200여대 이상은 판매가 가능할듯이 보여집니다.

그후 k1전차의 엔진개량작업. 및 주포개량사업도 진행할듯이 보여집니다. 500여대 분량. 

이래저래해도 k2 4차생산기획이 먼저이니... 추가생산은 이번 노르웨이 k2 수출건이 현대로템에게는 사활을 걸만 합니다.
그후.... 폴란드 수출건은 차후 천천히 해도 되고,  그보다는 동구권역국가들에게 더.. 적극적인 판매활로를 열어줄것으로 보여집니다.

폴란드는 현재 러시아에서 굉장히 외교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어서 그냥기술이전으로 방향을 돌린것이고 k2po 생산에 대해서 실행하면 되는 것이고, 

현재 러시아의 외교라인에서 제동이 들어올정도인데.....  미국에게 터키 파워팩판매에 제동이 걸릴것이라는 것을 모를리 없는 현대로템이고,
한번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은 한번 찔러 본 상황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