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 성격의 초도함으로 1척 건조, 운용하면서 그 후계, 후속함 2,3번함은 건조 될 가능성은 100%를 보면 몇 % 정도 될까요? 우리 해군은 경항모를 건조, 운용한다면 몇 척까지 가지고 싶어할까요? 작전과 훈련, 창정비를 고려하면 3척의 순환 체계를 가져야 하는 데. 우리해군의 현실을 보면 경하 배수량 3만톤이나 4만톤급 이상, 만재배수량 4만톤급이나 5만 5천톤급 이상의 중량과 크기를 가진 경항모를 3척 정도 운용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함재기인 F-35B의 경우에는 20대로 끝날지 아니면 20대 정도 추가 도입을 할지 어느 쪽이 가능성이 높을까요? F-35B의 가격과 운용유지비, 수리비용, 후속군수지원, 가동률을 고려하면 공군 소속으로 지상과 함상 운용을 해야 하는 F-35B는 20대 정도 운용하고 있을 때에 추가 도입의 필요성이 생길까요?
F-35B를 추가 도입을 하지 않을 경우에 대안으로 KF-21을 함재기로 개발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F-35B 20대를 공군 소속의 함재기로 운용하는 현실에서 F-35B를 추가 도입해서 운용하는 것과 KF-21 기반의 함재기를 개발해서 F-35B와 함께 하이-로우 믹스나 헌터-킬러의 개념으로 운용하는 것으로 나눈다면 어느 쪽이 전력 증강과 유지 라는 측면에서 이득으로 볼 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