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런 류의 기체를 21세기 들어 개발해 놓은게 별로 없다보니 미공군도 별 선택지가 없음. 구형인 E-767 이 있지만 E-7 보다 오래된 구형이고 그 후계기 E-10을 추진하다 업어져서 선택지 탈락. E-7 이 현실적으로 10년안에 도입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한국이 무기 보는 눈은 있음.
한국도 2대 또는 4대 정도 추가 도입을 고려중인데 미국이 만약 2022년에 주문하면 미군이 주문하는 것과 같이 주문하면 미군의 물량에 묻어가는 게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임. 미국 이 내년에 주문하면 댓 수를 늘려도 될 듯.
국내 다음 조기경보기사업에서 e737이 또 될지 아니면 다른기종이 될지는 지켜봐야할것 같음.
처음에는 거의 수의계약..그러니까 무늬만 경쟁이 될꺼라고 했었는데 최근에 기류가 좀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e737의 각종 수리기간문제,부품수급문제등등..최근에 불거진 근래의 보잉의 우월적지위의 남용..아무튼 여러가지로 우려가 컷던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듯.
그래서인지 무늬만 경쟁이아닌 이번에는 이것저것 따져보겠다는 소식들이 나오는것 같음.
결과는 어떻게 될지.
기사를 링크걸까했는데 조x일보쪽기사라서 일단 간단내용만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