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박스를 이태리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수리온계열들에 적용하여 개량한다고합니다. 그때쯤 운영중일게 번한 해병대 상륙헬기에 우선적용하고 나머지는 창정비 기간이 도래할때마다 천천히 교체해나가겠죠.

 그리고 터보샤프트엔진도 개발하여서는 향후 동축반전헬기를 개발할때도 적용할 계획이라고하더군요.

 이런 큰 그림에 의하면 마린온이나 여기에 무장을 적용한 상륙공격헬기개발은 결코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봅니다. 해상형개조와 무장형인티는 나중에 신형헬기를 개발할때에도 그대로 노하우로 남을테니까요.

왜 카이가 기어박스 개량한다는줄 암?

마린온 상승속도가 7.2m/s 임. 다른 수치들도 바이퍼나 아파치에 비해 많이 낮음.
그런데 이게 빈 껍데기 일때 수치임.

여기에 무장 주렁주렁 달면 상승 속도며 순항 / 최고 속도/ 상승 한도 등등의 모든 수치들이 더 떨어지는건 안봐도 비됴.

이런 수치 가지고 무장헬기니 공격헬기니 명함도 못내밈.

엔진은 아파치 엔진 쓰면서도 성능은 개 구려서 그대로 무장온 만들면 어디가서 공헬 명함도 못내밈.

그래서 바이퍼나 아파치에 비벼 볼려면 카이도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기어박스라도 업글을 해야 하는 처지이고, 

성공하면 30% 성능 증가 할거라 말은 하는데, 그것도 개발 완료 되고 시험 성능 평가를 해봐야 아는거지.

몇십년씩 노하우를 가진 외국 업체들도 엔진쪽 개량에 엄청난 돈과 시간 쏟아 붙는 마당에 카이 말하는 대로 잘 되면 좋겠지만 글쎄요??

그리고 운영 유지비도 30년을 잡고 뽑는 건데, 카이쪽 용역 대로 무장온이 가장 싸게 뽑힐거라 님들은 어케 확신하심?

무장온 실기체가 나오려면 2031년. 아직 10년이나 기다려야 하고 또한 아직 어떤 업글이나 무장 상황 등등 한개도 확실히 뭔가 실체가 없는 상황인데?

막말로 예상치는 내쪽에 더 유리하게 잡고 싶으면 맘대로 할수 있는 부분임.

실체도 없는거에 너무 카이쪽 자료를 신봉하지 않았으면 함. 어차피 예상치인데.

가뜩이나 지금 진동 문제도 못잡고 있는 마당에 기어박스 교체하고 나면 어떤 문제가 또 터질지 아무도 모름.

엔진쪽 업글 성공 한다 쳐도 원래 성능수치가 고자인데,  카이 말대로 30% 성능 업이 된다 해봐야 무장 주렁주렁 달면 수송기 일때 수치나 별반 차이 안 날듯.

무장온 선정될때 산업적 측면 ( 카이 라인 살리기) 이 많이 적용 된듯 하다는 카더라가 여기 저기서 나오는게 괜한 소리가 아님.

유지비 계산을 업체가 못할까요~~~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유지비에 민감합니다
그냥 대충 계산을 해도 애초에 도입가가 바이퍼 아파치가 더 높구요~ 바이퍼는 생산라인 철수로 인해 더 유지비가 높아지는건 자명하죠~ 그나마 아파치 해상형을 육군과 같이 도입해서 도입단가를 낮추는건 생각해보는데 바이퍼는 이제 죽은 기체입니다. 끝났어요

2031년이 되어야 최종 납품용 완성 기체가 나옴. 개발 완료시까지 변수가 한두개일거 같나요?

뭐 하나 트러블 생기면 그거 하나 잡는것도 개발비에 플러스 요인이 됨.

현재도 자잘한 트러블도 못잡아서 욕 쳐먹고 있는 상황이면서

하물며 10년동안 개발 및 업글 하면서 개발비가 얼마나 더 들어갈지 모르는데

마린온으로 유지비를 계산 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임?

개발비가 늘어나면 당연 실 기체 가격이 상승 하는거구요.

KAI 가 실체도 없는 기체 가지고 자꾸 싸다 좋다 언론플레이 하는게 기가 막힐뿐.

업체가 내민 페이퍼 스펙으로 가격 / 유지비 뽑은걸 100% 신뢰하지 말자는 이야깁니다.

참말로 마인드가 고자 마인드네용..
그냥 당신만의 생각의 선택이라고 보겠음... 에효 ㅉㅉ

바이퍼, 아파치 상승속도는 얼마나 되기에 '많이'라는 표현을 쓰시는지?
막 15, 20 되나 보죠?

바이퍼 풀무장 제자리 상승 속도 8m/s 랍니다. 카이측 말이구요.

바이퍼 조종사는 못찾아서 바이퍼와 동일한 AH-1W 위스키 조종사에게 직접 문의해서 받은 정보랍니다.

마린온 수송기 제자리 상승 속도 7.2m/s 랍니다. 카이측 배포 자료입니다.

비아냥 대면서 사람 짜증 나게 묻지 말고 좀 찾아보시죠?

그래서 위스키랑 바이퍼의 엔진 차이는??
카이가 븅신이라서 위스키 조종사에게 문의 했겠음??
그래서 당신 추론은 뭔데..?? 
그렇게 국산 헬기 비아냥 대면서 사람 짜증나는 글만 보게 만듬..??
뭐 바이퍼 빠요??  아파치 빠요?? 
안그럼.. 외제에 환장해 돈지랄을 못한 빠가사리요..??

좀만 시간지나도 유지힘든 물건을 들여오면 안되죠.. 유로파이터 꼴랍니다.

아파치는 해군버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ㅡㅡ^
아.. 있는데 영국부품으로 전부 로컬라이징해서 들여올 수도 없습니다. (라이센스기간도 초과됨)
바이퍼생산라인 끝나면 부품들 가격에 0이 한개씩 추가됩니다.

그리고.. 위에 설명된 내용중에 가격비싼만큼 유지비가 비싸지는게 아니라 해외도입 군용 항공장비의 유지보수 부품들 가격은 국산의 1.5배이상 비싸고 재고보유현황도 더 높아야하고 없으면 그거 들어올때까지 장비가동 중단이고 결함생기면 그거 한국처럼 바로바로 조치 안됩니다. 몇달또는 해를 넘기는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국내보유 예비부품들도 수천억씩 될껀데 장비 도태되면 그것도 같이 똥됩니다.

항공기 유지보수 가격은 전체 가격의 70%입니다. 거기에다 1.5배 이상 추가하세요.. 그게 해외도입 항공기 유지보수 비용입니다.
심지어 바이퍼는 부품조달 불가능한 수준될껍니다. 그냥 작전지원 불가로 끝없이 지상 창고에 처박혀 있어야할 물건인데 그걸 들여오자는 건가요?.. 참 딱합니다. 단순히 종이쪼가리에 써져있는 스펙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바이퍼나 아파치 상승고도도 공기체인 상태에서 했을꺼 같은데 아닌가요?? 영국군에서 까발려서 다 알려진 사실을 왜 자꾸 단순한 숫자놀음에 그리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국산 최대의 문제점은 성능이 아니라 방산비리이며 결함장비 납품해도 처벌 안받는 것입니다. 다른건 국산이 더 나아요..

경제적으론 알겠는데 마린온은 어차피 잘해야 무장헬기인데 공격헬기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을런지........

공격헬기 특유의 기동성과 저피탐, 은밀성을 과연 수송헬기출신의 마린온이 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뚜렷한 다른 대안도 없고....

어쩔수가 없는 선택같습니다 아파치는 너무 높은 가격과 유지비 바이퍼는 벨사는 그냥 철수분위기 AS도 알아서 중고 구해서 하라는 늬앙스
결국 사업비내에 할수 있는게 하나밖에 안생기는거죠
해병대가 바이퍼 사고 싶었으면 사이드바이사이드는 입찰에 할수 없다고 명시해야하는데

카이가 페이퍼 기체인 무장온 운영 유지비로 자꾸 선동질 하는데

나라도 내 물건 팔아 먹으려면 싸다고 하지 비싸다고 말 안함.

실체가 없으니 뭘 어떻게 수치를 내 놓든 남들이 검증할 방법도 없고 말이지.

카이가 언론에 뿌린 무장온 페이퍼 스펙에 관한 업글 사항이 한두개가 아님.

바이퍼는 그냥 씹어 먹고 아파치도 넘볼 성능임... 뭐 믿거나 말거나.

2031년까지 개발비도 얼마나 들어갈지 확실히 모르는 상황인데 30년간의 운영유지비를 뽑았다라~

무기는 실체를 가지고 실전에서 그걸 증명해야지. 있지도 않은 무기로 언플질은...

바이퍼는 이미 생산라인 닫혀서 유지비 폭등은 예정인데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0년치 부품을 해병대가 한번에 발주 가능한가요? 바이퍼 2024년 완전 철수로 알고 있는데요~ 이거 어떻게 가동율은 나올거 같나요? 미국도 바이퍼 가동율 60프로가 최대치로 알고 있는데  2024년이 되면 여유 부품 발주 못하면 급격하게 운용율 떨어지는건 자명합니다. 님 주장은 마치 1+1은 계산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 식이네요

전 해병대 용으로 아파치를 선호하지 바이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바이퍼를 선호한다고 어디 써있음? 해병대도 1순위 바이퍼 2순위 아파치였음.

바이퍼는 미 해병대에서도 치장물자로 전환중이고, 더욱이 업글 계획도 없는 바이퍼를 왜삼.

아파치는 아직도 꾸준히 업글 계획이 있고 이미 영국 해병대에서도 사용중임

실제 성능 지표 및 방어력 측면에서도 아파치가 바이퍼 보다 좋은데 뭔 바이퍼를 좋아한다고.

아파치도 단종 예고되어 있는데요?

풉. 그래요?  보잉에서 언제 단종 시킨다던가요?

아파치가 단종 되는데 육군은 미쳤다고 추가 구매 도장 찍었군요?

그것도 멈티 기능까지 나오는 업글 기체로. 육군 미쳤구나.

왜 보잉은 님 말대로 단종할꺼면서 멈티 기능까지 있는 아파치를 생산하는걸까요?

육군도 추가구매 도장 찍었는데 2019년 당시 해병대에도 아파치 못줄 이유가 없던거 아닌가요 그럼?

당시 육군은 추가 구매를 하면서 해병대와 같이 구매하여 가격을 다운 시켜 구매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했음. 그런데 갑자기 카이가 치고 들어오면서 그게 파토가 남.

거대한, 그리고 국방부를 꽉 쥐고 있는 육방부/포방부 라 불리는 육군에겐 찍소리 못하면서 힘없는 해병대를 상대로 라인 생명줄 연장을 한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됨.

거기에 지금 여러 나라가 아파치 최신형 구매 의사를 피력하고 있는데 얘네들은 바보라서 구입하려는 건가보네.

아파치 멈티는 아파치 개량에 대한 것일뿐 추가 생산은 아닐텐데요.
미육군이 아파치 개량이 아닌 추가 생산 도입을 한다는 소식이 있나요?

ㄴ 너울파도님?

이번에 육군 2차 아파치 도입 계약분에 버전6 업그레이드는 물론 멈티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전 버전에도 멈티 기능은 있었으나 우리군은 1차 도입분에는 그 기능은 빼고 도입 했었습니다.
 
기존 1차 도입분도 버전6로 업그레이드 하며 멈티 기능도 추가 할거라 합니다.

그리고 미육군이 아파치를 추가 도입한다는 말을 제가 했나요? 왠 뜬금포임?

날조를 해서라도 선동질 해야하는 뭐가있나...

미국은 해병대용 아파치가 없습니다. 다시 만들어야 되는 거에요.

그래봐야  스쿠프를 티뷰론으로 개량하는 단계
페라리랑 비교하면 당근빠따 유지비싸겠지

이 사업의 결론
국내 헬기라인 유지 vs 해병대 전력화
카이 승 ..
누가 그러더라
당장 전쟁날것도 아닌데
국내 헬기 산업도 생각 좀 하자고
그러면서 kf21을 예를 드심

일리있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밀매로써
이 결정이 씁쓸한건

스쿠프를 스포츠카라고 우기고
카이 라인 유지용  이 명분으로
해병대에게 희생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역같은 갑질 마인드
이게 싫은것임 .

미국의 초수평선 전략이 바뀌었죠 압도적인 스피드로 전장을 이탈해서 사라남겠다는 전략
 미국이 바이퍼를 단종시키고 최신기체로 넘어가는 점이죠 그렇다고 우리 마린온은 멈티로 안전을 확보한후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아파치도 그래서 멈티 업그레이드 계획이 있구요
하지만 바이퍼에 업그레이드도 못하고 그냥 계륵이에요

거참 누가 바이퍼를 좋아한다고 자꾸 바이퍼 야그를 꺼내심?
윗글에 바이퍼 한글자도 안나오는구만.

질문 
해병대 공격헬기 획득사업비에서  멈티체계를 연구개발 완료후
마린온 무장형에 전술화가 목표인가요 ?
아니죠 ? 향후 업그레이드 계획?쯤인거지  마린온 무장형 헬기에 반드시 전술화하겠단 말은 아니죠 ?
멈티는 마린온의 장점중 하나이지 이 사업의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

저번에 방사청은 헬기 멈티 전술운용와  관련해서 카이와 별도로
계약을 했습니다 .

하나의 옵션이죠 차별화된 마린온의 .... 바이퍼는 업그레이드 자체가 없고 아파치는 계획에 있지만 통합비용을 우리가 내야할판...
아파치는 유지비와 도입가에서 너무 비싸서 해병대 사업비로는 어림도 없었어요~~~

해병대 상륙 공격헬기 사업비
총액을 정해놓고 사업자 입찰해서
최하가격 쓴 카이가 낙찰된게 아님

방사청이 사업자 선정후  사업비 총액이 나온거 아닙니까?
근데 뭘 아파치는  해병대 사업비로는 어림없다고 하시나요
방사청이 아파치 선정했다면 아파치에 맞는 예산비가 나오죠.


그리고 세상 어느군수 업체가 업그레이드  비용을
왜 냅니까?  당근빠따  수요자 부담이지 .

무장온은 20여대도 안되는 소량을 개발비 처 들여서 만듭니다.
이게 가성비가 좋을 수가 없죠.
기체 가격 뽑아놓은것도 가라 야매라고 봐야하고
2차 타당성 조사 한 그쪽에 대해서도 말이 많습니다.

유무인 복합 멈티....이거 상륙전에는 하등 쓸모없는거구.
해병대 쪽에서도 요구한적 없습니다.
해전이나 상륙전은 지상에서 좀처럼 찾을 수 없는 개활지 입니다.
무인기 하피 보내서 언덕 너머 보는건 전혀 다른 환경이구.
상륙전에서 하피 따위로 안전 확보 못합니다.
그딴걸로 자폭공격 해봐야.
군함이나 항공기 화력에 비할 수도 없구.
그 환경에서 무인기의 컨트롤을 헬기로 할 이유도 없습니다.
군함에서 하면 되니까.....
글캐 멈티가 좋으면 아파치는 왜 하피를 쟁여두고 쏘지 않을까요?
이쪽은 500MD를 무인기로 쓰는데요.
KAI가 무장온 변호한답시도 미군의 차세대 헬기 개념 많이 끌어다 쓰지만
겹치는 영역이 거의 없기도 하고
이쪽도 병렬좌석에 객실있는 무장공격헬기 버전쪽도
객실칸을 내부무장창으로 쓸겁니다.
측면으로 하피 같은 무인기를 발사하지 않아요.
공격헬기가 강력한 화력으로 대상을 제압해야 하는데...
같은 부피와 중량이면 하피같은 무인드론의 폭약과
헬파이어 같은 대전차 미사일과 비교가 될까나.
언덕 너머에서 정밀 타격을 하더라도
국뽕으로 워게임 헬파이어 쌈싸먹었다는 유선유도 천검이 있지요.

토존 군수기업들이 성장할수 있게 해줘야죠

수리온 무장형은 미래의 공격헬기 개발을 위한 좋은 예행연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LAH 에서 님이 말씀하신 미래 한국형 공격헬기의 기반이 되는 모든 부분을 예행연습 하고 있습니다.

무장온은 수출이 되지 않는 수리온 및 마린온 을 무장헬기로 만들어 해외 판로를 개척해 보려는

카이와 정부의 의지가 만들어낸 합작품 일 뿐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군요.

그게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
한번 고견 부탁합니다 .

돼지 콧구멍 이나 성형 시키길

번외지만 공헬기가 왜 욕을 먹냐? 어차피 돈없다고 무장온한다면 이해하고 가격측면에서 볼때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성능을 들고나오면서이 야단이 나온거임 ㅋㅋㅋㅋ 1.09,1.08 그들만의 연구 결과 ㅋㅋ 페이퍼기체를 이용해서 도출해냈음

단순 비교질로 가격 경쟁력 말씀 하시는 분들에게 한말씀 드리자면,

일단 성능 면에서 롱보우 레이더가 있는 아파치 편대의 작전효율성과 생존성 및 범위 등등은

무장온이 아무리 뭘 해도 비벼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님. 넘사벽이라 이말임.

그런분들은 보통 해병대를
일개 알보병쯤으로 이해하시는분들이죠 .

그럼 말하죠 해병대 예산으로 몇대 가능한가요??? 24대 되나요>>>???? 해병대의 잘못된 행정처리 때문에 카이가 비집고 들어온 것이 문제입니다.
아파치를 하고 싶었으면 육군이랑 사업 협업을 하던가
육군은 자기가 하는 사업 두개를 접고 아파치 사업을 한겁니다. 그러면 추가 생산으로 코스트를 아낄숙 ㅏ있었죠
하지만 해병대는 아무일도 안했어요
그렇다면 바이퍼는 어떤가요?
그냥 ROC 사이드바이사이드 조항만 넣었어도 마린온 따위는 입찰도 못했습니다
이게 해병대의 무능이죠

무기도입 주관은  방사청임

해병대가 육군 제의 거절하고
신품 바이퍼만 원했다 그래서
어쩌고 등등
카이 마린온 낙찰되었다..
이런 이야기는 정확한 내막이 아닐 수 있습니다.
썰로 치부하는게 좋지
사실이고 전부인양
해병대 무능으로 마린온이 낙찰?
이렇게 단정짓는것도
경솔한 판단임

수리온 마린온에 무장 다는 사업은 좋음
유사시 화력증강하고 뭐라도 끌어다 써야하는 입장에서는 필요한 테크트리고
수리온 구매하는 국가들에 어필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걸 공격헬기라고 우기고 공격헬기 사업에 뛰어들며 괴변 지껄이는게 어이없다는거임
걍 해병대 공격헬기는 예산상 못주겠으니 이거라도 쓰라고 차라리 대놓고 말하던가
아님 육항공대 방염아파치 추가해서 해병대 관할지역 커버치게 하고 상륙작전 연계훈련을 미리 시키던가요

머 결국은 예산입니다.. 해병대는 마린온못하는데 다른건 더 불가능하죠~ 그나마 국내개발로 함으로써 산학연 민간이 참여해서 예산을 부담해줘서 하는것이지 실제 해병대가 했다면 바이퍼 12-13대가 다입니다 물론 유지비 고통은 스스로 감내해야하는데 그것도 불가능하고

해병대는 현재 해군 소속이기 때문에 해군에 배정되는 예산 중 해군으로부터 예산을 다시 배정
받기에 에초에 해병대는 자체 예산으로 뭘 할수 있다고 기대조차 하지 않습니다.
워낙에 쥐꼬리... 하물며 자체 예산으로 조단위 사업은 언감생심 꿈도...

그래서 해군 예산이나 아니면 따로 예산편성해서 아파치, 바이퍼 사달라고 한거고요.
그게 안되면 육군 추가도입 얘기 나올 때 추가도입분은 육군 소속으로 있다가 필요시 해병대 훈련
및 작전을 겸한다는 복안까지 마련된 것이고요.

그러니까 2016년 박근혜 정부가 해병대를 국가전략기동군 으로 재편한다고 발표 했을 때...
제대로된 국가전략기동군 으로 키울거면 미국처럼 독립시켜서 예산편성도 따로 해달라
줄기차게 요구하는 겁니다.

애초에 바이퍼 사달라고 했던 해병대도 문제 많음
미해병대 구경하니 바이퍼 부러웠던건 알겠는데
바이퍼도 걍 영끌하는 노후기종
팬텀이나 제공호 개량개량개량 해서 쓰는 꼬라지 기종인데 그걸 달라고
차라리 육군이랑 손잡고 아파치를 달랬으면 이 사달이 안났을텐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ㅇ ㅣ사업은 처음 의도와 다르게  변질되었고
카이를 위한 사업외에 다른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면서
문통 마이너스 1점 주겠습니다 .

"이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우리 부하 장병들 목숨이..." 
- 대한민국 해병대 사령관(2019년 국회 국방위에서...) -

안타깝게도 모든 것은 돈이 지배합니다... 마린온 가격도 해병대가 못내서 산학연 민간이 흡수해서 가격 줄여야 24대를 도입가능합니다......
해병대가 규모가 있어서 돈을 낼수 있으면 모를까 안되죠~
아니면 24대라고 하지말고 규모를 축소하고 ROC를 바이퍼로 꼭 찝어서 하면되죠
해병대의 안일한 행정처리가 이 사태를 발생한 것이죠
아파치를 하고 싶으면 육군과 협업해야하는데 그놈의 가오때문에 그것도 못하고

어찌되었건 해병대의 무능한 일처리만 부각이 되었습니다

무능이라기 보다는 해병대의 조급함이 일을 망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해병대만 뭐라할게 아니라 뭐를 하든 항상 찬밥신세 면하지 못하는 해병대가 기동헬기
사업승인 받고 물 들어올 때 노젓자는 심정으로 이 때 아니면 언제 우리가 필요한 공격헬기를
가지게 될 까 하는 심정으로 무리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뭐 보기에 따라 무능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완전 정치군인임

저 금액도 의미가 없는게 페이퍼기체고
성능을 끌어올리기위한 작업에 들어가면
비용은 당연히 치솟는거임.

엔진바꾸고 기어바꾸고 이런게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되면 다행인데
문제가 터지기 시작하면
돈도 실전배치도 늘어지기 시작하며 노답됨..

그러니 보이는것만으로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이미 공격헬기에 무장헬기를 끼워넣는부분에서
사업이 산으로 갔다는거..

육군 공격헬기 도입 2차 사업은 마린온 공격헬기가 채택 되는 것이 국익에 합당합니다.
마린온 공격헬기를 거부할 육군의 명분이 없습니다.

ㅎㅎㅎ 카이가 국방부 / 방사청을 꽉 잡고 있는 육군에게 무장온을 디밀수 있을거라 보심?

해병대니까 무장온이 통한거지 육군이 골쳤다고 아파치 두고 무장온을 씀?

그리고 육군 2차 공헬 사업 목표중 하나가 1차 사업때 부족하게 도입한 롱보우 레이더 달린놈을

이번 도입분에 더 많이 도입 하기 위해 하는건데 명분이 없어요?

추가 양산 도입이 없는 아파치라면, 결국 단종될 공격헬기라는 것인데,
단종될 아파치를 우리가 추가 도입하는 것은 국익에 역행하는 선택이죠.

개발비 1조 언저리로 짧게 잡고 20대 나눠보세요. 얼마 나오나.
그 견적도 야매로 아주 최상의 상황으로 생각해도 됩니다.
기체 값에 그 개발비를 더 해보시고
참 바이퍼 보다 싸게 먹히겠습니다.

지금 상황은 유럽도 바이퍼 도태중이라서 수송헬기를 공격헬기로 개조하기 시작했습니다.ㅡㅡ

당연히 싸게 먹히죠~ 성능이야 떨어지지만 수리온 국산화율이 60프로라고 가정하고 50프로만 국내에 다시 돌아도 엄청나게 이득입니다. 물론 이건 경제부분만 말하는거니깐요  아파치는 생산라인이 정지한 바이퍼보다 유지비가 비싼 놈이니 제외하구요
결국 해병대의 사업관리 부재에 의한 촌극입니다.
해병대가 할 일은 사업 엎어버리고 다시 하는거죠~ ROC 다시 정해서

단순 빡대에가리...  라는 생각은 나만 드나???
에효... 세상 참 단조롭게 살아서 좋겠오~~  부럽소~~

빡대가리니 무장온 빨면 육군 아파치가 위험하다는걸 모르죠.
무장온이 가성비 좋은걸로 아파치 바이퍼를 이기면
육군은 아파치 도입 하면 안됩니다.
댓수가 늘어도 개발비는 유지되기에
많이 뽑을 수록 가성비는 안정되죠.

상식입니다만 해병상륙공격헬기 20여대 가지고 가성비 절대 안 나옵니다.
아파치와 바이퍼 직도입보다 2배의 도입비를 써야 하지요.
육군이 40대 이상 무장온 먹어주면 가격으로 충분히 경쟁할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