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까비

저게 항모용 조기경보기인데 일본은 대형 조기 경보기를 운영하면서도 저런 항모용 기체까지도 운영하고 있죠.

꼼수가 보이는 지점이죠.

반면에 우리도 저 기체는 참 필요할텐데 전혀 도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그런데 저 넘은 캐터펄트 없는 일본이 추진하는 경항모에서는 이륙 시킬 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그게 됐으면 우리 경항모에도 도입 검토 됐을것으로...

저 기체는 캐터펄트 없으면 이륙 못 하죠.

하지만 본격적인 항모를 운영하려면 필수로 있어야 하는 기체에 속하고 거의 유일한 기체라고 봐야 합니다.

어찌 보면 순서상 저 기체부터 운영하면서 해상 작전 환경 파악을 했어야  하는 것이죠.

해군이 저런 기체에 대한 관심조차 없다는 것은 어쩌면 본격적인 항모 운영 계획이 애초에 없었다는 뜻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착함이 안될뿐이지 이륙은 되겠죠??

뭐….꼼수라고 할것까지야….

그러면 같은 e-2를 운용하는 대만도 꼼수라고 오해를 받게됨
E-2와 e-767 이 두개를 일본이 운용하는데….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이 많이 다름

E-2는 해상운용에 특화되었지만 아무래도 방공관제 퍼포먼스는 e-767이 우수함
바다가 넓은 일본의 특성상 해상탐색에 특화된 e-2 운용은 상당히 현명한 선택이며…이는 같은 섬나라인 대만도 마찬가지임

참고로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한국은 이러저러한 경로로  미해군의 e-2를 테스트할 기회가 있었으며…해상운용과 전혀다른 한반도 산악지형에 대한 탐지능력은 좀 실망스러웠고 …더군다나 그 산악지형을 비행하는 저공비행 목표에 대해서는 좀 많이 실망스러워 다시는 거들떠도 안본다고 함

당연히 저 기체는 해상용이니까 산악지형에는 안 맞죠.

반대로 항모를 운영하겠다면서 저 기체 도입을 고려하지 않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저 기체는 항모가 아니면 그 '장단점'이 단점화 될 가능성이 있는데도 운영한다는 뜻이었고요.

우리 나라에서도 필요 했으면 이미 공군이나 해군이 소요제기를 해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었을 거임.

공군은 필요 없고, 해군은 항모 운영에 필수인데도 고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애초에 해군은 항모를 보유할 계획이 없었다는 뜻이 됩니다.

이건 좀 비약이 심하신듯.. ㅎㅎ

 애초에 해군에서 CATOBAR 항모를 운영할 계획이 없어서 고려하지 않은게 맞지요

CATOBAR 항모 할거 아니면 그냥 우리 군에  어정쩡한 성능의 E-2D가 필요한가요?
E-7A 정도는 되야 만족하는 군인데..

아니, 공중조기경보기 없이 원양 작전이 가능합니까? 대양으로 나갔을 때도 E-7A가 계속 떠 줍니까?

우리 해군이 말하는 항모는 그냥 항모가 아닌 것이죠.

원양 작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초급공무원이 먼짓을 햇길레 프로펠러가 한개 안도냐???

USB 로 AV 봣냐???

저런 터보 프롭은 한쪽 고장 나도 착륙 잘 하던데...!

얘들은 그냥 가만 놔두면 알아서 망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