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초소형 SAR 위성 발사 추진
한화시스템이 초소형 SAR 위성 발사를 추진하고 있음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2021 종합학술대회에서 공개했다. 초소형 SAR 위성은 80kg급 중량의 소형 위성으로, Falcon 9에 32기, KVLS-II 누리호에 16기를 적재하여 발사할 수 있다. 혁신적인 초경량 위성을 개발하기 위해 위성 본체와 SAR 안테나 탑재체, 태양전지판 등을 일체화하였으며, T/R 모듈과 방열판을 구조체 역할을 겸하도록 설계하여 열 제어 기능과 구조적 기능을 통합하는 단순화 설계를 적용하였다. 1970×1060×200㎣ 크기의 단일 패널 구조체로 설계되었으며, 중량은 80.3kg, 설계수명은 3년이다.
쎄트랙아이, 초저고도 광학 정찰위성 개발 중
쎄트렉아이는 미래도전국방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초저고도 광학 인공위성 설계 및 핵심기술 개발('20.12~'24.10)" 과제를 통해 고도 300km에서 고해상도 광학 영상 획득이 가능한 초소형 위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에는 쎄트렉아이 외에도 한국과학기술원, 세종대학교, 한국천문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본 과제는 초저고도 광학 위성의 본체 및 탑재체 설계, EQM 개발을 목표로 한다. 위성체는 길이 1.37m의 육각기둥 동체와 양 옆에 전개되는 태양전지판으로 구성되며, 횡배치된 직경 300mm 광학 탑재체는 고해상도(48cm)의 흑백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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