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CTC 훈련을 보면 전통적인 산악 지형을 이용한 공방도 훈련하지만 도심지 전투를 통한 각개 건물 침투와 점령 훈련도 하고 갱도 진지 확보 훈련도 합니다.

아시겠지만 KCTC 훈련은 실전에 가깝죠.

그런 훈련을 통해 군 수뇌부는 여러 데이터를 축적 중이고, 실질적인 전투에서 인명 피해나 아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대안들을 모색중입니다.

여러 대안들 중 하나가 무인화된 소형 차량을 이용해 시가전에서 적 저격수 등이나 주요 화력(RPG 등)에 대응하고 기갑 보병대가 뒤 따르는 방안이 있습니다. 물론 드론을 통한 탐색과 저격, 폭격까지도 연구 중이죠.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 드릴게 있는데 드론차량을 시가전에 활용하는것이나 드론을 통한 폭격 저격은 아직 연구단계죠? 실전배치는 아직 안된거죠?

여러 방향으로 테스트 하고 연구하고 적용해 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분야는 실전 배치를 해도 언론에 당분간 노출 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정확히 체계화 됐는지는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배치 됐다고 봐야죠.
어차피 집중해서 교육하고 유지하다가 전시에 필요하면 화기소대 배치하듯이 나눠줄텐데요.
드론운영병 교육이나 드론 유지관리에도 이게 맞을거고.
당분간은 kctc에서 훈련때 대항군 상대로 드론병 붙어서 훈련하는거 보면 어느정돈 그림이 나온듯 합니다.
전술 운영하고 하는것도 이미 어느정도 자리는 잡았고, 파생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은데, 개발속도를 봤을때 상당부분 드론으로 대처하는 것도 보여서 수송 통신 부분도 드론이 많은 부분 가져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