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없는 고양이 방울 달기. 그보다는 의무복무는 6개월- 1년 정도로 축소하고 3+2년 제 유급 장기복무 사병을 늘이는 수 밖에 없음. 얘기 들어보면 매년 3조원 정도 더 들어간다는데 그정도는 한국 국방비의 5% 밖에 안되니 충분히 수용할만함.

지금같은 환경이면 장기복무 아무도 안하려고 하죠 즉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군복무기간 연장은 반대세력이 제일 소수인데 이쪽으로 계속해서 나아가야죠

그럼 한국에 최상위 부자 1% 의 전재산을 뺏아서 국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자고 해보시죠. 민주주의는 다수가 소수의 권리를 무시해도 된다는 게 아닙니다.

3년제 장기복무자들이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적절히 보상을 주어야죠. 봉급을 고정할 필요도 없고 매년 군 수요에 따라서 신축적으로 올리고 내리고 하는 거죠. 군도 병사 수가 늘어나면 군 예산에  부담이 되도록 해야 병력사용을 효율화 시킬 겁니다. 지금 처럼 군에서는 병력은 공짜노동력 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니 쓸데 없는 일을 시키죠.

그럴 필요가 뭐가 있어요 그냥 군복무기간만 지속적으로 늘리면 다 해결되는건데 그거에 반발할 계층들은 이미 소수니까 이쪽을 깔아뭉개야죠 보상 다 해줄 필요없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어요 소수의 입대 예정자들의 목소리는 국가의 존립을 위해 그냥 짓밟아야 하는겁니다

흠.. 나찌당이나 일본제국주의 같은 전체주의자 셨군요.. 몰라봐었습니다.

지금같은 국가 안보 위기상황???... 얼마나 위기인지 모르겠으나 전체주의자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 보니... 곧 민주주의 때려치우고 총통제 하자고 할 기세네...ㅋ

깔아뭉게?... 반발하는 놈들은 탱크로 깔아뭉게자고 하다가 79년 요정에서 총맞아 뒈진
차지철이 환생하셨나?...ㅋ 당신 제정신 아니야...
욕을 한 박아지 해주고 싶었으나 욕이 아까워 참는다.

어이쿠 그러시구만... 그럼 하나만 물어봅시다 당신한테 국가는 뭐요?

그 소수가 네 가족이고 그렇게 뭉게지고 탄압당해도 딴소리 하지 말아라...!!!
물론 훌륭하고 투철한 국가관을 가졌으니 아마도 그것을 고귀한 희생이라 믿겠지만...
내 가족은 국가에 반하는 세력이되지 않는다는 그런 헛소리 짓거리지 말고...

살면서 오래전에 사라졌다 믿었던 군사 독재시절의 망령과 이런 대화를 나눌 줄
꿈에도 몰랐다.

홍콩사태와 미얀마, 아프칸 사태를 보면서 최근에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
탱크는 뭐하나 저 놈들 깔아 뭉게지 않고 하면서 말야...ㅋ
아... 그러고보니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가는 중국 정도 되겠네... 정부에 반대하는
소수의 국민들을 천안문에서 탱크로 뭉게 버렸잖아...

사실 군복무 연장도 답이죠.
여성징병도 답중 하나고, 미국 독일 대만 다 모병제는 실패내지는 엄청난 후폭풍을 겪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고....... 미국 애들 징병으로 온애들 술먹고 음주운전하면서 주변 상가에 술병 던지는거 보세요.
돈많이 주고 군대오고 싶어서 온애들은 다를거다?
그냥 매니아 혹은 밀덕들의 시선에서 보는 착각을 뿐 입니다.
대학재학생 내지는 학력수준 높고 똑똑한 애들 군대에 섞어서 배치하지 않음.
군대가 골치거리 되는건 한순간 입니다.
우리나라 군대 쿠테타 보세요. 왜 지금은 못하는지 자칫 사관학교 출신들이나 직업군인 딴 생각 먹으면 그 ㅈㄹ 또 생깁니다.
많은 수 의 깨어있고 지성있는 애들이 군대 중심이 되지 않음 군인 애들 못 믿겠네요.
제가 군생활하면서 본 직업군인들 믿지 않습니다.
물론 전쟁나서 이분들이 나라를 위해 본인의 역할을 안할거다는 아니지만 여기에 서포트해주는 병사들이 없음 직업군인들로만 안된다고 봅니다.
워낙 썩고 고인물들을 많이봐서 제2의 전두환 박정희가 안나온다고 할수 있습니까?

헐~ 난 그냥 흔하디 흔한 또라이 한 마리 상대하고 있는 줄 알았더니...
제대로 미친놈을 상대하고 있었구만... 됐다...!!! 난 여기까지...

진지하게 댓글달며 대답하는 사람들 병-신 만드는 글이네

부모님께 효도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3+2년 지원 사병 봉급 얼마 주실려고요?

대가리수는 어쩔수 없이 계속 감소
기간늘린다고 대가리수가 늘어나는건 아니니
복무기간 이야기보다는 알보병 정예화에 장비떡칠이나 빨리 시켜야함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징집기간 내에 얼마나 빨리 징집병들을 숙련시키고 정예화 훈련하느냐가 더 문제
지금같이 구시대적 군대, 병사 다루는 문화와 마인드로는 10년으로 늘려도 소용없음

그래고 저도 18개월은 좀... 최소 22개월은 필요하다 봄

더 문제는 예비군 동원훈련
이스라엘처럼 뻑하면 불러내서 훈련시키고
예비군 장비와 훈련의 질도 올려야함 변화무쌍한 전투양상 메타에도 적응시켜야하구요
예비군 불러내는 것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도 감소시켜야하고
동원된 민간인들(예비군)에 대한 보상도 더 강화해야함

인구랑 병력이 줄어들수록 군복무의 질을 높여야하고
국방이 생활에 녹아드는 수 밖에 없음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데 단순히 기간연장? 이것도 결국 근본적 답이 안됨

인구 자체가 줄어드니까 더더욱 군복무기간 연장이 필수불가결한거죠 이거 없으면 뭘해도 임시방편밖에 안되는 겁니다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데 복무기간만 늘리면 뭐해요
만일 10만밖에 징집'유지'가 안되는데 복무기간 늘려봤자 병력이 20만이 되는것도 아니죠
인구감소 추세면 그래봤자 9만5천, 9만, 8만... 계속 줄어들텐데 기간만 10년 늘려봤자 뭐합니까

개개인 첨단 정예화 기틀 깔아놓고 징병기간 내에 삽질이나 내무군기따위로 태우지 말고
정예화 적응을 시키는게 최우선이고
뻑하면 예비군 훈련 불러내서 감각유지 + 뉴메타 적응이 필수입니다

스타일의 변화없이 지금 상태로 복무기간 늘려봤자 의미없어요
복무기간 늘려서 인구가 늘어난다면 모를까나

정예화 적응에 필요한 기간이 18개월도 택도 없으니 최소 2년 채워야 한다는 취지면 늘리는게 의미가 있죠

단순히 말하자면 징집 가능(유지)가 한계가 있는데 기간만 늘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란겁니다
그래봤자 계속 인구가 감소하면 병력은 계속 줄어들어요
줄어드니 징집병의 빠른 첨단/정예화에 더 포커스를 맞춰야한다는거에요
그러기 위한 복무연장은 타당하단 것이구요

이게 안되면 복무기간의 단순 연장이 임시방편일 뿐이고 사회불만만 가중되죠

당연히 보병장비의 현대화와 실질적인 전투력향상을 위해 쓰잘데기없는 보직들은 없애버려야 함. 그런데 군복무기간을 짧게 하면 더 현역이 없는데 뭔가 착각을 한 모양임.
24개월로 했을경우 유지할 수 있는 병력이 더 커짐
짧으면 더 로테이션이 되서 병력유지가 더 힘들어지기때문임.

그리고 작년에 27만명 출생 올해 25만명이면 군복무기간 무작정 못늘리기때문에
여성징집이 반드시 여론화가 되야함.
각종 장비의 운전수 그리고 행정  보급 정비 군수 등 그런부분은 여성으로 채우고
표준정도만 되는 남성을 전투병력으로 운영해야 30만 유지가 가능함.

기간 늘리는건 쉽죠. 법만 바꾸면 되니까
다만 누가 깡다구가 있냐 문제일 뿐

하지만 군의성격과 문화, 장비와 훈련, 교리, 이어진 각종 사업체와 이익단체들 변화시키는건
실질적으로, 실제로 일선에서 하나하나 뿌리부터 뜯어고쳐야하는 문제라 매우 어렵죠
눈에도 잘 안띄고 구석구석 수많은 어려움과 딴지로 복잡하구요

긍까 실질적 해결책 따지려면 후자가 훨씬 문제고 중요하니까니까
군병력 감축에 대한 대안으로는 복무기간같이 쉬운 말만 하지 말고 그게 전부도 아니고 현실적인 것도 아니니 대충 하라는 소리, 발제자 맨날 저 소리 반복하는ㄱ까 하는 말임

단기적으로 복무기간을 22~24개월로 늘여서 충당하고..
기계화, 자동화, 무인화 등 합리적인 병력운영을 하며 버티다가....
장기적으로는 여성 징집 가야죠

통일이 되고 짱국, 쪽국이 망하면 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남녀평등시대에 다 같이 군대 가야죠.

대법판결에 의해서 가산점이... 불법이라고 판결한 이후에는...
사실상 군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은... 불가능함.

제일 병 신같은 판결중 하나임.
그게 국가기간방위정책에 가장 큰걸림돌이 될것임.

군복무기간 연장이 왜 불가능합니까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그런거 따질 필요 없어요

몽골의 군기간연장에 따른 결과를 한번 보시기 바람.

발등에 불떨져서 이것 저것 않따자면 여성 징병하는게 가장 좋죠 한방에 두배 늘어나는데.

여자는 왜 해당사항이 없어요 인력 부족하면 다 같이 손잡고 갔다 와야죠
원래는 공익가야될 사람들까지 징집이 되는 판에

군복무기간 연장에 여자들이 반발 안할거라는 얘기죠 여성징병과 군복무기간 연장중 어느쪽이 반발이 더 클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3년으로 늘려도 5년이면 인력부족 또 시작될텐데 그때는 그럼 10년으로 늘릴건가요?

그때는 어차피 여성징병해도 군복무기간 연장없이는 인력부족 해결 못하는 상황입니다 어찌됐든 군복무기간 연장은 필연입니다

그럼 둘다 해야된다는게 논리적으로 맞는말이지, 여성징병은 논외로 쏙 빼버린다? 너무 스윗하십니다

위에서는 인력이 부족한데 물불 가릴때가 아니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여성징병은 그런데 논의 자체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뭔가 논리가 이상합니다.

남자들 반발은 생각안하는 방법임.
이제 앞으로 갈사람 뿐만아니라 그동안 희생했던 사람들도 반발할것임.
여성징병이라는 대안이 있는데 남성만 희생되니..
여성징병은 여성들이 반발하니 안되고 남성 군연장은 과연 남성들이 반발 안할까?

전역한지 20년이 넘은 나도 열받는 방법이구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현실적인건 숙련도가 많이 필요치 않은 소총병은 징집으로 하고 각종 기술병과들은 다 모병으로 하는 방법임.
군대 기갑화는 필수고..

가장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하시는 정치인을 찾아서 직접 건의해보시죠.

21대 국회 국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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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민홍철   민주  3선
간  사  기동민   민주  재선
간  사  성일종   국힘  재선
위  원  김민기   민주  3선
위  원  김병기   민주  재선
위  원  김병주   민주  초선
위  원  김진표   민주  5선
위  원  설  훈   민주  5선
위  원  안규백   민주  4선
위  원  윤호중   민주  4선
위  원  홍영표   민주  4선
위  원  강대식   국힘  초선
위  원  신원식   국힘  초선
위  원  조명희   국힘  초선
위  원  하태경   국힘  3선
위  원  한기호   국힘  3선
위  원  이상직  무소속  재선

북한이야?... 계속 군 복무기간 늘려서 병력숫자 채우게?...

북한도 사회에서 일 할 젊은이가 모자란다고 현행 13년에서 7~8년으로 줄여가는 판국에...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2999&Newsnumb=20210712999

20대 초반 인생의 황금기에 자기개발하고 생산하는 젊은이가 많아야 사회도 활기차게 돌아가는 법...
그 젊은이들 군대에 3~5년씩 복무하면 나라 참 잘 돌아가겠네... 안그래도 건장하고 머리 팍팍 돌아가는
젊은층 일하고 연구개발 할 인력도 모자라는데...

징병제+모병제도 있고 여성 징집해서 비전투 영역에 배치하면 되는 방법도 있고 얼마든지 연구하면
나오는구만... 노르웨이, 스웨덴, 이스라엘 같은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 여성들도 징집으로 군대 잘만
가는구만 우리라고 못할건 없죠.

이 양반은 오로지 하나 죽어라 군복무연장 발제만 해 데네... 왜? 군복무 오래한게 그리 억울해?
군복무 이슈 아니면 거의 댓글도 안다는 양반이... 무슨 정신병 있어요?
이 정도 공력으로 국방부 게시판에 글 올렸으면 감화받아 정책 검토라도 했겠네...

인구급감이 너무 빨리 다가옴.
그래서 군복무 24개월 늘려서 약간의 시간을 벌고
그사이에 군의 실질적인 질적우위를 만들면서 결국은
누구말대로 무작정 못 늘리니 여성징집이 되야함.
현재 남자로만 운영하기엔 우리 장비들이 너무 많음.
그래서 운전행정,군수등 비전투는 여성쪽으로 하고
남자는 전투병으로 해야 그나마 30만명대 유지는  가능함.
그래서 가면 안될 사람들은 현역이 아닌쪽으로 하고
여자들도ㅈ군복무로 평등한ㅈ권리를  갖고.

피할수 없는 길인데. 째명이 12개월로 단축한다는둥 상정이 모병제
한다는둥.  이것들은 국방을 말아처먹는 매국노들임.
딱 대만이 똑같은 짓을 했거든.
24-18-12개월 줄이다 결국 4개월짜리로.

뭐든  평등하다는  암컷들을  왜 강제징용에서  제외입니까?

이러다가 예비군들 죽어나가겠내요

1년에 1달씩 병영근무로 전환돼겠내요

동원에비군도 10년차까지 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