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얼마나 차지하는지 까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일단 20톤이 넘는 함재기를 띄울려면
엄청난 (순간)전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정도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원자력 동력 아니면 실제로 힘들다고
알려져 있고요. 우리 경항모는 그런 전력을 생산할 수 없으니 이것도 탈락...ㅡ.ㅡ
참고로... 전자식 사출기가 장착된 미해군의 최신형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급은
700MW급 최신형 원자로 2기를 사용합니다.
1. 캐터펄트... 영국도 운영유지비에 상당히 당혹했던걸로 압니다.
2. 고장날게 캐터펄트 아니면 엘리베이터인데, 항모 2-3척 만들어 순환체제로 돌릴게 아닌 이상 캐터펄트 고장나면 항모 전대 전체 운영이 멈춰야합니다.
3. F-15와 지대지 미사일이면 중국 때릴 수 있는데 항모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4. 항모가 필요한 경우는 중국 항공력을 무력화 시킨 후 함대를 보호하거나 상륙작전을 엄호하는 일일텐데, 저는 좀 회의적이네요. 서해, 동중국해는 육군으로 치면 적의 화망인데, 대함 미사일 세례에서 안전할지 또 왜 그런 위험부담을 지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5. 우린 중국과 전면전을 하면 무조건 피투성이가 되고, 호주는 최악의 경우라 해도 탄도미사일 몇대 맞고 원정군만 손해보면 되는데, 서로 처지가 다르지요. 나중에 호주가 한국+호주 합쳐서 피해본거 1/n합시다 이러면 또 몰라도요.
중국과의 층돌은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중국에 종속되는걸 피하기 위해서는 어짤수 없이 힘을 키워야 하는것인데 물론 전 잠수함이 더 우선 순위라 생각을 하지만 이미 해군이 항모에 미련을 못버리ㄴ지라
솔직히 일본은 우리나라 성장이면 층분히 막을수 있다고 보이는데 중국은 해군이 너무 급속도록 늘어나네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는데 그냥 정확한진 모르나 알고있는선에서 말한다면.
일단 캐터펄트 사이즈문제.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어떤 계념의 사출기방식이냐에 따라 사이즈가 상당하게 차아난다고 합니다.
일단 증기방식의 사출기는 사이즈와 무게가 상당해서 작은 공장시설,플랜트라고 할정도로 사이즈,무게가 크고 많이 나간다고 함.
그러나 최근 전자기식사출기 즉 EMALS라는 사출기는 사이즈가 획기적으로 작아졌다고 함.
퀸엘이 건조할 당시만해도 emals가 개발중이였고 가격또한 상당해서 영국이 스점으로 긴급선회.
지금은 어느정도 기술이 성숙했는지는 모르나 영국의 퀸엘급이 사이즈를 조절한 emals를 추가하려고 한다는듯.
또 나오는 이야기중 하나가 전자기식 사출기를 사용할경우 전력을 재래식으로 감당할수 있느냐?
이건 정확한 수치가 없으나.. 듣기로는 최근 도입하기 시작한 전기통합추진기관을 적용하면 어느정도 emals사용 운영전력은 확보할수 있다는듯.
획기적으로 줄어든 장치 사이즈와 무게, 그리고 출력도 마음대로 조절할수도 있고 관리가 단순하다는 이유로 앞으로의 사출방식은 전자기식으로 넘어갈것같음.
아직 기술적성숙도와 도입가격이 의문시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