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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0 20:18
[잡담] 천궁2 송영무
 글쓴이 : zaku
조회 : 6,667  

https://www.youtube.com/watch?v=VWpYvKbUH5M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인데 

이번 주제가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네요


해군출신 국방장관으로 많은 기대를 했던 송영무장관...

결국 역시 육군이 ...구관이 명관... 소리가 나오게 했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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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21-11-20 20:36
   
정권이 바뀌면 다시 뒤집힐 수도 있음.
대팔이 21-11-20 20:49
   
송영무, SM-3도입위해 세종급 배치2사업 긴급수립+KDDX, 천궁2 PIP 개발보류 지시..
->UAE가 관심 보이자 천궁2 PIP 개발보류 철회..
->SM-3도입위해 KDDX 개발을 2029년으로 늦췄으나 방사청, SM-3도입 불가 천명...
     
테킨트 21-11-20 22:48
   
L-sam 개발해서 열받는 왜구땡칠이 ㅋㅋ
          
대팔이 21-11-20 23:13
   
대가리는 장식용으로 달린 ㅂㅅ..ㅉㅉㅉ
               
밀덕달봉 21-11-21 00:17
   
l-sam을 날린건 애초 명박이죠.
송영무도 및에 애들이 국산보단 미제를 선호하니 그렇게 가잔거고, l-sam의 위치를 애매하게 만든건 명박이임.
여기서 뻘짓 안했음. 이미 l-sam에 각종 파생 미슬이 나왓을거임.
                    
대팔이 21-11-21 00:30
   
????????
L-sam이 날아가다니? 뭔 자다가 봉창뜯는소린지...
L-sam사업은 애초에 2023년까지 개발완료 예정인데 무슨...
                         
밀덕달봉 21-11-21 01:28
   
명박이때 l-sam등 개발비 자른거 모른 사람 있음?
l-sam도 단계적 개발이었고, 여러버전이 존재했음.
탄도탄 요격 버전 이전부터 기술좀 부족하면 팩2식의 근접시관 방식부터 대항공기 대탄도탄 요걸 지원 끊으면서 msam 나오면서 러시아와 기술교류 한참 지대공 미슬 개발 핫했을때 미뤄 진거고, 이후 정부들이 살리고 지원 주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달린거고, 급하게하다가 보니 실패도 경험했고, 애초 정상적으로 지원 줬음 벌써 나왔을 미슬임.
f-15k 추가도입도 미루다가 박근혜정부 시절로 넘기고, 말로만 안보 외쳣지 사실상 예산 줄인건 명박정부 시절이었음.
add 개발과제에 대한 지원도 상당수 줄였고, 최저가 입찰제로 바꾸고 지출 줄인다고 만만한 국방비 중에 r&D 대폭 줄인거고.
                         
대팔이 21-11-21 02:05
   
L-sam 사업 로드맵...
2009년 - 국방 기본계획 반영
2010년 5월 - 장기소요 결정(제246차 합동참모회의)
2013년 4월 - 기술성숙도 평가(기품원)
2013년 8월 - 비용분석(충성대연구소)
2013년 9월 - 선행연구(건국대학교)
2014년 6월 - 사업타당성 조사(KIDA)
2014년 6월 - 사업추진 기본전략(안) 승인 (제80회 방추위)
2015년 4월 - 탐색개발 기본계획(안) 승인 (제179회 분과위)
2015년 5~9월 - 탐색개발 시제업체 선정 (국과연 주관)
2015년 12월 ~ 2018년 11월 - 탐색개발
2019년 12월 ~ 2024년 - 체계개발
애초에 사업계획을 이렇게 잡아놨는데 뭔넘의 정상적으로 지원 줬음 벌써 나왔을 미사일 운운인지...
                         
밀덕달봉 21-11-21 06:01
   
또 말장난 하시네.
원래 계획대로면 msam 개량형이 나오기 전에 혹은 동시에 lsam이 나오기로 했는데, 드랍 시킨게 mb정부에요.
그래서 그당시 밀덕 사이에 말이 많았고, 사실 mb때 안보 플러스 경제대통령 되겠다고 그때 보수 중진 밀덕들 많이 찍게 만들고 정작 중국과의 무역으로 호황이었을때 물가 잡는다고 물가 못올리게 하고 사대강 사업하면서 국방예산 줄인거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자꾸 말장난 하실까?
저때 전차는 구시대적 물건이다 그러고 k2흑표 예산도 드랍시키고 아파치 들여온다고 언론플레이하고 정작 아파치는 박근혜정부로 넘겼습니다.
kdx3이후에 추가 건조할건지 아님 kd2급 을 개량하던자 하던 예산도 드랍시켜서 구축함 사업들이 ffx 나올때까지 붕뜨기도 했고,  그 이후로도 뭐가 없다가 박근혜 정부때에 kd3배치2급 먼저 건조하고 kddx 건조하기로 한거고.
lsam은 그당시 msam 장거리 버전으로 알려졌는데, 드랍시킨게 그당시 정부였습니다.
그게 쭈욱 이어지다가 박근혜 정부 때도 계속 하네마네 송영무 시절에도 하네마네 하면서 시험발사 실패하고 여론도 사늘해졌고, 애초 mb가 손안댔음.
lsam기반 미슬은 msam 탄도탄 요격버전 나오기전 혹은 나오면서 여러 버전이 같이 나오는게 원래 로드맵이었습니다.
                         
밀덕달봉 21-11-21 06:04
   
연도 잘보세요.
비용분석 선행연구가 언제 시작인지, 그전에 개발하던 팀들은 어디갔을까요?
이명박 정부 끝나고 나서야 비용분석 들어갔습니다.
                         
대팔이 21-11-21 08:26
   
뭔 주장을 할려면 근거를 가지고 오던가...
순 자기주장뿐이니...
당신이 주장하는 그 '원래계획'이 뭔지 좀 알려주시죠?

비용분석 선행연구전에 무슨개발팀이 있다는 건지?
님 머리속에?
                         
밀덕달봉 21-11-21 11:35
   
님 자료가 님 의견을 뒷받침 하는자료가 아닙니다.
2009년부터 검토 되던  사업인데, 저당시 msam개발하면서 이미 기반 기술은 같이 개발되고 있었습니다.
근데, 사업타당성및 예산 편성등 고려한게 mb정부 끝나자마자 시작됐어요.
본인이 가져온 자료를 본인이 이해를 못하면서 엉뚱한소릴 하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밀덕달봉 21-11-21 12:55
   
애초 천궁은 철매2사업으로 불렿고 호크미사일대체 사업었고 90년대부터 불곰사업으로 개발하면서 2005년 호크와 나이키미슬의 교체는 국산미슬 개발로 천명했고 2009년 갑자기 사업애기가 나오고 사업이 조용하다가 msam만 2011년 개발완료뜨고 대량양산도 미뤄지고 그후로 십년넘게 나이키미슬 후속 대체품이 안나옴.
여기에 명박이 나가고 바로 사업타당성조사들어가서 사업이 시동검
2011년 개발완료하고 2013년 개발타당성 돌아볼때까지 그연구팀은 뭐했을까?
2005년 당시 나이키 대체용으로 120키로 사거리급 미슬 개발하기로하며 연구하던 것은?
축소및 통폐합 됐고 사실상 개발완료 단게인 msam은 취소 못하고 나머진 다 날려버린거임.
그시간동안 허송세월한거고.
               
테킨트 21-11-21 10:56
   
땡칠이 열받았니? ㅋㅋㅋ
메니멀 21-11-20 23:48
   
Sm-3 는 이미 몇년전부터 예상되었만….설마설마했던 사안임

문재앙이 집권초기 중국에 가서 국회동의도 없이 지 멋대로
- 사드도입 안함
- 한미일 삼각공조안함
- md체계 도입안함

이세게를 중국에 맹세하고 돌아옴

그 이후 모든사람들이 설마설마 했음…설마 대가리가 제정신이면 지 멋대로 저렇게 지꺼릴리 없다고 믿었음

근데 ….진짜로 그렇게 됨

1. 실제 한미일공조는 파탄난지 오래됬고 
(미군은 한국과 훈련 안함. 동북아 군사훈련 파트너를 한국대신 일본이 차지하는 중)

2. 사드는 추가배치 좌절된 상태에 이미 들여온 것도 운용불기 상태임

3. 문제는 sm-3 인데….솔직히 이거는 설마설마 했음
이거 날려버리면 sm-3 탑재를 위해 예정된 이지스 배치2 무려 세척 건조를 포기할텐데?

그런데 그 설마가 진짜 일어났음

이지스 3척은 건조하는데 거기에 sm-3 를 안넣는다는 것임
그럴거면 처음부터 이지스 3척을 왜 건조하는데?

국방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구동성으로  문재앙이 중국에 약속한 3불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가의 미사일방어 전략을 말아먹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밀덕달봉 21-11-21 00:23
   
1. 한미일 공조는 일본이 파탄낸거고 현정권과 무슨상관임?

2. 사드 추가배치 시에 우리가 겪는 피해를 고려해보고 기술적으로 된다면 국산 l-sam으로 해보자는게 잘못된건가요?
사드가 우리 수도권은 커버 못하는건 알고 계시죠? 사드는 평택 방어위주로 배치되고 잇습니다.

3. sm-3의 구형은 이미 라인이 닫힘. sm-3를 들여오려면 미국과 일본의 어느정도의 동의가 필요함.
3-2. 문제는 일본이 우리와 외교정상화 내지는 협상 테이블에서 원하는건 1. 위안부 문제를 원안으로 일본에 유리한 입장에서 재고려할것. 둘째 이게 가장 중요한데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잡은 어류 수입을 재개해줄것.
특히 이 인근에서 양식하는 멍게
이걸받고 sm-3를 당장 갈 필요가 있음?
sm-6도 마하15급 탄도탄을 2016년도에 요격 성공 했음.
그리고 sm3를 도입하면 우린 미국이나 일본으로 날라가는 탄도탄을 막겠단 소리고, 한반도에 떨어지는 미슬은 중국이 고각으로 핵탄두 넣어 쏘지 않는 이상 필요가 없음.
그리고 그런 상황이 와도 sm-6로 좀더 낮은 고도에서 요격 시도할 수 있음.
          
대팔이 21-11-21 00:51
   
SM-3, 사드, L-sam, 패트리어트는 각각 요격고도가 다르고 다 쓰임새가  있음..
당시 송영무국방장관이 SM-3를 도입하려는 이유가 노동의 고각발사와 핵 EMP 요격, 그리고 유사시 투입될 미 지원군의 BASE인 괌 방어를 위함이었고 여기에 맞는건 SM-3밖엔 없으며 방추위 심의와 사타까지 통과한 긴급사업이었음...

우리가 도입하려는건 SM-3 블럭1B형이고 이건 일본부품이 없으며 소문과는 달리 SM-3 블럭1B는 아직 단종이 되지 않았고 최소 2025년까지는 생산될 예정임...
그리고 SM-6는 SM-3보다 요격고도가 낮으며 미사일 속도가 음속의 3.5배밖에 안돼 ROC미달임...
               
밀덕달봉 21-11-21 01:31
   
그니까 sm-3가 좁은 한반도 남한 지역을 커버하는데 왜 필요합니까?
sm-6에 lsam만 해도 지금 당장은 충분하고 추후에 부족하다가 느끼면 그때가서 sm-3 도입해도 됩니다.
sm-3가 어디쯤부터 요격 하시는건 아신다면 이런식으로 말장난 못하실텐데요.
그리고, 미국에서 제시한 가격대로 사려면 msam추가 도입사업부터 l-sam개발사업까지 전부 미뤄지거나 취소되니 둘중하날 선택한거 뿐입니다.
돈없어서 얼마전 국회서 예산 자를때 보셨자나요?
국민의 힘에서 반대하던가요? 쌍수들어 환호하지?
                    
대팔이 21-11-21 01:55
   
이해력이 딸리시나...아님 건성으로 본건지...
다시한번 얘기하죠...

당시 송영무국방장관이 SM-3를 도입하려는 이유가 노동의 고각발사와 핵 EMP 공격에 대한 대비가 전무해서 긴급사업으로 추진한것임!!
그리고 당시 북한이 유사시 투입될 미 지원군의 BASE인 괌 공격의사가 명백했음!
그래서 국회 국방위에서 대비책을 추궁했고 국방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다고 했음!

지금 당장은 충분하고 추후에 부족하다가 느끼면 그때가서 sm-3 도입해도 됩니다?
그럴거 같았음 미쳤다고 KDDX 개발을 2029년까지 늦췄가며 척당 1조5천억짜리 세종 배치2 3척을 긴급사업으로 추진해겠음?
국방부가 방추위가 국회 국방위가 당신보다 바보인줄아심?
                         
밀덕달봉 21-11-21 06:08
   
당신이 이해력이 딸린단 생각은 안해보셨나?
고각 발사하면 애초 sm3아님 팩3나 사드 그리고 천궁은 요격을 못한 답니까?
중첩되면 요격 확률이 올라가지만 국산화해서 염가로 뽑으면 수량을 늘릴수 잇지만 sm3 들여오면 30기씩 들여오는것 부터가 예산 범위 밖에서 벗어나 우리가 필요한 양만큼 못갖춘단 애기를 이해를 못하시네.
f35a, f35b 비싸다고 침튀기게 토론하고 항모 핵잠 가지고 열변을 토론하시던 분이 sm3비싸다니깐 딴소리 하시네.
왜 그거 들여오면 님한테 뭐라도 떨어져요?
                         
밀덕달봉 21-11-21 06:13
   
괌을 북한이 때린다면 그건 미국이 우선적으로 대응할 문제고, 괌 때린다고 사드 들여와서 경제적으로 중국이 혐한 하면서 우리가 입은 피해가 얼만데, 그걸 우리국민들이 오케이 하겠냐고?
지금이야 c19네 반중이네 중국이랑 갈라섰지만 그당시 중국은 우리한테 캐쉬카우였어
sm3들여올려면 미슬만 들여오면 되는게 아니고 그에 맞는 장비까지 같이 들여와 이지스함을 개량하던가 신규건조해야 하는데, 이지스함 이제 건조들어가 내년이나 진수하는데, 그게 말이 맞냐?
기존에 있던 애들부터 개량하는 비용이면 차라리 신규건조한단 말이 나오는 판국에 누구한테 무슨 소리듣고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앞뒤로 생각해도 예산도 안되고 현실성도 없는 문제 가지고 사실인 마냥 애기하지 맙시다.
그돈 들여 괌을 지킨다? 항모 들여오는데도 우리 해역에서 항모가 무슨 필요있냐고 난리인데, 괌을 지키려고 수조를 세금으로 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팔이 21-11-21 08:33
   
이제보니 밀알못이네...
고도 3000km나 올라가는 고각발사 탄도탄을 상승궤도상에서 요격해야하는데 팩3나 사드 그리고 천궁??? ㅋㅋㅋ
핵 EMP탄이 고도 몇km에서 터지는지는 아나? ㅋㅋㅋㅋ
다 근거없는 자기주장일뿐...
벽에다 얘기하네...

걍 그렇게 믿으시고 사세요...
국방부, 방추위, 국회 국방위원회보다 똑똑하신분이니...ㅋ
                         
밀덕달봉 21-11-21 11:47
   
답답이네.
이양반아 당신 주장은 미국이지스함이 월등이 많고 bmd되는 함선이 많은데, 괌에만 둬도 한반도까지 커버한단 주장아니냐?
그럼 괌에 이지스함 배치하고 일본및 한반도 전체를 커버하지 사드며 팩3를 왜 배치하겠음?
그리고, sm3를 잘못이해하고 있는데, 사드는 탄도가내려오면 쏘는거고, sm3는 부스터를 고도별 탄도 고체 엔진 액체엔진 엔진 형상 로캣 추진체 종류 안에들어가는 연료 종류별로 고도별 최적속도가 다른데, 이걸 sm3는 가벼운 탄체 고도별 최적화된 추진체로 빠르게 따라잡아
우주권에 맞취떨군단 소리고.
북한이 고각발사해도 애초 위성및 조기경보기등 탄도탄 경보 시스템및 소프트웨어가 탑제된 미제 세트가 없음 북한하고 우린 가까워서 대응시간이 너무 짧아서 효용성 이 떨어진다고.
이해를 모하니 본인 주장이 옳은줄만 알지.
남실력탓하지말고 본인 헛소리하는 입조심 먼저하소.
수조원짜리 무기를 고각 발사하면 대응하려고 msam  lsam예산 다자르고 한다고?
헛소리좀 작작하시고 sm6도 마하15로 떨어지는 탄도탄 요겨가능하단 소릴 이해를 못하니 어디서 주워들은 고각발사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댁이 두산 가스터빈 이해를 못하고  중국기술보다 떨어진단 헛소리 할때부터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보니 본인세상에서 혼자 결론내고 혼자만의 착각속에 사시는구려 ㅋㅋㅋ
                         
대팔이 21-11-21 12:33
   
하...앞에서 짚어줬는데도 계속 똑같은 얘기만...
아무 근거도없이 어디서 줏어들은걸 사실인양 확증편향하는 방구석 키보드워리어를 내가 무슨수로 당해....

걍 당신이 믿고싶은대로 믿으쇼...
내가 여기서 댁이긴다고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밀덕달봉 21-11-22 04:37
   
더럽게 말길 못알아 먹네.
이양반아 일본이 sm3에 투자하고 적극개입하고 지들이 배치하려고 용쓰는 이유가 뭔줄알어?
sm6와 sm3의 차이도 이해 못하는 양반이 우리 영토를 방어할 수단도 없는데, sm3타령만 하고 앉았네.
댁 문제는 정치적 댁 성향과 그 쪽 유리하게끔 자꾸 현실을 비트니 문제인거야.
난 현정부를 옹호할 생각은 없어 다만 지난날 안보팔이 하던 양반들이 어떤 장난질을 했는지는 똑똑이 기억하고 있을뿐임.
그걸 미화는 하지말고 잘못한거 있음 비판하고 바꾸려고 해야 대한민국이 발전있지 댁같은 소리해봐야 하등의 도움이 안되니 모르는건 입좀 닥치고 있씁시다.
                         
밀덕달봉 21-11-22 06:04
   
그리고 붕어도 아니고 너말대로 고각발사하면 sm3부터 대응해서 착탄확률이 더떨어질텐데, 우리가 10조20조투자해서 sm3깔면 북한애들이 고각으로 쏘겠나?
저각으로 쏘겠니?
단순하게 물어볼게 이해를 모하시는것 같으니, sm3는 애초 니말대로 우주권 공기가 희박한 노옵프은 곳으로 쏘면 대응하느거고 그아래로 날리면 그냥 구경만 해야해
그래서 저층인 천궁 팍3부터 까는거고, 니말대로하면 이놈들 없애고 sm3 들여와야 하는거고.
어디서 지령받아서 헛소리 하는거 아닌가 의심스럽다.
너정말 짜장냄새 나긴 하는데 담부터 또그럼 넌 아예 무시하고 쌩깔란다.
중국 엔진 기술이  세계적 수준이라 할때부터 냄새가 나긴했지 ㅋㅋ
               
밀덕달봉 21-11-21 01:41
   
사드는 평택이 우선 방어 한단 논리로 애초들여온거고, 수도권 방어엔 도움 안된다고 미국에서도 말한 내용입니다.
괌? 그건 부차적인 차원이고 평택에 주한미군 보호가 먼저고 말장난 하시지 마시죠.
그리고 애초 sm-3구입한다고 나온 시점에 나온 버전은 님이 애기한 버전보다 초기버전이고, 이걸 신형으로 바꿈 사업 자체가 바뀝니다.
이미 그 이전 버전부터 구입하려고 했을때 우리 예산범위 밖의 비용을 불러 파토 난겁니다.
sm-3이전에 sm-2계량형으로 탄도탄 요격한다고 해서 부득불 kd3를 앞당겨 사업할명분이 준겁니다.
그당시 북한 핵위협이 심각해진 시점이었고, 우린 이 탄도탄을 막을 수단이 필요했고, 미국이 제시한 방어 수단에 이지스함에 sm2로 탄도 미슬 요격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군이 강하게 밀어서 육군 아파치와 공군 f-15k 추가 도입 사업을 미루고 이지스함이 kd2사업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겁니다.
근데, 미국이 약속을 어기고 sm3,sm6 를 개발했고, 해군측은 당황했고, 여기에 그당시 엄청 닦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d3 개량 플러스 sm3 추가도입 타진했고, 미국 측에서 미사일 발당 가격을 엄청 불렸고, 공군은 이지스함 추가 도입하지 말고 그린파인 레이더 있으니 그린파인레이더 추가 도입과 애로우2,3 도입을 애기한적도 있었죠.
지금 sm3를 왜 도입 못하느냐는 예산문제지 정권이 반미 정권이라 미국이 안팔고 정권이 반미정권이라 미제를 기피하는게 아닙니다.
앞서 애기했듯이 지금 단종된 미슬을 일단 급하니 싸게 들여와 볼려고 타진했는데, 여기 가격도 신품 가격이랑 별차이 없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끝난거죠.
그래서 송영무 장관 시절 msam줄이고 lsam개발 보류하고 sm3,sm6로 가려고 했던것도 예산 범위내에 힘드니 어쩔수 없이 개발쪽으로 가닥 잡은거고.
논란이 많은 해상형 lsam 통합도 밀어 부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고 있는거죠.
     
밀덕달봉 21-11-21 00:25
   
그리고 미국에게 sm3를 팔려고 중고를 들어오려면 생각보다 훨씬 비싼금액을 요구하고 있음.
그래서 알아보다가 협상창구가 닫힌거임.
정권의 의지보단 금액에서 이견을 보인거지.
반미 친미하곤 전혀다른 이야기임.
     
5천일 21-11-21 08:05
   
안창호함 최대속도가 10노트 라는둥
‘그많은 미국의 원자력잠수함이 미쳤다고 vls개조해서 slbm뽑아내고 거기에 slcm탑재했겠음?’
이딴 헛소리 하다가 찌그러지더니

아직도 이러구 있네  재앙 재앙 거리는 것들은 하나같이 이모양인지
nigma 21-11-21 05:54
   
내용을 보니 저분의 전체적 국방기조(?)에는 동의하지만 몇가지 오류가 있네요.
일단 우리와 미국은 엄연한 '동맹'입니다.
물론 그 동맹이 어떤 동맹이고 미국에게 있어서 우리나라란 어떤 존재이냐는 별개이지만 우리가 동맹이 아니어서 동맹이되료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분의 미국의 외교에 대한 생각에 대체로 동의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별개로 위 댓글에 너무 정치편향적으로 쓴 이상한 글들 있는데 일일이 다 따지긴 그렇고 사드배치 관련하여 한가지만 얘기합니다.
사드배치 관련해서 대통령이 국회동의 안 받고 안했느니 별 말도 안되는 흰소리하는 데 어떤 정치선호를 떠나서 그런식을 글 쓰지 맙시다.
사드 배치야 말로 국회 동의 논란이 있었고 그럼에도 '동의 없이' 정부 결정으로 배치 된 것인데 무슨 취소에 국회 동의를 운운 합니까?
좀 억지논리로 그저 정부 국방 공격하는 글은 쓰지 맙시다.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합시다. 좀 관련 없는 개인 정치 편향적 글 쓰지 말고요...
국방정책도 다 정치의 일부라 아주 빼고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억지 흰소린 말아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국방과 관련하여 얘기하려면 503으로 비롯된 한반도 전쟁 위기를 얘기해야 할 것입니다.
나와서 얘기인데 당시 해외 사는 제 지인들은 연일 전화하며 비행기 티켓 미리 사서 탈출 준비하라고 지겹게 종용했습니다.
직항 없으면 일본 경유하던지 당장 일본으로라다 표 사놓으라고요...
당시 해외는 한반도 전쟁을 기정 사실로, 곧 벌어질 일로 보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국내는 어떤지 아십니까? 우리 정신 나간 언론들 어쩌고 있었는지 기억하십니까?
전쟁이 코앞에 다가왔는데 ㅂㅅ같은 국짐 애들과 우리 수구 언론들 기타 적폐무리들 어쩌고 있었는지 모르시나요? 기억 안나시나요?
아 혹시 외국에 거주 하시거나 아니면 실제는 대한민국 분 아니신가요? 그럼 그런 것 모르거나 무시하고 얘기하 실 수도 있겠네요.

MB도 더 말하 것도 없습니다. UAE원전 ㅂㅅ짓이나 KF-21 합작 건 등등은 얘기가 많이 나왔으니 빼고 롯테타워 건설 건만 봐도 이런 것이야 말로 까고 비판해야지 않겠소?
아니면 롯데가 같은 왜구소속이고 MB 왜섬 태생이라 편들고 비판 않는 거요?

현 정부도 얼마든지 잘못이 있을 수 있고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제가 보기엔 있습니다. 그러나 소위 깔껄 까야하고 잘한 것과 비교하여 저울질도 하고 해야지 순전히 다 잘못했다는 식으로 쓸 때마다 지차친 정치편향과 혐오성 글만 올리니 제 보기엔 특별 미션 받고 상주하여 글쓰는 요원같아 보입니다.
적당히 좀 합시다.
nigma 21-11-21 05:58
   
저 분 영상 몇개 보니 대체로 국방 철학이나 어떤 기조에는 동의합니다만 좀 곧이곧대로 받기엔 그런 내용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로 천궁2 실제 사거리 얘기는 우리가 아직 다중펄스 로켙을 개발하지 않은 이상 러시아의 S400중 같은 역할분담하는 미슬의 대응 범위와 같을 순 없습니다.
네, 물론 지금 개발 중이니(어쩌면 이미 개발했는지도...) 개발되면 로켙모터를 다중 펄스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사거리연장과 대응요격 범위가 크게 확장될테지만 지금의 천궁2는 아닙니다.
임펙트 21-11-21 07:57
   
당시 정세가 심각하여 송영무의 선택도 나쁘지않았다고보고있고 또다른 이유도 있지않았나합니다.

 그러니까 개발중인 천궁2의 체계가 pesa라서 aesa로 개발중인 lsam이 완료되면 이 기술을 적용하는게 낫지않았나하는 점때문입니다.

 아무래도 pesa보다는 aesa가 한단계 더 진보한 체계이고 탐색 및 분해능등에서 차이가 날것이므로 이스칸데르등, 북한이 우리를 저고도로 공격할 수단을 갖추었다는 정보를 확인한뒤에는 보다 더 뛰어난 무기체계를 바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미국제라도 긴급으로 몇포대 들여와서는 중요지역등에 배치케한뒤, sm-3도 마찬가지의 명목으로 이지스에 서둘러 개량, 적용한뒤에 나머지 국내개발은 시간을 좀 들여서 고민해보자였더라면 나름 합리적이지않았나싶습니다. 당시의 긴박한 상황은 좋은 명분이되어주어서 완곡히 거절하던 미국조차 반대하지못하고 오히려 적극적인 찬성을 이끌어낼 수단으로 작용해주었을테니까요.

 제가 이런 주장을 펴는 이유가 두가지 있는데, 우선 당시에 경상도에 배치되었던 패트리어트포대를 청와대근처로 옮겼다는데있습니다. 그만큼 문정권에서도 천궁계열보다는 패트리어트에 더 신뢰를 하고있었다는 반증이되겠지요. 실제로 저 영상에서도 천궁1포대 20개, 천궁2포대 20개, 패트리어트포대 10개라고했으니, 천궁1이야 제쳐놓는다하더라도 천궁2와 패트리어트포대가 현재 어디에 배치되어있는지를 살핀다면, 그 의미 또한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좀 뒤의 일입니다만, 적 탄도미사일을 모사하는 탄을 개발한 바있습니다. 이를 가지고 우리 대포병레이더로 탐색 및 추적을 시험한 일이 있는데, 탐색은 성공했지만, 추적에대해서는 실패했다고합니다.

 aesa체계임에도 실패했다는 얘기는 우리의 기술수준이 아직 성숙의 단계에 들어서지못했다는 반증이겠지요. 이유야, 다양하겠습니다. 우선 대포병레이더 크기정도로는 탄도탄에대한 탐색은 될지언정 추적에는 미흡하다라든지, 탑재해서 보내주는 전력양이 적어서 채 기능을 완수할 수 없었다든지, 해당 소프트웨어의 수준이 못미친다든지하는것등이겠지요.

 여기에도 kf-21에서와같이 다이아몬드기판을 쓰는지는 알 수없지만서도 어쩌면 이때문일 수 도있다고봅니다. 미국은 이를 안쓴다든데, 그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다는 우려때문이지요. 약간 삼천포이긴하지만, 이런 이유로인해서 kf-21에 적용될 우리 aesa레이더에대한 우려를 좀 갖고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들로인해서 aesa를 기반으로하는 lsam의 개발이 늦어지리라보고는 급한 마당에 미국제 요격체계를 일부 들여오자는 생각에서 그러한 헷갈리는 모습들을 보이지않았나합니다.

 무엇이 옳은지는 송영무가 나중에 회고록등을 내면 보다 정확히 알 수 있을테지요.
럽코리아 21-11-21 08:28
   
모든게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선택은 시간에 따라 바뀌게 되구요.  북한의 고각발사에 대한 가능성이 대두되자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SM-3 를 고려한 것은 가능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비용과  향후 우리가 그 비싼 SM-3로 유지해야 하느냐,  실제로 북한이 고각발사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느냐,  향후 국내기술로 커버 가능한 미사일 개발이 가능하냐 등을 모두 고려했을때는 현재의 선택이 맞는것으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남,북한이 대화를 시작하고 있어 북한의 고각발사 위험이 커진다고 볼수 없으며  비용문제에 있어서는 우리로서는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SM-3가 비쌌고  우리는 이미 KAMD 미사일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었으므로 Risk는 있으나 국내개빌의 장점이 커진다는 것을 생각할때 그때 당시 SM-3 를 선택하지 않은것에 대한 정당성은 현시점으로볼때 커집니다.  우리가  돈이 많아 미국의 2,3,4단계 MD에 해당하는  미사일 방어망 구축을 하면야 좋겠지만 그럴수는 없으며 선택과 집중이 당연히 필요하며 시간이 문제지만 국내역량으로  커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요즘의 한국 국방기술 발전속도를 보더라도  최고 성능의 전략무기는 미국무기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국내개발로 가는방향이 맞다고 할수 있습니다.
테킨트 21-11-21 14:18
   
송영무 바램대로 갔으면 천궁은 물론이고 L-sam 도 나가리되고
죄다 미제 요격미사일 도입하다가 결국 MD 편입되는 코스였죠.

위에 땡칠이 같은 토왜색히들이 원하는 대로 빼도박도 못하고 일본 대신 대중국전선 최전방에 우뚝 서게 되는거
지난 5년간 토왜당이 집권했다면 지금쯤 이런 개같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