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무기를 사주는조건으로 우린 뭘 줄려나..걍 무기만 팔진않는것일테니 분명 달달한 커미션은 줄거라고봄.

이집트 현지 생산이라니
20억 달러 규모면 몇십대 밖에 안되는데 현지 생산을 한다고?
인도처럼 100대 규모는 되야지

20억불 계약예정
20억달러=약 2조2천억원
K-9자주포 대당 40-50억원
ex)200대X50억=1조원
탄약운반차도 필요할테고.....계약을 어떻게 할려나?......

ex)200대X50억=1조원... 이건 대당 단가로 단순계산하면 이렇게 나오지만
호주의 경우 K9 30문, K10 15대등 프로그램 수출로 약 1조원 규모 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038391i

인도의 경우 100대 450억루피(한화 약6500억)에 수출 되었는데, 면허생산방식 입니다.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108091356142707c5557f8da8_1&ssk=favorset&md=20210809141928_R
계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주포 댓수는 변하겠죠.
어쨌든 좋은건 팔리기 마련... K9 대단합니다.

이집트원전사업하는데........
여기에 uae 처럼 특수병력 주둔을 요구할듯....ㅡ.ㅡ.

막말로.... 이집트의 경우는...  방산산업에서 가격을 지불못해도.
수에즈운하.. 로 퉁쳐도 되는 곳이라서.

사우디가 먼저 아닌지? uae 원전사업 대충 해결되면 사우디에서
uae 처럼 부대파견을 원한다고 그러던데..

UAE건으로 더이상 해외에 병력을 제공하는건 아마 자제할듯

K만 붙으면 뭐든 잘팔리는 시대구나

낭보가 계속 빵빵 터지네요~~

핵추진 잠수함 하루 빨리 개발 하였으면 합니다...
스스로 능력이 없으면 그 낮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울 나라가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과거 일본 딱갈이들, 앞잡이들 눈치를 지금도 보아야 합니까?
미국에게는 보상하면 되는 일이고
정정당당하게 주권국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경제 식민지인 울 나라입니까?

왜? 울나라는 핵을 가지면 안되고, 왜 울 나라는 핵추진 잠수함을 가지면 안됩니까?
스스로 노력을 해 보아야 할 것 아닙니까?

핵보다 먹고 사는게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서방세계 자주포 통일을 이루것네 이러다...
너도나도 도입하고 한국 업글하면 또 주르르 업글하고..
부품 수급 싸고 빠르고.. 가격 좋고..

나토 규격에 맞고 생산량도 많아서 부품 수급도 원활하고 수출 국가에 맞춰서 커스텀도 해주고 그리고 지금도 업그레이드 진행중이고 사실 k9 말고 다른 대안이 있나 싶을 정도

아직 완전히 정식계약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서방세계 자주포에 대해서는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을것 같음.
본국에서의 대량의 운영수량, 질높은 부품수급과 직각적이고 원활한 유지보수와 신뢰성, 거기에 상위급의 성능,각 나라별 자유로운 추가옵션등등 또 꾸준한 개량작업과 추가 연구개발등등..
이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자주포일것같음.
드디어 한국이 기갑장비인 자주포로 거의 세계통일을 이루었군요.

앞으로 세계 곳곳의 분쟁에서 k9끼리 싸우는 모습 보겠구만.  ㅋㅋ

이러다 나토 표준 되는거아냐?
미국만 잡으면 되는데.
라이센스 생산으로....
한 2천문 버전 3으로다.
그럼 게임오버.

개량 버전 나오면 미국도 도입 안할 수 없고, 세계 표준이죠.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과 유지보수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으니...

k9 정말 효자네...

k9 정말 잘 팔리네...... 세상일이란..

살라국 다른것도 많이 사길 ㅎㅎ

K9 만든사람들 정말 명품 자주포를 만들었네요

이집트는 생각보다 중동의 강국입니다. 사우디 이란에는 한참 밀리지만 이스라엘이나 UAE 와 함께 3총사죠. 그리고 인구도 풍부하고 앞으로 발전가능성도 높습니다. 다만 고질적인 부패와 정부의 무능이 문제.

음 파는것은 좋지만 괜찮을까요? 이집트는 이스라엘과 좋은 사이는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전에 전쟁도 있었구요... 이스라엘과 우리나라 은근히 서로 돕고 있는 나라인데 이집트에 팔아도 되는것인지 궁금 하네요.

아브라함 전차가 천단위로 치장중인 곳인데.. 하물며... 한국산 자주포에 .. ^^;;

이스라엘과는 불가침 조약맺었으니 아마 괜찮겠죠.
그리고 이스라엘 건드려봤자 어짜피 미국이 지원하기때문에 뭔짓을 해도 못이긴다는걸 이미 몇차례나 겪어봤기 때문에 이젠 그런일없을껍니다.

예전처럼 아랍 연대주의 우선에 실익이 없어도 무작정 전쟁을 벌이던 시절이 아니죠.
각자 국익 우선이고 실용주의의 시대라..
님의 우려가 현실에서 1프로라도 가능하려면 원리주의 세력이 권력을 잡고 종교국가가 되어야함.
문제는 종교국가가 되더라도 경제력 불안(먹고사는문제)이 권력 기반까지 흔들수 있다는걸 이미 경험한터라 막무가내 전쟁판 벌이는것도 쉽지않은일임.
아프간의 탈레반도 고민하는 지점이 그거고.
수에즈 운하가 막히면 이집트로선 경제 망가지는거 한순간임.
그야말로 is수준의 막가파식 극단적인 정신무장이 되어있는 세력이어야 불안요소가 될텐데..
전쟁을 벌이는것과 이기는건 또 다른 문제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