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전히 정식계약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서방세계 자주포에 대해서는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을것 같음.
본국에서의 대량의 운영수량, 질높은 부품수급과 직각적이고 원활한 유지보수와 신뢰성, 거기에 상위급의 성능,각 나라별 자유로운 추가옵션등등 또 꾸준한 개량작업과 추가 연구개발등등..
이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자주포일것같음.
드디어 한국이 기갑장비인 자주포로 거의 세계통일을 이루었군요.
예전처럼 아랍 연대주의 우선에 실익이 없어도 무작정 전쟁을 벌이던 시절이 아니죠.
각자 국익 우선이고 실용주의의 시대라..
님의 우려가 현실에서 1프로라도 가능하려면 원리주의 세력이 권력을 잡고 종교국가가 되어야함.
문제는 종교국가가 되더라도 경제력 불안(먹고사는문제)이 권력 기반까지 흔들수 있다는걸 이미 경험한터라 막무가내 전쟁판 벌이는것도 쉽지않은일임.
아프간의 탈레반도 고민하는 지점이 그거고.
수에즈 운하가 막히면 이집트로선 경제 망가지는거 한순간임.
그야말로 is수준의 막가파식 극단적인 정신무장이 되어있는 세력이어야 불안요소가 될텐데..
전쟁을 벌이는것과 이기는건 또 다른 문제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