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7월 말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을 때 활공체에서 별도 ‘미사일’이 발사되는 매우 특이한 형태의 실험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1일 이 사안에 대해 잘 하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7월27일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HGV) 발사 시험을 할 때 발사체가 음속보다 빠른 속도(마하)로 남중국해 해상을 활공하던 중 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6882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