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최신 전차 T-14 아르마타가 예상보다 늦게 양산될 것이라고 여러 소식통이 Defense Blog에 말했다.
업계 소식통은 양산형 아르마타의 인도가 인도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2024년까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테스트 중 탱크는 화력 제어 시스템과 관련된 여러 가지 단점을 발견했으며 전자 부품을 미세 조정하고 후속 테스트를 수행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여름 Denis Manturov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은 T-14 아르마타 전차의 대량 생산이 2022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차의] 국가 시험이 내년에 끝날 것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국영 하이테크 기업 로스텍의 Sergei Chemezov의 대표는 2020년 12월에 최신 T-14 아르마타 전차를 러시아군에 순차적으로 인도하는 작업이 2021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작성일 : 21-11-24 15:16
조회 :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