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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5 12:28
[해군] 차기 이지스함 'SM-3·SM-6 요격미사일' 동시 장착
 글쓴이 : 식후산책
조회 : 3,600  

SM-3는 이미 확정 났었다고 하네요....그렇게 부인하더니...L-SAM은 30년대 KDDX에 들어가겠네요

합동참모본부는 최근 회의를 열어 차기 이지스구축함 3척에 SM-3와 SM-6 요격 미사일을 동시 탑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해군은 현재 이지스함 3척(세종대왕급, 7600톤급)을 보유하고 있는데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체계, 이른바 ‘베이스라인7’만 갖추고 있다. 즉 북한이 핵을 탑재한 미사일을 쏘더라도 이를 알아만 낼 뿐 요격하는 ‘펀치’가 없는 것이다. 대신 군은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나 패트리엇(PAC-3) 등 지상에서 미사일을 요격하는 시스템만 보유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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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산책 21-11-25 12:28
   
대팔이 21-11-25 12:58
   
휴 다행. . . .
해상형 L-SAM밀던 방사청 ㅋㅋㅋ
     
인히스플 21-11-25 13:27
   
해상형 L-SAm 가는건 똑같음
어차피 SM-3 도입한다해도 직후 바로 단종되기 때문에
          
코기주인 21-11-25 13:49
   
l-sam도 해상형도 3가지 문제가 있음
1.시기문제: 배치2가나오는 시기랑 해상형이랑 시기가 안맞아서서 그 공백을 메울 방어체계가 필요
2.인티랑 연동문제 : 미국이지스 시스템이랑 연동하려면 미국 허락이 필요한데 해줄지 문제임 미전투기에 한국산 무기 인티가 쉽던가 생각하면 답나옴
3.비용문제 : 결과적으로 인티 허락까지 받았어도 그 희생해야 할 비용이 크다면 답이 안나옴
               
인히스플 21-11-25 13:50
   
지식 자랑하고싶으신건 알겠는데, 제가 말한거랑 주제가 달라요..
어차피 KDDX용 때문에라도 해상형 L-SAM 갈수밖에 없다는거.  그리고 SM-3 B1은 우리나라가 25년도안에 도입한다해도 이후부터는 단종될 모델이고  미사일 수명은 일반적으로 10년정도 라는거. 이후부터는 이지스 시스템을 업글해야하는데 이 사업자체가 현실성없는 비용이고,
                    
코기주인 21-11-25 13:55
   
뭘 자랑해? 자기혼자 상상함? ㅋㅋㅋㅋ

인티를 안해주면 끝인데 의미 있어? 웃기네 현실적 문제가 있는데 우리가 백날 지랄을 해도 이지스 시스템을 만든 상대국가가 노하면 어쩔건데? 우긴다고 될 문제임?ㅋㅋㅋㅋ

그래서 다른안으로 이지스함은 포기하고 kddx에 대한 확장안이 나온거임
                         
인히스플 21-11-25 14:04
   
왜이리 발작함? ㅋㅋㅋ
어차피 해상형 L-SAM 사업 가는건 다른 체계에서 수요가 있다보니 똑같다니까. 다른이야기하면서 혼자 발작하네 ㅋㅋ
나그네x 21-11-25 20:13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국형 방공미슬체계가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면 해외의 방공미슬체계를 축소할것으로 보임 특히 가격이 x랄 맞고 작전운영과 관리문제도 그렇고 미국산 방공미슬이 주요대체대상이 될것으로 보임.
그리고 이지스체계도 차기 aesa레이다로 변화하는 kddx나 개수되는 함정들의 aesa레이다들이 다 국산으로 개발대체할것이고요.
과연 해외방공체계인 알레이벅급의 이지스함을 추후에도 계속 건조할것인가는 의문임.
이번 세종2차는 kddx도입시기 문제나 시간적으로 어쩔수 없으니 한국형체계로 대체될때까지 공백매우기용이지 않을까..
언제까지 국내개발미슬을 인티나 업그레이드와 개량도 자유롭지 못하고 엄청난 시스템비용과 또 고가의 발당미슬비용 문제와 작전 운영과 관리도 제약이 있다고하는 등등등.. 문제로 해외체계를 국내방공 주력체계로 만들순 없을겁니다. 또 한국같은 기술산업기반의 국가정도면 그렇게 해서도 안되고요.
아마 알레이벅형의 세종급은 지금의 6척으로 마무리하고 이후로는 kddx나 그 이후버전들이 한국의 방공구축함 체계로 이루어질것같은 느낌임.
국방체계나 시스템체계를 해외 나라에 의지하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요즘 국제정세를 보면 불안한 느낌임.
서방세계들도 각자의 이익에 따라 계산기를 두드리기 바쁘고. 특히 미국이 그런 트렌드에 일조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