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현재 우크라이나(이하 우크) 국경선에 병력만 9만명 배치완료.
그외에 각종 기갑전력등 대부분 배치완료.
과연 러시아는 우크를 침공할것인가?
이부분에 대해서 서방진영에서도 각종 의견과 반론이 만만치가 않고 제각각 입니다.
마치 2차대전 일어나기전 독일에 대해서 전쟁을 일으킬것이다 아니다라고 의견이 분분하던때와
비슷한 양상입니다.
그렇다고 3차대전을 러시아가 획책하고 있지는 않다는건 확실합니다.
단순하지만 국지적인 우크를 침공할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해서 러시아와 서방국가들간에 정보전이 치열합니다.
러시아의 침공은 두가지 조건이 완성되면 시작될것입니다.
1. 우크의 나토가입
2. 우크의 동부영토와 크림반도의 우크의 재진입이 확실시
우크입장에서는 영토를 회복하지 않으면 사실상 나라의 존립자체가 쉽지 않을정도입니다.
우크 입장에서는 무조건 영토회복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나토를 등에 없고 해야 합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그 시도가 보인다면 러시아가 먼저 칠것입니다.
그 사이에 중공이 대만에 상륙을 시도한다면 미국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해집니다.
아마 미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만 볼수도 있고 아니면 한쪽만 선택할수도 있을겁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군 내부에서 나온 사진입니다. 우크라이나 주변 러시아 군대배치 현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