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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6 12:19
[사진] 인도HAL, 말레이시아에 제안한 테자스 Mk.1A 세부정보 공개
 글쓴이 : 노닉
조회 : 2,477  


우선 말레이시아 조건인 총액의 50% 현물(팜유)지급과 전체 물량의 30% 현지생산에 동의했고 ROC인 공중급유, BVR 능력을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음

추가로 브라모스-NG를 인티하여 기체당 2발, 18기에서 총 36발의 브라모스를 투하 가능해 말레이시아 공군에게 강력한 대함공격능력을 부여할수 있고

또한 경쟁사(FA-50 MRCA)대비 저렴한 가격과 말레이시아 공군이 운용중인
F/A-18D 슈퍼호넷과 같은 F404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도 쉽다고 발표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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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1-11-26 12:23
   
저가와 브라모스가 FA-50보다 강력한 제안이군요.
레이더 성능에 따른 BVR교전 능력의 우위가 결정을 지을 듯 하군요.
FA-50 좀 제대로 업글해야할 듯.
멍때린법사 21-11-26 12:50
   
이젠 동남아에 무기팔 생각하면 진심 고민된다....  절반이 팜유로 받아야 한다뉘.. 징그러.
벌레 21-11-26 14:02
   
그리스라면 올리브유라도받지 싸구리 팜유 -_-
커피우유 21-11-26 15:40
   
현물 아니면 못살정도로 정부에 돈이없나요?...

아니면 그냥 돈아낄려고 현물로 밀어붙이는건지
     
도나201 21-11-26 16:41
   
정확히는 팜유를 현물로 내주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대부분의 팜유농장은  말레이시아 군부가 거의 다 장악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팜유농장은 전부 군부출신이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로인한 팜유를 세계적국제가격을 상승까지 장난치면서.. 생각보다 현금보다 싸게 살수 있고,
이에 대한 군사력확보를 해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 말레이군부는 우라나라랑 다르게.
왕실 및 왕가의 호위군의 귀족적위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국가가 국방력을 쥐고서 최고 통치권자가.. 일률적으로 움직이는 형태가 아닌.

왕가나 왕족의 영향력아래서. 협조되는 귀족세력의 사병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즉 귀족사병의 규합체라고 보면되고 이에 따른  각 군부의 분파에 따른 이해관계가 엮여있어서.
이에 대한 물품에서 팜유의 농장이... 이들의 자금출처원이 되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고려의 봉건제의 관습처럼. 자신의 영지 밑에 사병을 육성하기 위한 자금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공군처럼 중앙적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각 섬과 지역이 대처되는 상황이기에.
이들 섬간의 독립적인 정치체계 와 행정력이 존재해서.
실질적인 것은  각섬의 군부가 ... 실질적인 통치자아닌 통치자임.

특히 보루네오섬의 말레이시아 영토는 그 정도가 심각해서..  이들은 왕가 왕족의 영유권으로.
인정되어서 .  실질적인 통치를 하는 아주 이상한 형태의 국가임.

그나마 말레이국왕의 사망하더라도.. 실질적인 권력은 왕정국가체이기에..  그에 대한 국민의 인식도는 민주화하고는 거리가멈.
카산드라야 21-11-26 20:01
   
무장만 보면 FA-50 많이 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