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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6 13:15
[잡담] 대만 양안 전쟁 최악의 시나리오
 글쓴이 : tpza56qw
조회 : 2,508  



내년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칠거라는 얘기도 있지만

러시아가 지금 안치고 몇년후 친다고 가정하면

중국이 대만 공격할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치면

미국으로선 투 프론트 라인을 동시에 상대해야하는

어려움에 처함..

하나는 지상전과 공중전

그리고 남중국해는 공중전과 해전으로

공중전에 대해 상당히 과부하가 걸릴것으로 보이는데

만약에 나토군이 러시아 상대로 방어전을 치룰려고 하면

지상병력의 현격한 전력차이로 과연 감당이 가능할지 의문임.

미국으로선 앞으로 5년내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준비해야할듯.

그런데 미국이 과연 두개의 전선을 감당 가능할지 의문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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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3 21-11-26 13:40
   
미국이 대만을 지킬 생각이었으면
진작에 대사관부터 박고 미군 주둔 시켰겠지
     
xkflf 21-11-27 08:16
   
그래도 대놓고 전쟁하는건 피할려고 하는데 대만에 미국대사관 박으면 아예 전쟁하자고 부추기는건데요?  전쟁이 그래 좋으세요? 아주 남에 목숨 죽는걸 우습게 여기시네
땡말벌11 21-11-26 13:46
   
전자전에 취약한 러시아와 중국의 공군은 미국의 전자전기만 떠도 데이터링크 마비가 올 듯
그렇게 되면 인도와 파키스탄 공중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일방적인 학살이 됩니다.

한국도 전자전에 대비해야하는데 너무 미공군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군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도 국회예산심위에서 나락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일본이 전자전에 미치도록 투자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토왜들이 반대하는 듯.

하여간 러시아와 중국의 최신형 전투기들은 전자전에 취약하다는 것이 정설이라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유일구화 21-11-26 15:11
   
전쟁 없음.
전쟁 나면 우린 진핑이 통구이 해먹을 것임.
소문만복래 21-11-26 16:23
   
러시아가 벨로루시 케어하는데만도 돈 딸려서 허덕이는데,
아무리 친러성향 주민들의 호응이 있더라도 우크라이나 동부를 먹으러 들어간다?
감당 안될 이야기죠.
더우기 돈바스지역의 안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러시아의 핵심이익을 보호하려는 전략목표는 진작 달성해놓은 상태입니다.
러시아로부터 가스 공급 받는걸 조금이라도 줄일까 싶어, 자국 가스공급 제쳐두고 유럽 가스관 풀로 공급하는 러시아입니다. 어떻게든 자국 영향력과 관계성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이거 한방에 날아갈 우크라이나 침공은 대체 어떤 똥멍청이 머리에서 나온건가요?

또한,
중국은 대만 침공은 능력부족입니다.
이건 뭐 말하기도 귀찮음. 정치쟁이들이나 중국이 대만 침공한다 어쩐다 개소리 하지, 밀덕이 왜 이딴 개소리를 언급하며 논의까지 해야 하나요;
이름없는자 21-11-26 16:44
   
만약 둘다 친다면 미국이 어느쪽을 더 우선시 할까요?  우크라이나? 대만? 저라면 대만을 더 우선시 할 거로 보이네요. 어차피 미국 육군은 대만 양안 전쟁에서 활약이 제한 되어 있고 해군은 우크라에서 활약이 제한되어 있으니 (흑해 진입 불가) 육군은 우크라에 보내고 해군 공군은 대만 쪽으로...
새우당 21-11-26 19:14
   
어차피 두개의 전쟁이 벌어진다. 해도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지 안을 겁니다.
유럽역시 모른척 할것이고요.
이미 한번 버렸는데 두번은 쉽죠
므흣합니다 21-11-27 01:21
   
섬짱.깨나 본토 짱.깨나 누가 도와주면 이이제이만 생각하는 쓰레기들인데 뭘 도와줘... 미국이 요청하면 그때나 나서는거지 .. 도와줘도 고맙다는 소리 못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