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처럼 개발이 완료되고 내용은 많이 바뀔겁니다.
방사청얘들에게 들은게 있는데 여기 쓰기 애매해서...
중요한건 브리핑때 모두가 경악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에 계시는데 우리같은 일반인은 모르는게 답입니다.
그 양반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랩터 개발 끝내고 먹고 살기 막막해서 온거지 한민족으로 충성...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그래서 방사청에서 KAI 챙기는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KF-21 끝나면 그 설계인력 개발인력 어디로 가겠습니까?
미국이나 영국은 아닐거고...
미국이 바보도 아니고 아마 딜을 했을 듯.
애초에 한국 전투기 관련 여러가지 썰이 많은데
그 썰 중에 하나라도 맞다면 딜한게 맞음.
한국도 대만 잠수함 사업에 비공식적으로 기술자 파견하는 마당에
미국이 F-35 구입할때 약속한 핵심기술 안준다고 미의회에서 결정한 마당에
록마 입장에서는 한국과의 신뢰구조를 지키기 위해서는 위의 방식으로 진행했을 수도 있지.
미국방성에서도 록마와 연이 깊게 되어 있어서 적당히 모른척 했을 수도 있음.
과장된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브리핑할때 그 자료가 우리가 앞으로 무었을 해야 할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고 하네요.
아인슈타인박사의 상대성원리가 그 이론만 가지고 원자폭탄이 개발된거와 마찬가지인거죠.
그 외에 그 분이 가지고있는 데이터가 kai가 입수했냐는 절대보안이라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기에 모르겠습니만...
우쟎든 뭐라도 도움이 될거 같으니 미국이 끌고 간거겠죠.
적당히 해야 하는데 이건 뭐 랩터자료 통째로 주는거였으니....
이분이 우리나라에 얼마만큼 기여할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사업을 따내기 위해서 로비(?) 비슷한걸로 프리젠테이션한걸로 압니다.
또한, 우리가 아는 모든업무를 담당하는 총괄이 아닌 게기판(?)인가 가물가물 하기는 한데, 특정 사업 부분 팀장이였던거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데이터 가져온것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 형이 그나마 2년에서 끝난겁니다. 뭐, 지킬것은 지켰다라는 얘기겠죠.
F-22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를 가져왔으면 CIA 같은곳에서 알게모르게 죽였겠죠.
어마무시한 기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