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종전선언문 최종 마무리 완료
폴리티코 기사
https://www.politico.com/newsletters/national-security-daily/2021/11/23/us-and-south-korea-finalizing-end-of-war-declaration-text-495209
기사 요약 :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950년대 시작된 한국전쟁을 공식적으로 종식시키는 종전선언을 좋은 첫걸음으로 생각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팀은 북한 관리들과 아직 애매한 회담을 앞두고 동맹국들과 조율하기 위해 문서 작업을 하고 있다.
“문서가 거의 완성되었다”라며,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의 최근 발표를 관계자들이 확인함과 아울러 논의가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종전 선언의 형식과 내용"이 거의 확정되었다고 했다.
남은 문제는 비핵화 조항을 어떻게 삽입할 것인가이다. 그러나 이것이 “별로 매달려야 할 일은 아니다. 양측 모두 기본적으로 동의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식명칭인 DPRK를 사용하며 한 관계자가 말했다. |
남은 문제는 ;
1. 텍스트에 동의하는 것은 쉬운 부분이다. 어려운 부분은 실제로 전쟁의 4개 당사자(남북한, 미국, 중국) 모두가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평양은 가입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2. 원래의 계획은 올림픽에서 서명식을 하려 했으나, 이것이 오히려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어, 그 이전으로 당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언론들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종전선언을 한다면 베이징올림픽에 가서 하는 것보다 그 전에 하는 게 좋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개인적인 생각은 임기 내에 성사되면 좋겠다. 다음 정권에서는 또 어찌될지 모른다.
미국산 환구시보 기사 : https://www.youtube.com/watch?v=ItdNkDPD-3c
말미에 : 국내 언론들은 이 사실을 전혀 다루지 않고 있다. 매국 언론이다. 그런데 그 침묵의 이유는 만약 이것이 현실화 된다면 둘 중 하나의 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