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약에 따라 STX엔진 엔지니어들은 리카도의 엔지니어링 개발팀에 합류해 관련 기술과 지식 이전을 받게 된다. 리카르도는 ‘새 엔진이 미래 수출을 위해 K9 차량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한국 엔진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수출 라이선스 장벽을 해결할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K9에는 현재 독일 1,000hp MTU MT 881 Ka-500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두산쪽은 예전에 man사랑 관계로 억지로 막나가면서 국산화 시켰고, 이게 꽤 독일쪽에서 민감히 받아들였지만 두산이 워낙 많이 팔아줘서 부품이라도 팔아먹을려고 아닥 한걸로 압니다.
이기술로 두산은 엔진 만들었던걸로 문제 생김 원래 미간분야에서 국산화한 두산 기술이라고 우기면 되겟지만 stx는 순수 mtu 면허생산쪽 경험만 있어
새롭게 만들기엔 힘들겠죠.
변속기부터 엔진 관련 기술이 있는 영국 1200마력때까진 그래도 경쟁력이 있는 걸로 암.
1500마력은 좀 딸리지만
국군이 두산이랑 snt 삽질 이후 국산 엔진을 선호하지 않아서죠.
1360마력까지 업한 국산엔진이 이렇게 저렇게 절감해서 가격은 20% 성능은 14%인가 높게 해서 k1a3에 넣자고 제안했는데, 군에서 그냥 1200마력 원안 그대로 신규생산을 선호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다간 자주포에 넣을려고 개발한 1000마력엔진 내수용엔 그냥 독일꺼 넣고 수출품만 국산 넣을거 같아서 기술력 있는 회사 조인해서 공동 개발하면서 군에서 좋게 보게끔 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하더군요.
작성일 : 21-11-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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