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항모관련 해군의 워딩을 쭉 들어보면, F-35B란 함재기가 필요해서 일이 진행된게 아닙니다.
해군은 "조속히" "확실하게" 항모를 얻으려고 경항모와 F-35B를 선택한 것이지요.
함재기가 무엇이냐, 항모가 어떤 것이냐를 따지는게 아니란 거죠.
해군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중형항모가 어쩌니 사출기가 어쩌니 하는게 이게 소리야하면서 오히려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공군이 경항모 때려쳐 외치고 있는게 문제죠 방추위에서 절대 f35b도입할수 없다 외치는중인데요

ㅅㅂ  유용원이랑 콜라보인가 //
이분도 자기 주장을 설파하기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퍼오시네 .

유용원 간접 광고 잘봤고 . . .

이런 사람이 잘먹고 잘사는것도

욕을 하는 우리들의 도움이 있죠 .

더 한 아이러니..는
유용원은 항모 반대
근데 떡하니 저사람 영상을 굳이 가져왔음 (원본이 있는데도 ..)

캐빈은 항모 반대인가 찬성인가
ㅋㅋ

음... 영상 다 봤지만... 여기 가생이 밀게에서 그 동안 항모찬반 논란에서 격하게 논의된 사항과
KF-21N 개발 찬반 논란에서 지적한 F-35B, KF-21N의 장단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네요.
결론은 여기서 다 했던이야기...

KF-21 NAVY의 가장 큰 단점 : 비행기 자체가 없다.

222

그렇게 보면 KF-21의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죠.
아직 날아보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즉, 그게 현 시점에서 대단한 단점이 될까요?

한국 항모의 가장  큰 단점:  항모 자체가 없다
이런 논리도 성립되죠.

F35B
1. 보안문제-좁은 항모 운용 중 보안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정비는?
2. 성능문제-폭장량 및 행동반경
3. 착륙문제-영국이 개발한 비스듬히 착륙방식도 쉬운게 아님

K21N?
1. 비용문제-항모당 많아봐야 30여대 필요한 함재기 소요에 천문학적인 개발비용을 태워?
2. 이륙문제-캐터필터 필수! 전기식 필수!(증기식은 체적이 니.미.츠용 1,500톤에 운용인원만 100여명)
3. 동력문제-2번 문제에 이어 재래동력으로 감당이 안됨 원자력 추진이 필요

-> 전체 항모 시스템에 10조 넘게(함재기 개발, 원자력 추진, E-2 등등) 태울 자신 있으면 K21N 추천

K21N가 천문학적 비용이 왜들어갑니까 함재기는 기본적으로 공군용과 같이 개발하는 이유가 공유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로 설계 개발 되는게 아니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글을 도대체 몇번째 적는지 모르는데 잘못된 카달로그 하나가 변질된 썰을 너무 많이 양산하게 된거 같네요 체적 퍼센트 가지고 기체 공유를 잘못 이해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세상 어느 함재기가 공군용과 생산 단가가 크게 차이나나요 공유율 높아서 그런일 없어요 앞으로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미국식이어야 하나요? 프랑스 샤를드골급도 있어요 증기식 사출방식이구요

유사하다고 개발과정 빼먹고 해도되는내용없음

다른사람들이 올린 글좀 읽고 답글 다세요 다시 설명할려니 귀찮음 여기 함재기 검색하면 내용 다 나오니 읽어 보세요 아마 본인이 알고 있는거랑 많은 차이가 있을껍니다 함재기가 대단한 기술이라도 들어가는줄 아는분들이 아직도 이렇게 있다니 함재기는 개발이 아니라 해상환경에 맞게 개조한다는 표현이 맞을껍니다

한국형 항공모함은 경하 배수량 5만톤급 이상, 만재 배수량 7만톤급 이상이 되지 않더 라도 최소 경하 배수량은 4만톤급 이상, 만재배수량은 5~6만톤급 이상으로 건조 하고 F-35B와 KF-21N 모두 함재기로 STOLV와 STOBAR, CATOBAR 방식의 운용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건조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