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조 본질은 사격 훈련

사격하면 탄피 분실하가봐 모두가 긴장했다 ㅋ

붕떡님. 어디 상비사단이 아닌..후방 골짜기에서 근무하고계셨음 인증하나..상비사단은 얼마나 많은 사격을 하는지 지겨울 지경..교탄 나왔다가 바닷가에 야간에 총질한것도 합치면 1년에 수백발...제발 지 근무한게 군의 전체라고 일반화하는 붕딱이 되지않기를..바란다고 전한다.

총검술은 육박전에서 사용하거나. 소리내지않는 침투작전에 사용하는 기본기술중에 하나... 총알떨어지면 하이바로도 적의 대가리를 깨야하는 것임. 도대체 어디방위ㅇ예비군이 글을 수준에 내가 친절히 댓글을 다니 내가 한심함.

야 쓰레기야 니아부지 군인이 문저 욕하라고 가르치냐
쓰레기 새끼야

ㅎㅎ

총검술 훈련하는만큼 사격 훈련을 제대로 하느냐를 묻는 게시글인데

댓글 다시는 몇몇 분들은 매년 수천발을 쏴보는 부대 나오셨나봅니다

니 가슴속에 있었던 복무수쳡의 내용이.
각 군단 각사단 각연대 대대 중대 소대 또한 분대 그리고 계급별 다 다름.
그냥 20년 전에 님이 속한곳은 총검술 관련 각계 전투가 많은.. 작계에 의한 곳이었을 것임... 그냥...토나올정도로 겁나 사격 많이하는 곳도 있음. 그정도로 알면됨...

야쓰레기 새끼야 욕하는게 니 아부지가 가르치냐

솔직히 저 시기에 전방은 수색 매복들어가면 10발에서 20발씩 사격하고 들어가지 않음?
저정도면 정말 안쏜게 맞긴 한데, 저도 k6만 해도 집체교육가서 보름 넘게 있었는데, 저혼자 하루에 많이쏜날은 3000발에서 5000발가까이 땡겼음.
특히 비오는날이나 비그치고 땅이 젖어있음. 예광탄 빼놨다가 링크에 죄다 예광탄만 끼어서 쐈음.
그리고 전투력측정만 해도 20발씩 한달 내내 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부대는 그렇게 안함?
전투력 측정 못해도 일년에 한번 했고, gp근무 아니어도 전방에서 매복이나 수색나가기 전에 실탄 겁나쏘고 총 닦고 나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정도면 제 기준으로도 너무 안쏜거 같은데.

사격은 매달 10발씩 했죠... 포병인데도요
pri자세로 쏘는것도 가끔 했고요
야간사격도 따로 했었어요
총검술은 뭐.... 훈련소때만 했었고 태권도를 단증 딸때까지 계속 시켰었죠

맞습니다. 매일 도수체조라는걸 했는데 아니 전쟁에서 체조하나요? 전쟁할 준비도 마음도 없어요. 가끔 일요일에 축구도 했는데 전쟁에서 사격보다 축구를 더 많이 했네요. 전쟁 실제로 나면 어떡하려구. 맞다! 태권도 단증도 땄지. 단증이 전쟁에서 뭔 상관이래유. 전쟁할 마음도 준비도 없엌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총검술을 자대에서도 하나? 훈련소에서만 요빠지는거지.  gop 사단이었는데 솔직히 훈련보다 진지공사를 더 많이 했네요. 전쟁나면 사격보다 진지 빡쎄게 짓는게 더 나을지도. 신발 전쟁할 준비 이상무!

gp빼고 후방으로 빠지면 엄청 많이 했느데;;어느날 군대 나오셨지..

일본군 총검술 = 반자이돌격 = 셔먼전차 라는 공식때문에 웃겨보이는데....

한국군은 길게는 6.25 짧게는 베트남전에서 육박전으로 레전드급 전쟁사를 몇 개 남긴걸로 아는데요.

그게 총걸술이냐고 따진다면 할 말이 없지만, 또 그렇게 따지면 탱크에 달려든 일본군들이 총검술을 펼치면서

달려 들었다고 하는 것도 말이 안돼지요. 굳이 총검술 이라고 구분짓지 않더라도 어느정도의 체술을 가르켜야

된다고 봅니다. 주변에 가장 친한 친구들 생각해 보세요. 그 친구들한테 몽둥이 주고 사람 때리라고 하면

잘 때릴거 같나요? 운동한참 할때 선배들이 후배들 집합시켜놓고 몽둥이 타작하라고 판 깔아놔도 착한 친구들은

차라리 자기가 선배들한테 쳐 맞지 후배들 못때립니다.  이게 당연한거지요.

역으로 막대기에 칼 꽂아 놨다고 육박전에 무적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다 총에 칼 꼽아 놓지.

총에 착검하고 뛰어 다니더라도 주변 전우한테 피해주지 않을 정도의 훈련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정 있어서 태클 거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고, 90년대 말 군번인데 사격 많이 했어요. 심지어 중화기 중대 였고 병 공통 훈련 보다 사격 훈련을 더 많이 했고 주간,야간 사격 모두 했고 사격 훈련 할때마다 내무반에서 총기 소제 하면서 갈굼 당하고 맞는일이 잦아서 싫었던 기억도 나고요. 오히려 K4 사격을 많이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소총 사격 하고도 탄이 남는다고 3점사 사격도 시키고 그랬네요.

94군번임.
주특기 104
k2 존나 쐇음
기억이 가물 가물 거리는데
뭔 사격 능력 체크니 뭔지 정기적으로 해서 60 사수 빼고 정기적으로 사선 올라가서 졸라 쏴댓음..

미군처럼 부무장으로 권총 하나씩 줄거 안되면

대검 주고 총검술훈련이라도 시켜야한다고 봄

뭔가대책이 없이 방기한다면 장교들 직무유기

04년군번 논산훈련소근처 야공단나옴

글쓴이처럼 몇번안쏨 훈련소에서 20발중 평균 잘쏘는사람 더쏘게해서 다른소대 이길려고

합쳐서 80발쏜게 자대에서 쏜것보다 많음 여기에 이라크파병가서 실제 실탄사격할기회도 더없어짐 이라크에서 훈련장준비안돼있어서 그냥 평시때 실탄가지고 다니기만함

졸라웃겼던게 자대배치받고 몇개월후에 영점도 대충잡은 M16으로 전진무의탁해서 30발쏘는데

잘안보이고 그래서 나중에 대충쏴서 30발중 22발 맞췄는데 중대2위.... 심각하다 생각했음

지금이야 지나가다보니까 부대 없어졌던데 글쓴이처럼 울부대도 실사격이 적은부대였음

지금은 어떻게 하고있는지 모르니 각자 본인이 다녀왔던 기준으로 말할수밖에 없음

나도 연발로 쏴보고싶긴하드만... 그러고보니 3점사도 못쏴봤네

그래서 가끔 유튜브에 연발쏘는거보면 실내사격장 한번가볼까? 이런생각있었음

행정부대보다 많이 쏘셨네요.
전 행정부대고 보직상 모두 열외였어서 자대배치받고 딱 9발쏘고 끝이었네요.
그것도 15분만에 끝... ㅎㅎㅎ

20-30발이면몰라도 9발쏴봤다는분은 처음보긴하네요

진급 심사때 사격 보지않나요  자대에서 3번쏘고 훈련나가서 한번 쏴보고  화천포병.. ㅎㅎ

한국의 육군은 사단편성이 보병사단(상비사단으로 전투사단 예비사단. 해안경계사단)  기계화보병 기동사단, 신속대응사단, 지역방위사단. 향토사단. 한미연합사단으로 나뉘어요. 상비사단에서도 최전방은 보급부터 흔한 간식도. 위험수당. 사격 훈련 등 최상위에서 진행되고, 전투편제를 이미 75프로 갖추었다고 해요. 저는 5종 탄약병과 였기 때문에 조금 넓게 볼수 있었죠. 보병 상비사단이었고 저희 연대중소대급은 행정병 이고 뭐고 가릴것 없이 연중 ..엄청사격해요. 탄창연사도 정말 많이해요. 드르륵...드르륵..
군 기간중.. ☆☆급이 보유한 3세대 대전차 미사일 팬자파우스나 66미리로우..등도 보직병이 대대연대급 훈련에서 쏘아대서 소모시키고요.
(급별 탄약비축종 이 비문일수도 있어서)

화약도 유통기한이있어서 전시를 위해 보유한것을 유지하면서 게속
교육탄으로 분류 소모시키고 새탄약으로 교체됩니다.
버리진 않아요. 전투지휘검열 전 남으면 묻을지언정.

때문에 작계(작전계획)에 따른 군인 보직과 지역 편제
마다 사격량과 훈련량 훈련종류. 보급. 흔히 간식량도 다  다르다고 정리하면 되요.때문에 병이었다면 내 복무수첩에 적혀 있는게..
스타크레프트에서 나는 내 유닛의 역활과 그 임무로만 국한되어 보시면 되어요

진지구축은 전시때 필요하지만 흔히 뺑이 돌린다고 보시면되고요.
간부들왈 편해지거나 느슨해지면 사고난다는 진리의 말처럼.
우린 SCV를 가급적 놀리지 않습니다.
도수체조. 태권도 등등은 기본 기초체력훈련이되..단 태권도는 중대급 단증보유율 보고함. 총검술은 기본병과훈련중에 하나.

요점은 일반화의 오류..내가 알고 경험한게 전부라고 전체를 정리하여
말하기연..군은 너무 크다는 사실이예요.
우리동네에서 내가 경험한 것을
전체 대한민국이라고 말하며 평가하기에는..

그리고 저도 상비 전방 사단의 ♤♤급
행정병에 2년 경험이 불과 하기에
제가 아는것이 다가 이닐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