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법 회부 무서운 부사관이 먼저 시비거냐 ㅋ

아무리 니 아버지가 존병이라도 누가 니아버지 욕하면 기분 나쁜것 아닐까..그래도 나라에 녹을 받고 있고 존병같은 곳이지만 욕을 했으니 불편했을수도 있다 싶은정도로 이해하는것으로 정리하면됨. 그걸 꼰대로 정리하는 님의 꼰대러움이. 겁나. 헐.

야 니아부지가 뭔저 욕하라고 가르치디
이 쓰레기야

이건 뭔 쓰레기냐  예의도 없고
대뜸 욕이나하고 너 뭐냐

나도 욕할줄 알어 참을뿐이지
쓰레기야

Ok.  바로 그 넘도 님의 이런 감정이었을 것..
...
난 비록 일반인에게는 허접해 보일지도.
그때 내평생 직장에 쌍 모욕을 듣고, 발걸음을 나간. 부사관. 일지도.

아. 그때 이래서..그냥..나갔었구나..이제 기억이 가물가물 났음.

쫄아서 나갔으면서 싸워어도 나한테
뚜드려 맞았다 내가 참았지 ㅋ
너 앞으로 욕하지 마라 인간이 되야지

그래 그건 인정.  님이 맞다.

근데 특전대가 뭐임?  특전사랑 소리임?

아마..육군특수전사령부 부사관으로
특전부사관을 지칭하는 말을 말하시는듯. 흔히 특전사로도 부르니..다 같은 곳임.
추가로... 특전병으로 전역 후 다시 특전 부사관이 된다고 하니.. 다른 군인보다..
자부심도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장교보다 부사관이 더 자부심이 크다고 할정도네요..

군인들 사이에서는..검은베레모..인간병기라고..불리우고
세계군인전투력 에서도 한국 해병대UDT/SEAL과 특전사 707은  그냥...후덜덜....수준임..

군인들도 그분들과..... 눈을 마주치면.... 바로 눈을 돌림... 눈에 .살기..레이져 나가서..

미X새끼..

글 마다 좀 짠 하네요.

이게 밀리게시판에 올라올 글인가요?아무리 맞는 말이고 사적인 대화라도 주위에 이해당사자가 듣고 있고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만두는 것이 예의 아닌가요?군인이라고 신분을 밝혔을때 그만두면 끝날일을.. 좋은 기분으로 술 마시러 와서 주위에서 자기가 속한 조직에 않좋은 말을 하고 있는데 기분 나빠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당시 상황을 직접본것은 아니니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섯부른 판단은 못내리지만 일단 시비가 붙으면 무조건 군인들한테 피해가 간다는 것을 군제대 한 사람이라면 다 알텐데 시비붙어 이겼다고 자랑하듯이 글 올리고 꼰대라고 매도하고 있으니 그것도 밀리게시판에서요 얼마나 대한민국 군인을 우습게 보는지 잘알겠습니다.

게시판 꼬라지가 왜 이렇게 되어버린거지?

뭐 그런데 군 내 비리가 거짓도 아니고

현재 진행형 팩튼데 듣기 싫다고 없던게 되진 않지 않음?

글고 남이사 술 먹으며 욕을 하던말던

시비 건 군인들이 잘 못 한거라 보이는데?

이건 또 뭐지...
토미에 이어서 한국군인들을 이렇게 무시할거면 왜 밀리게시판에 와서 이리 떠드는거지.
지금 저게 자랑할만한 건가?
의식수준이 고딩인데 나이는 뭘로 먹은건지....
참 이해가 안가는 진상들 많네.

"배려"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밑에 [잡담] 총검술 웃음 만 나옴 이란 글 보니 작성자분 2001년도에 군생활 했다면서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