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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5 23:27
[기타] 함재기 3종 비교 F-18E/F, F-35C, KF-21
 글쓴이 : 면도기
조회 : 4,928  


http://www.gasengi.com/data/file/military/1028230812_YUmvEwI6_ED9994EBA9B4_ECBAA1ECB298_2021-05-04_0034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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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s  *굵은색 고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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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et air defense (함대 방공)

Strategic projection (전력 투사)

Anti-Surface warfare (대함 공격)

Amphibious warfare (상륙 지원)

Mine countermeasures (수뢰 제거)

Martime patrol (해상 초계)

Vertical replenishment (보급) 

Anti-submarine warfare (대잠전)

Disaster relief (구난)
air superiority

fighter escort

suppression of enemy air defenses

reconnaissance

forward air control

close and deep air support

strike

*라팔M(날개접힘X)이 600kg 무게중가
 KF-21N도 접힘날개가 없다면 1ton 이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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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조 21-12-05 23:51
   
kf21 시험비행 예정 날짜가 언제죠 ?
     
도나201 21-12-06 00:34
   
내년 7월..
앞당겨 질수도 밀릴수도 있음.
     
gorani 21-12-06 06:20
   
뉴스에서 내년 4,5월로 봤는데 뒤로 밀린건가???
          
무한의불타 21-12-06 11:25
   
원래 공식적으로는 내년 7월 입니다.
노세노세 21-12-06 00:33
   
kf21 함재기용으로 나오면 기골보강등등 무개는 더 늘어 날건데요...호넷과 비슷 하거나 더 늘거 같아요..
     
면도기 21-12-06 10:23
   
F-18하고 2.5ton차이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닐꺼 같습니다. 
저는 1ton 이하로 예상합니다.
          
토막 21-12-06 10:47
   
F-35A의 자체중량이 13290KG 이군요.
C가 15785니까. 약 2.5톤 차이군요.

그럼 KF-21도 함재기형이 되면 호넷과 비슷한 수준이 됩니다.
               
면도기 21-12-06 11:17
   
F35C는 날개가 접히고, 주익 크기 및 체적을 조금 더 늘렸습니다.

KF-21이 날개 안접으면 1ton이내 가능하다 봅니다.
                    
토막 21-12-06 13:05
   
미국이 날개 접고 주익 크게 만드는게 심심해서 그러는 걸까요?

날개를 안접으면 격납고에 몇대 안들어가고.

주익을 키우는 이유는 저속비행의 안정성 즉. 이착륙의 안정성 때문에 하는겁니다.

결국. KF-21도 함재기로 쓰려면 날개 접고 주익 크게 키워야 합니다.
특히 주익은 무조건 키워야죠.. 안 그럼 이륙을 못하는데.

게다가 함재기는 뼈대 자체가 두껍고 무거워요.
안그러면 착륙하다가 박살 날 수가 있기 때문에.
                         
면도기 21-12-06 13:32
   
랜딩시 받음각과 안정성, 속도, 시야 나오느냐 마느냐는 KAI가 시뮬해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주익 증대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죠. 필수불가결하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토막 21-12-06 13:38
   
미국이 똥 멍청이라서 주익 크기 키우고 렌딩기어 뼈대 강화하고 했는가 보네요.
이때 까지 가장 많은 함재기 경험이 있는게 미국이죠.

그리고 님 생각대로 그게 필요 없으면 공군기와 함재기의 차이도 없죠.
그냥 공군기 항모에 올리면 되는겁니다.

님 생각은 아무 필요도 없고요.
공군기를 함재기로 개조 하려면 렌딩기어 뼈대 강화
주익 크기 키우는건. 아주 기본적인 겁니다.

주익을 키우지 않는 방법으론 F-14처럼 가변익으로 만들면 됩니다.
문론 이경우에도 작은날개는 양력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동체가 옆으로 넓어야 하죠.


그런데 그렇게 안하죠.
                         
면도기 21-12-06 13:52
   
과거에 필수였죠.  현대에 라팔M은 주익 늘렸나요?
착함관련해서 A형이 그대로 함재기화 됐을때 문제 같은건 들어본게 없어서 뭐라 의견낼껀 없고,
저는 미해군의 강력한 요구가 항속거리 증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KF-21함재기화할때 주익 증대가 필요한지 안한지는 현재 미지의 영역입니다. 다만 저는 그 확율을 낮게 봅니다. 의견 차이 있는거 확인 됐으니까 더 이상 사족 안달겠습니다.
                         
현시창 21-12-06 14:56
   
라팔 M은 육상기가 함재기화한 게 아니라, 처음 시작부터 프랑스 해군과 공군의 공통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병렬 개발된 기체입니다. F-35A/B/C관계와 동일합니다. 단, 라팔 M의 경우 폴딩 주익은 부족한 양산수량을 고려해 공통화를 최대화하기 위해 포기한 기능입니다.

이착함 관련한 항법체계와 유도체계가 부가되었고, 착함장치와 구속장치가 육상기 버전과는 다릅니다. 동체 중앙 파일런이 이로 인해 포기되었고요. 뿐만 아니라 라팔 M의 주익 문제로 격납고 면적에 비해 함재기 수용량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에 라팔은 테일 없는 델타익 특성상 주익을 늘리지 않아도 양력확보가 가능했습니다. 대신에 점프스트럿형 노즈기어를 통해 사출시 유압을 통해 기어를 연장시켜, 기수를 들어올리는 방식을 택합니다. 즉, 주익을 늘리지 않은 대신, 받음각을 높여 양력을 확보한 겁니다. 따라서 기존에도 주익면적이 꽤 큰 수평미익 없는 델타익이 아닌 전통적 방식이기에 KF-21은 주익연장 없이는 함상 이착함이 힘들 겁니다...

그러니 KF-21N을 라팔 경우를 들어 쉽다, 가능하다라고 보긴 힘듭니다.
기가듀스 21-12-06 14:38
   
첫째애 돌이 지나지 않았는데
옆집 고등학생 보다 둘째의 모의고사 성적이 좋다느니 대학등록금이 싸다느니 비교하는 중.
     
토막 21-12-06 16:20
   
더 정확히는 애가 태어나지도 않았죠.

시제기는 완성품이 아니죠.
태아 5개월차 정도.
     
구름위하늘 21-12-08 11:51
   
크크크....
맞습니다. 아직 해군 버전을 이야기하기에는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오더라도 F-35B 대체보다는 F-35B 이후의 세대(최소 10년 이후)에나 검토할 꺼리로 생각합니다.
카산드라야 21-12-06 21:00
   
와이프 첫째 임신중인데 둘째아들은 해군보내야 한다고 장인어른이 갈구는 중
     
구름위하늘 21-12-08 11:52
   
장인 어른도 아니고, 옆집 아저씨가 갈구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