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엘리자베스급 기준배수량이 6만5천톤, 만재 7만톤으로 알고 있습니다.
CVX가 대략 경하 4만톤이라고 했을때에 만재시 5만톤이라고 해도 각 종 지수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퀸 엘리자베스급 기준 승무원수가 2/3기준이면 위의 표에서의 50% 기준이 아닌 70%는 나올 것 같습니다.

만재도 또 무슨 만재 이런 만재 해서 6만5천에서 7만5천까지 있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CVX에 유리하게 낮은 값으로 잡았습니다. 인원은 항공운영인원 기준으로 잡았고, 탑재 항공기가  QE에 1/2~1/3란걸 감안하면 36소티도 많이 올려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소티율에 대해서는 이러나 저러나 근거가 약한게 사실입니다. 좀 더 정확한 자료가 있으면 반영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선생님이 올리신 내용만으로도 감회가 새롭고 흥미로운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강습상륙함과의 비교가 사업을 성사시킬 겁니다. 계속 본격 항모와 혼동하면 사업은 더 미궁으로 빠질 뿐입니다.

저도 동의.  지금 평갑판 경항모에 F35B 고집하는걸 보면 해군이 항모로 뭘 원하는지 감 잡히죠. 그 정도 역할이면 저는 트리에스테급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기왕하는거 쭉 테이블로 만들어둘까 합니다.

포드급같은 미국 중대형항모랑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을것 같고

오히려 퀸엘베급과 프랑스원자력항모를 나란히 비교하는게 훨씬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크기만 보면 비슷해보이는데 소티에서 확연하게 퀸엘베가 떨어지죠

사출방식과 엔진방식 등이 비슷한 크기의 항모에서 얼마나 소티가 차이날수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줄수있는 비교죠

결론만 말하자면 우리나라 항모는

설계와 해군의 요구모두가 항모로서 효율적인 전투력을 추구하지 않은  여러가지를 다 써먹을 수있으나 어느하나도 충실하지 못한 다목적함이라고 봅니다.

함재기수량, 설계, 사출방식, 배수량 등 어떤면을 보아도 그래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