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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5 11:49
[잡담] 샤를 드골 : 나..경항모였니?
 글쓴이 : 아그립파
조회 : 5,062  


본 선도형 핵심기술 과제는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성공적 획득을 위해 사전에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함재기 운용관련 6개 분야의 국내 미보유 요소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이며 사업규모는 4년 간 340 여억원이다.

** 경항공모함(Light Aircraft Carrier): 통상 경하중량(Light Weight) 4만 톤 미만의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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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한국기계연구원 주관 선도형 핵심기술 과제「함재기탑재 함정 비행갑판 및 플랫폼 설계기술」통합착수회의 관련 보도자료 일부입니다. (실제 주무처는 방사청이고 해당 연구 예산 340억도 정부돈이 투입됩니다.)

여기서 규정짓는 경항모란 위에 써져있는 대로 경하배수량 4만톤 미만의 항공모함..이라는군요.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위에서 규정지은대로라면
샤를 드골 역시 경항모의 커테고리에 들어갑니다.

경하배수량 3만8천톤, 만재배수량 4만2500톤이거든요.

뭔가 주장하자고 쓴건 아니고
실제 건조될 한국형 '경항모'의 사이즈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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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랑똘 21-12-15 11:57
   
얼마전 언론에서도 퀸엘리자베스도 경항모로 간주하더군요. 니_미츠급 이하는 모두 경항모인거죠..ㅋㅎㅎㅎ
     
아그립파 21-12-15 11:59
   
국가별로 경항모 기준이 다른 게 흥미롭더군요.
우리는 미국 기준을 따르는 느낌입니다.
천국입성 21-12-15 12:07
   
뭐 만제 6만톤 근접하게 건조하고 경하만 3만 9999톤이면 무조건 경항모입니다. 이유 없어요.
     
아그립파 21-12-15 12:11
   
일반적으로 항모에 있어서, 경하배수량과 만재배수량(무장 및 부대장비 적재 후)의 차이는 4000~6000톤 정도입니다.
경하배수량 3.99만톤 시 만재배수량은 4.5만톤 내외가 될 겁니다.
          
천국입성 21-12-15 12:17
   
함재기 유무는 안따지나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경하는 함재기 미포함 만재는 함재기 포함...알려주십사 싶어서 질문요.
               
아그립파 21-12-15 12:21
   
함재기와 승선인원까지 모두 포함한, 안정성 유지를 위한 최대한의 적재한도가 만재배수량이에요.
                    
천국입성 21-12-15 12:23
   
경하 배수량도 함재기 포함인가요?
                         
아그립파 21-12-15 12:24
   
아뇨. 배 자체 중량이 경하배수량입니다.
          
토막 21-12-15 15:11
   
일반적이지 않게 만들면 되죠.

보통 군함은 경하 만재의 차이가 적고 화물선은 경하 만재의 차이가 크죠.
이유는 군함은 속이 꽉 차있고.. 화물선은 짐을 실어야 하니 속이 텅텅 비어서죠.

폭을 넓게 만들고 속을 많이 비우면 만재는 많이 늘릴 수 있죠.
               
아그립파 21-12-15 15:16
   
종이로 배를 만들면 되겠네요.
                    
토막 21-12-15 15:45
   
뭔 소린지 감도 안와요?

수송능력을 강화 하면 경하 만재 차이를 크게 만듭니다.
대신 속력이 줄죠. 뭐 컨테이너선도 30노트 가까이 나오는 넘이 있으니..

이지스함에 수직 발사대만 99개씩 박아넣은 나라에서.
일반적인... 이란말은 별로 어울리지가 않죠.
                         
아그립파 21-12-15 15:55
   
죄송합니다.
세상 혼자 잘난맛에 사는 분이란걸 깜박하고 감히 댓글을 달았네요.

방해 안할테니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기 바랍니다.
아그립파 21-12-15 12:39
   
중국의 군사평론가 중에 인지도로 치면 우리나라 백종원급인 방병이란 전문가 왈

'사실상 체급은 샤를드골 급인데 함재기는 F35B를 채용함으로써 실제 전투력은 라팔을 탑재한 샤를드골 급보다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이고, 이 경우 젠15를 함재한 랴오닝급으로는 대처가 불가능하다'고 우려한 바 있습니다.

어떨 때는 우리보다 적이 보는 눈이 더 정확할수도..
     
아르마타 21-12-15 12:45
   
말 자체는 맞는데 중공도 완전 바보는 아니니 해전에 랴오닝을
앞세우진 않을 테니까요.

 일전에 말씀 드렸듯이 우리와의 분쟁에서 중공은 지상발진
전투기, 폭격기를 활용 하리라 봅니다.
          
아그립파 21-12-15 12:47
   
해전까지 가기 전에 보유함으로써 얻는 현시효과도 있으니까요.
서로간에 경거망동을 자제할 수 있는 좋은 방어기제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이지스함 보유 이후로 일본의 독도 도발이 싹 사라진 것처럼요.
               
아르마타 21-12-15 12:53
   
적이 어떻게 생각 할지 적의 시각에서 판단 해볼 필요가 있죠.

 항모 상징성이 큰 걸 중공이 이용해 대파함으로써 우릴
어느정도 예속 시키려들 수 있다고 봐야죠.

 실제로 예속 될지 여부와 별개로 중공은 그렇게 여길 수 있단 거구요.

 그리고, 미국의 영향력이 큰 일본과 중공은 행동 특성이 다르죠.
                    
아그립파 21-12-15 12:59
   
중국이 아직 시험발사조차 못한 그 초음속 대함 미슬은 우리나라도 개발중에 있습니다만.

그리고..
매연이나 내뿜는 4세대 기체에, 합동훈련서 명중률30%를 자랑(?)하는 중국해군이 감히 숫자만 믿고 그런 도발을 자행할 정도로까지 낮은 지능을 갖고 있진 않겠죠.

한국은 미국의 군사동맹이고, 미국은 이런 군사동맹을 체결한 국가가 총 53개국입니다.

중국은?

그런 허튼 논리로 한국 항모를 건드렸다간 참 외로운 싸움을 하게 될 겁니다.
                         
아르마타 21-12-15 13:13
   
YJ-12 초음속대함미사일 시험발사 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기사에 나오네요.

 참고로 플라잉 레오파드는 JH-7A 전폭기 별칭입니다.

 그리고, 세계최강 동맹 있으니까 적이 무리한 행동 전혀 안 할 거라
본다면 북핵 공격 대비 방대한 탄도탄 방공체계 확충도 하지 않아야 맞겠죠.


 China's 'old-fashioned' fighter-bomber can still be a terror on modern battlefields

 2021.08.17

 However, while the YJ-12 has been tested on an H-6 bomber and deployed on
firing platforms on the Spratly Islands, there have yet to be photos of any
mounted on Flying Leopards.

 https://www.businessinsider.com/chinas-old-fashioned-jh7-fighter-bomber-can-still-be-effective-2021-8
                         
아그립파 21-12-15 13:21
   
평화는 전쟁을 준비함으로써 성립된다는 말이 있죠. 모르실 리 없을텐데요?
                         
달빛대디 21-12-15 16:35
   
그리고, 세계최강 동맹 있으니까 적이 무리한 행동 전혀 안 할 거라
본다면 북핵 공격 대비 방대한 탄도탄 방공체계 확충도 하지 않아야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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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진짜 살다살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뽄새는 처음보네.

"우리 엄마 아빠가 돈이 많아서 내가 평생 펑펑 써도 될 정도 능력이 되니까
  난 그냥 학교도 가지말고 직장같은데도 다니지 말아야 맞겠죠"

뭐 이런 논리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기가차서 헛웃음이 나오는구만요 ㅋㅋㅋㅋ

밀게가 안그런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재밌는 사람 많다니까요.

어제도 하나 그런 사람있던데...ㅋㅋ...
                         
아르마타 21-12-15 16:53
   
미국이 동맹이라서 중공은 반드시 공격 못 한다고 보는 게 맞느냐고 반문 하는 걸
평생 쓸 재산 있으니 직장 안 가는 거에 빗대는 건 맞는 비유라 생각 되진 않습니다만.
                         
달빛대디 21-12-15 17:05
   
이것보세요.

동맹이란게 뭔지 개념공부부터 하고 글을 쓰던지, 반박을 하던지 하세요.

군사동맹이란거는 동맹국에 군사적인 긴장이나 위기가 발생했을때 편이 되어주겠다는

일종의 약속입니다.

군사적인 위기가 왔을때 편이 되어주겠다고 하는 나라가 있다고 도대체 어느나라가 "아~ 우리편이 있으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있자~" 이럽니까?

님이 생각해도 그런 나라가 있다면 정말 멍청한 나라로 보이지 않겠어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런 기본적인 시스템과 역학구조에 대해 이해도가 1도 없이

교묘하게 말을 뒤바꿔가면서 그 동맹이란 관계 자체를 아예 무시하고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저 위에 누가 중국이 반드시 공격 못할거라고 했죠?

반드시 공격 못하는거 하고, 쉽게 공격하지 못한다는 것의 차이가 뭔지 알 수 있는

능력치는 되시는거잖아요 님은?  제가 잘못 본 겁니까?


자꾸 말을 왜곡하면서 궤변 늘어놓지 마시고  기본적인 공부부터 좀 하고 글을 쓰던지

그럴 능력 안되면 다른 사람의 글을 정독해가면서 배우든지

아시겠어요?


지금까지 여기서 님 글쓴거, 댓글 쭈욱 보고 있는데

남이 한 말 자기편한데로 편집하고 왜곡해서 찐따처럼 들러붙은 다음 계속 따지고 드는것만

잘 하시던데 그것도 능력이긴 능력이겠네요.

그런데....

그렇게 살고 싶으세요?
          
천국입성 21-12-15 12:52
   
한국과 중국이 해전에서 국지전을 벌인다면 과연 항모가 운용이 될까요?
사거리 500키로미터가 넘는 극초음 함대함 또는 지대함 미사일이 도사리고 있을 텐데요.
분명 작전 범위 외에 잠수함의 탐색 및 격파운행을 할 것이고 그 잠수함을 찾아내기 위한
대잠 초계기 운용이 활발할텐데요. 제 생각이지만 대잠전 탐색에서 끝날 수도 있겠어요.
               
아그립파 21-12-15 12:57
   
현대해전은 말씀하신대로 입체전이죠.
공중과 해상, 수중전력을 모두 갖추고 적보다 먼곳에서 먼저 보고 먼저 대응하는 능력을 갖기 위한 필요조건이 항모가 됩니다.

적의 지대함 또는 공대함 미슬 사거리가 수백키로가 된다고 하더라도 지구는 곡면이라 결국 경보기띄워서 에임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항모가 있다면 그 경보기를 사전에 소거할 수 있다는 점.

그러한 장점으로 일반 수상함전단에 비해 항모전단의 방공 범위가 세 배에 달한다는 점 등이 우리가 항모를 가지려는 이유겠지요.
               
스랑똘 21-12-15 13:03
   
중국과의 분쟁시...우린 중국과 북한을 모두 한꺼번에 상대해야 합니다.
항모가 동해에서 북한공군을 견재만 해준다 해도 공군의 서해, 남해에서의 활동에
큰 부담을 줄일수 있죠....

공군기가 서해에서 해군의 잠수함대를 보호만 해줘도 서해는 중국함대가 함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항모를 만든다 해도 충분히 값어치를 할겁니다.
                    
아르마타 21-12-15 13:17
   
북한 전투기는 F-16 블록50 기반으로 제작된 KF-16에도 전혀 상대가 안 되니
무려 F-35B 함재기 동원할 필요가 없죠.
                         
아그립파 21-12-15 13:22
   
님이 대만사람인지 중국사람인진 모르겠는데 하나만 하세요.

중국의 대만침공 가능성에 대해선 몸서리를 치면서 한국vs중국 얘기엔 초지일관 중국측 스탠스라니..인지부조화 안생겨요?

우리같은 경우엔 친일파, 토왜새끼라고 하는데 대만사람들은 매일매일 정체성에 혼란이 와서 그런 개념도 없나요?
                         
스랑똘 21-12-15 13:37
   
중국과의 분쟁시 어떻든간에 공군은 역량을 총동원해서 서해 남해, 그리고 북한을 견재해야 합니다...F35B가 흥남쪽으로 밀고 올라가서 견재만 해줘도 중국 선양군구까지 견재가 가능하죠.... 그정도만 해도 항모의 가치가 충분합니다.
                         
아르마타 21-12-15 13:50
   
아그립파님, 중공측 스탠스 취한 적 없어요.

 그리고, 님 말씀이 모순인 게 우리 항모 건드렸다간 미국이 대대적 반격할 거란식으로 말씀 하셨는데 그렇게 미국 반격이 보장 된다 본다면 해상 대치에 구축함 내세워도 되는 거잖아요.
                         
아그립파 21-12-15 14:00
   
"항모 상징성이 큰 걸 중공이 이용해 대파함으로써 우릴
어느정도 예속 시키려들 수 있다고 봐야죠."

이말은 모순이 아니고요?

아니 사고회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길래 중국이 우리 항모를 격침시키면 우리가 중국에게 예속될거라는 논리를 펼칠 수 있는거죠?

본인 생각이 아니라 중국이 그럴것이다, 라는 변명으로 또 도망치실 건가요?

중국측의 어떤 군사전문가도 하지 않는
'한국 항모 격침됐다헤~이제 한국 우리 속국이다 헤~ 띵호와~' 이딴 헛소리를 늘어놓으면서 행복회로를 돌리시는데 이건 모순이 아니에요?
                         
아르마타 21-12-15 14:31
   
속국이 된단 게 아니라 이권 둘러싸고 군사적 대치할 만한 일에 저자세로 나오게 할 수 있다고 중공이 여길 수 있단 거죠.
                         
아그립파 21-12-15 14:34
   
[국어사전]

예속되다 
(隷屬되다)

남의 지배나 지휘 아래 매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님이 사용한 단어 '예속'의 뜻입니다만?
                         
아르마타 21-12-15 14:35
   
그럼 제가 예속 뜻을 잘 모르고 쓴 거네요.
                         
아그립파 21-12-15 14:38
   
만약 님이 진짜 대만분이시면,
님같은 사람때문에 한국-대만 우호가 망가지는 거고,
양안전쟁나도 '우리가 왜 대만을 도와줘야 해?'같은 정서가 생기는 겁니다.
                         
하이시윤 21-12-15 15:04
   
헐 예속의 뜻을 모르다니......
동키11111 21-12-15 14:11
   
항모의 크기가 문제되지는 않을겁니다.
물론 항모의 크기가 커지고 무거워지면 추진력이 더 필요하고, 강력한 엔진이 필요해 통상 연료로는 작전이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
한국의 조선 기술이라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원자력 연진 탑재를 고려하고 있다면 더더욱 문제가 안되꺼고요.

참고로 항모는 이륙항공기의 양력 확보를 위해 고속으로 달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항모의 무게가 무거워지면 추진력을 얻기 힘들고, 강력한 연진이 필요한데... 한국이 조선분야는 강력하니 이정도는 기술력으로 커버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가지 더... 과거의 스마트 엔진이나 새로 추진중인 원자력 엔진은 저밀도로 상용엔진용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역시 미국과 딜이 잘되어 군사용 핵연료를 확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땡말벌11 21-12-15 14:35
   
세종대왕급도 구축함이라고 우기는 나라인데요. 다른 나라에서는 순양함으로 표기한다고 하던데.
이순신급도 경하 4천톤급 구축함이라고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만재 5천톤급 이상으로 보더라구요.
이런식이면 대구급도 구축함 급이죠. 호위함급이 아니라.
경하 4만톤급 경항공모함이라니. 이즈모급의 2배 규모인데요. 유럽식이면 중형항모는 될 듯
칼까마귀 21-12-15 17:01
   
대한민국 특기임
잠수함도 3천톤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더 크죠.
나그네x 21-12-15 21:33
   
급을 나누는 문제는 참 애매함.
특히 한국은 사회전반적으로 급을 나누는데 꾀 신경들을 쓰니..
사실 항모의 크기는 함재기의 발전과 더블어 늘어나고 커졌다고 봐야할겁니다.
2차대전때 소형으로 프롭기를 날리던 시대의 시각으로보면 당연히 지금의 드골급이나 기타 여러 소형?항모들은 대형급이 될겁니다..그러나 긴 시간이 지나고 함재기들은 더더욱 대형화 고성능화가 되었으며 그에따라 항모역시 급의 변화 사이즈의 변화가 컸다는것임.
쌍팔년도 40여년전? 드골급을 건조하던 시기만해도 드골급은 거의 중?대형급에 속했을것임.
그때 함재기가 아마 헤리어기에 차기 기체로는 라팔을 염두하고 건조했다는것 같음.
하지만 지금은 40여년전이 아님.
그리고 프랑스해군에서 조차 지금의 라팔m을 운영하는데 있어 드골급의 크기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들과 갑판사이즈 문제로 운영상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함.
그래서 이번에 건조하는 pang는 그런 운영노하우를 정리해서 나온 크기라고 한다는군요.
항모를 한번 건조하면 40~50년을 운영하는함선임.
드골급이 만약 해리어기만을 운영하려했다면 부족함이 없었을 것이나 지금은 라팔m을 운영하기에도 빠듯한 실정이라는 듯.
우리도 만약 이번사업이 대형상륙함 사업인 lpx-2사업이였다면 이런 고민은 안해도 됬을것임.
수직이착륙기는 f-35b밖에 없고 상륙함에서 주임무는 기갑병력 수송이고 보조가 항공세력이니..
그러나 이번사업은 상륙함 사업이 아니고 cvx 즉 주임무가 항공전력인 항모사업임.
해군이 대형상륙함사업인 lpx-2로 선회한다면 모를까 cvx사업이라면 함재기문제와 사이즈문제를 당연히 고민해 봐야할것 같음.
아차산의별 21-12-15 22:49
   
생김새 만큼은  초대형항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