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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5 16:38
[뉴스] 록마, T-50 파생형으로 미 공군 전술훈련기 사업 참가
 글쓴이 : 노닉
조회 : 4,470  

록히드, T-50에서 파생된 고급 전술 훈련기 '경쟁력 있는 가격' 제공

2021년 12월 14일 | 으로 존 A. Tirpak


록히드 마틴은 공군의 새로운 전술 전투기를 만들기 위한 경쟁에서 클린시트 디자인이 아닌 T-50A의 변형을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는 12월 14일 밝혔다. 이 제트기는 보잉이 3년 전 새 디자인으로 우승한 TX 경쟁에서 2위였습니다.


회사는 보도 자료에서 공군의 Advanced Tactical Trainer와 해군의 Tactical Surrogate Aircraft를 언급하며 "록히드 마틴은 미 공군과 미 해군에 각각의 고급 전술 훈련 프로그램에 대응했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오늘날 정의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TF-50 항공기 프로그램에 대한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개발하기를 기대합니다." 대변인은 이 목표가 "미래에 나타날 모든 새로운 요구 사항"도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의 TX 제안은 "2023 [초기 운용 능력] 날짜를 포함하여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가격이 책정된 저위험 솔루션인 T-50A 구성을 기반으로 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경제성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개발, 생산, 업그레이드 및 응답성을 가속화하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개방형 아키텍처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10월에 ATT 전투기 훈련기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록히드 마틴은 요구 사항을 검토하고 있으며 새 비행기를 제공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록히드마틴과 보잉은 공군의 TX를 놓고 대결을 펼쳤고, 록히드마틴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함께 개발 한 T-50 제트훈련기 의 파생모델인 T-50A를 내놓았다 . 미 공군은 2018년 9월 보잉이 그 대회에서 우승 했다고 발표 했을 때 회사가 서비스 자체가 지불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거의 100억 달러를 적게 입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잉은 첨단 디지털 디자인, 간소화된 소프트웨어 계획,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로 승리를 거두었다.


록히드마틴은 새로운 맞춤형 디자인이 아닌 T-50을 다시 제공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록히드의 TF-50 ATT 명명법은 T-50 훈련기와 T-50을 기반으로 한 F-50 경전투기의 하이브리드입니다. 록히드와 KAI는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및 태국에 비행기의 변형을 판매했습니다.


대변인은 "지정은 구성과 고객 요구 사항에 따라 달라집니다"라고 말하면서 한국은 4가지 구성으로 제트기를 운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고급 제트 훈련을 위한 T-50; 전환 훈련을 위한 TA-50; "Black Eagles" 시연팀을 위한 T-50B; 그리고 경전투기용 FA-50. TX 대회에서 제안된 T-50A는 5세대 조종석, 첨단 항공전자공학, 내장형 훈련 시스템, 공중급유 능력 및 "충족하기 위한 기타 개선 사항"을 갖춘 "기준 항공기로의 블록 업그레이드"였습니다. 사령부의 필요.


그녀는 "TF-50은 레이더, [전자전] 시스템, 전술 데이터 링크 및 기타 기능을 포함하는 추가 개선 사항이 있는 경공격 전투기/훈련기로 구성되어 항공 전투 사령부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공군은 100~400대의 항공기가 학생 조종사 훈련과 최전선 전투기 비행대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 목표는 현재 실제 최전선 전투기에 대해 수행되는 훈련의 대부분을 새 항공기로 분담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전투 임무를 위해 최전선 항공기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투기 훈련을 정밀하게 점검하기 위한 ACC의 "Reforge" 개념과 잘 어울립니다. 공군은 11월 23일까지 회사가 첫 100대의 항공기에 대한 "타당성, 예상 비용 및 일정" 측면에서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응답을 원했습니다. USAF는 언제 새 비행기를 도입할지 말하지 않았다.


공군과 해군의 요구 사항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USAF는 계약자가 단순히 둘 모두에 대해 동일한 정보를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군은 훈련기가 T-45의 뒤를 이을 훈련기를 원하지만 현재 그 개념은 학생 조종사가 완전히 체포된 함정이 아니라 항공모함에서 터치 앤 고(touch-and-go)만 수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항공기에는 어레스터 후크 및 관련 장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군 지도자들은 보잉이 TX에서 우승하기 전에도 그 대회의 승자가 지난 50년 동안 T-38을 이러한 역할에 적용한 것과 같이 전술 훈련기 및 동반 훈련기를 위한 2차 USAF 시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 그러나 공군은 ATT가 보잉의 사업은 아니며 서비스 경쟁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보잉은 T-7A가 전투 임무를 위해 개조될 수 있다고 말했지만 공군이 ATT에서 원하는 외부 하드포인트가 없고 선택적인 공중 급유 시스템만 있다. 보잉은 T-7A 설계가 TX에 대한 항공 교육 및 훈련 사령부의 요구 사항에 초점을 맞추었고 미래 파생 상품에 대해서는 선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ATT 요구 사항은 다양한 센서 또는 전자전 포드 및/또는 외부 연료 탱크를 운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정합니다.


Air Combat Command는 또한 T-7A가 출시되기 전에 Reforge 개념을 증명하기 위해 소수의 고급 훈련기를 구매하거나 임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Lockheed는 해당 요구 사항에 대해 T-50을 제공하는 경쟁업체입니다.


공군은 ATT에 안전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요구합니다. 바람직하지만 필수는 아닌 선호 기능에는 제로 제로 배출 시트, 자동 지상 충돌 방지 시스템, 헬멧 장착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있습니다.


https://www.airforcemag.com/lockheed-to-offer-competitive-pricing-on-t-50-derived-advanced-fighter-trainer/





*보잉 : T-7A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ATT 참가


*록마 : TF-50(?)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ATT에 참가하겠다


*레오나르도 : RFI 검토중



사브 그리펜C/D를 전술훈련기로 쓰자는 포브스 기레기의 제안



기레기 사설 : 그리펜이 ATT에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미국에 사브의 T-7A 공장이 있고, 제인스(2012)에 의하면 그리펜 시간당 유지비는 4700달러... 또 그리펜 C/D의 기체가격은 6천만달러에 달하지만, T-7 또는 T-50도 전술훈련기 사양으로 만들면 훈련기 버전보다 더 비싸게 드니(별 차이가 없을 것) .. 스웨덴에 그리펜 동체 재고가 있고.. 기타등등


https://www.forbes.com/sites/erictegler/2021/12/14/what-if-the-advanced-tactical-trainer-the-usaf-says-it-wants-already-exists-as-a-fighte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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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1-12-15 16:40
   
ATT에 요구하는 성능,가격,유지비를 충족 하는 기체는 T-50A 밖에 없다.
이번에는 성공 하자~
카산드라야 21-12-15 17:09
   
록마가 T-50 버리고 신규기체로 제안할 수도 있다는 썰이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무한의불타 21-12-15 17:12
   
아마 카이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유 하기 위한 뻥카 일듯 싶어요
          
카산드라야 21-12-15 17:27
   
"경쟁력 있는 가격" 이라는 문구가 좀 걸리네요  카이가 공급하는 부품의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주가격을 보잉때처럼 후려쳐버리면  카이도 공급가를 대폭 낮출 수 밖에 없을텐데 자칫 마이너스 수주가 될수도  뭐 이런 고민은 사업을 따 낸 후에 해도 늦지 않겠만 ㅋ
면도기 21-12-15 17:50
   
아니 왜 ATT에 전자전포드가 필수로... @@?
이름없는자 21-12-15 19:59
   
결국 T-7A 와 T-50의 대항일 텐데 이번엔 저번보다 요구 사양이 더 높아서 훈련기에 필요한 사양만 간신히 맞춘  T-7A 로 과연 맞출 수 있을지?
nigma 21-12-15 20:04
   
좀 별개의 얘기긴 한데 가끔 보면 미국은 어떤 결정과 일의 추진에 대해 내부정치등의 이유로 의사결정이 너무 느리고 비효율적일 때가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철저히 따지고 충분히 분석평가하는 것은 좋지만 어떤 때는 너무 느리고 시의적절하지 못해 즉응성과 전략적인 시기를 노치거나 유연성을 떨어뜨려 외려 비용시간적 낭비와 그 효과를 감소시키고 무용하게 만들 때가 적지 않다 생각합니다.
특히 중국 같은 시스템의 나라를 상대하면서는 사실상 내부적 일처리는 준전시여야 한다 생각하는데 가끔 보면 좀 답답해 보이네요.
Boeing짱 21-12-16 00:47
   
보잉의 단가는 현실성없다고봅니다.
3d프린트를 활용?
그런 기술이 단번에 가능했으면...너도나도 다쓰고있죠
테슬라가 자동화로 다 때려박으려고했다가 오히려 자동화를하려고 더 시간과 돈을 쓰게되면서 현실적인건 사람이하듯
생산가격은 한계가있음
특히 비행기는 조금만 설계가바뀌어도 신종기체와다름없는 리스크가 있기때문에
f18기반의 항공기이기때문에 설계자체도 크게 혁신적이지 않을꺼라고봄
즉 그리 싸지도않다
     
boodong 21-12-16 13:12
   
자동화를 원했는데, 하다보니 자동화 설비와 유지보수비가 더 많이 드는 기현상때문에 그런 겁니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 한거죠.
     
nigma 21-12-19 15:38
   
ㅎㅎ, 닉을 생각하면 댓글을 참 재미있게 쓰셨네요.
말씀에 동의합니다.